“귀엽다”보다 “세련되다”를 목표로 하고 싶다! 어른스러운 디자인의〔핸드메이드 웰컴 보드〕10선

2018.03.25 게재

해외 느낌의 웰컴 보드를 준비하고 싶어요♡

웰컴 스페이스의 얼굴이 되는 웰컴 보드. 결혼식의 테마나 분위기를 나타내는 아이템이기에, 디자인에 신경 쓰고 싶어요＊

이번에 소개할 것은 해외 신부처럼 세련되고 성숙한 디자인의 웰컴 보드입니다.

"귀여워♡" 보다 "세련돼!" "성숙해!"라고 말해주고 싶은 신부님에게 참고해 주셨으면 하는 디자인을 모았습니다.

바로 살펴보겠습니다♩

@sk_wedding.2017

성숙하고 세련된 웰컴 보드①

하얗게 페인트한 판에, 드라이플라워를 한 송이씩 장식한 웰컴 보드. 글자는 작고, 매우 간단하게 하여 세련된 성숙함이 높아졌습니다.

시크한 색상의 드라이플라워를 선택하는 것이 포인트예요♡

성숙하고 세련된 웰컴 보드②

판을 검은색으로 칠하고, 추억의 사진을 많이 장식한 웰컴 보드. 글자와 꽃 일러스트로 장식했습니다♡

블랙 보드의 웰컴 보드는 해외 느낌이 나고 성숙한 인상을 줍니다. 이렇게 사진을 많이 장식하는 것도 멋지네요＊

성숙하고 세련된 웰컴 보드③

이번 것은 전 촬영 사진을 이용한 웰컴 보드입니다. 모노크롬 처리한 전 촬영 사진에, 노란색 자수를 놓고, 스팽클을 흩뿌렸습니다.

노란색과 회색의 조합이 성숙하고 세련되네요.

컴퓨터로 글자를 넣는 것보다 입체감이 나고, 스팽클이 반짝이므로 화려함도 완벽해요♡

성숙하고 세련된 웰컴 보드④

결혼식 DIY 중 가장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들어간 웰컴 보드입니다.

베이스의 입간판도 수제이며, 앤티크 왁스로 색칠했다고 합니다.

골드 알파벳은 모두 황동으로, 황동판에서 한 글자씩 톱으로 잘라냈습니다. 글자는 입체적으로 떠오르게 하기 위해, 뒤에 왁스 막대를 붙여 고정했습니다. 매우 손이 많이 가는 신경 쓴 웰컴 보드예요!

드라이플라워 스왁도 세련되네요♩

성숙하고 세련된 웰컴 보드⑤

이번 것은 웨딩 사인 느낌의 웰컴 보드♩ 두 개의 막대에 길이가 다른 판을 박아 넣고, "WELCOME TO OUR WEDDING"과 두 사람의 이름을 디자인했습니다.

우드와 골드의 조합이 성숙하고 세련돼요! 이렇게 세련된 웨딩 포토를 촬영할 수 있는 것도 매력입니다.

황동 알파벳은, 라쿠텐에서도 판매 되고 있어요＊

➡【라쿠텐】황동 문자 상품 목록 확인하기

성숙하고 세련된 웰컴 보드⑥

코르크 프레임에 넣은 거울에, 두 사람의 이름을 디자인한 세련된 웰컴 보드입니다.

다양한 폰트를 조합하여 디자인성이 높아요＊

유럽의 세련된 부티크에 있을 것 같은 분위기입니다♡

성숙하고 세련된 웰컴 보드⑦

검게 페인트한 판에, 화이트로 필기체의 "welcome"을 적은 웰컴 보드. 매우 간단한 디자인으로, 성숙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앤티크한 의자 위에, 미모사 부케와 함께 장식하는 것도 세련되네요. 디자인뿐만 아니라 꾸미는 방식도 따라하고 싶어요＊

성숙하고 세련된 웰컴 보드⑧

전 촬영 사진을 모노크롬 처리하여 4장 조합한 웰컴 보드. 귀여운 분위기의 웨딩 포토도, 모노크롬으로 하면 한순간에 성숙한 분위기가 됩니다.

사진의 콜라주와 프레임도, 복잡하지 않은 간단한 디자인이 멋지게 보이는 포인트입니다.

성숙하고 세련된 웬컴 보드⑨

내추럴한 우드 보드에 레이스를 붙인 디자인의 웰컴 보드. 레이스를 이용한 웰컴 보드는 지금까지 없었던 디자인입니다!

부드럽고 성숙한 분위기가 매력적입니다.

성숙하고 세련된 웰컴 보드⑩

마지막으로 소개할 것은, 거울에 하얀 포스카로 글씨를 쓴 웰컴 보드입니다. 앤티크한 골드 미러는 아마존에서 구매했다고 합니다.

가격은 약 3000엔으로 저렴하므로, 성숙한 분위기의 웰컴 보드를 저렴하게 갖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는 DIY입니다＊

➡【아마존】앤티크 미러는 여기

성숙한 분위기의 웰컴 보드로 게스트를 매료시키세요＊

세련되고 성숙한 분위기를 좋아하는 프리 신부님에게 추천하는 웰컴 보드를 소개했습니다.

모두 세련된 디자인으로, 어떤 것을 참고해야 할지 고민이 됩니다♡

자신의 결혼식 분위기에 잘 어울리는 멋진 웰컴 보드를 준비하세요＊

@tomomi_wedding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