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이 아니라고?! 놀랐어요. 네일 아트가 어려운 신부님들을 위한 추천 매니큐어"

2020.03.29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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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젤일 거라 생각했는데 달랐어요!

지난번, 친구를 만났더니 네일이 너무 귀여웠어요.

그 친구는 평소에 네일 살롱에 가는 아이가 아니었기 때문에, "와! 네일 했구나! 귀여워!"라고 하니, "응, 이거 매니큐어야~~!"라고 해서 깜짝 놀랐어요.

분명히 윤기 나고 예뻤기 때문에, 네일 살롱에서 젤 네일을 했다고 생각했는데, 매니큐어라니!!!

"어?! 대단해!"라며 흥분했고, 그 자리에 있던 또 한 명의 네일 살롱에 다니지 않는 친구도 즉시 구매했어요.

(후일, 그 매니큐어를 바른 모습을 보여줬는데, 이것도 처음에는 "어? 살롱에 갔었어?"라고 생각할 정도로 윤기가 있었어요!)

이건 네일을 할 수 없는 신부님들에게 너무 추천해요!

그 친구가 사용했던 매니큐어는 [지니쉬 매니큐어]라는 것이었어요.

저는 몰랐지만, 매니큐어계에서는 유명한 제품이라고 하더라고요. 윤기 외에도, 바른 후 60초 정도면 금방 마른다는 점도 매력이라고 해요.

드럭스토어나 잡화점에서 이렇게 팔고 있고, 한 병에 1,100엔(세금 별도)이라고 해요.

현재 기본 컬러가 31종이나 (! ) 전개되고 있어요♩

➡︎ 라쿠텐에서도 구매할 수 있어요***

바른 느낌은 이렇게♡

이건 No.35의 MELLOW라는 색이에요.

브라운보다의 모브 톤 레드로, 성숙하고 차분한 색상이예요♡

No.36의 다스크라는 색. 누디한 핑크 베이지예요♡

이건 No.58의 달링이라는 색. 윤기 나는 흐릿한 핑크♩

약지 외의 손톱은 No.55의 폭시라는 색. 약간 시어하면서 예뻐요*

아트 해도 예쁘게 보인다♡

지니쉬 매니큐어는 원 컬러로 쓰는 것 외에도 아트를 쌓아도 예쁘게 마무리돼요.

✅ 필름을 넣거나....

✅ 미러 파우더를 사용하거나....

✅ 꽃이나 펄을 올리거나♩

✅ 글리터나 금박을 올리는 것도 멋져요♡

젤 경력 10년인 저도 잘못 봤어요.

젤 네일 경력이 이제 거의 10년이 되어가는 저.

지금까지 젤 네일과 매니큐어는 질감이 절대 다르다고 자부했어요! 한번 보면 금방 차이를 알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거짓말 빼고 이 매니큐어는 (꼭 깔끔하게 발라야 한다는 조건은 있지만) 윤기 나는 마무리로, 처음 보기에는 마치 젤 네일 같았어요.

직업상 혹은 체질적으로 젤 네일이 불가능하여 폴리쉬派였던 분들께 정말 추천한다고 생각해요***

친구의 말에 따르면, "시어 계열의 색상이 쭈르르하게 예뻤어요!"라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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