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는 판, 못, 실 3개만! 스타일리시하고 해외 느낌 나는 【스트링 아트 접수 사인】 디자인 모음*
2018.03.22 게재
스트링 아트에 대해 알고 있나요?*
결혼식 DIY로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스트링 아트.
스트링 아트란, 판에 못을 박고 실을 감아 만드는 인테리어입니다. 해외에서 시작된 DIY 아이디어로, 일본에서도 인기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만드는 과정이 복잡하고 어려워 보이지만, 재료는 판, 못, 털실로 매우 간단합니다.
좋아하는 디자인을 인쇄한 종이를 판에 테이프로 붙이고, 그 위에 못을 박아 털실을 꿈틀꿈틀 감으면 완성됩니다!
일본의 웨딩 씬에서도 채택되고 있는 스트링 아트.
이번에 소개할 것은 [접수 사인] 디자인입니다♡
스트링 아트로 만든 접수 사인은 정교해서 저절로 반짝반짝 바라보게 됩니다. 수제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 모두 놀랄지도 모릅니다!
모두가 DIY 한 스트링 아트의 접수 사인, 바로 살펴보겠습니다♩
《결혼식 DIY》스트링 아트의 접수 사인①
메이슨 자에 꽃을 꽂은 듯한 디자인의 접수 사인♩꽃은 좋아하는 조화나 드라이플라워를 장식할 수 있습니다.
못을 박기 전에, 판을 망치로 두드리고, 간단히 사포 작업을 하며, 앤티크 왁스를 발라주었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오래된 느낌을 낼 수 있다고 하네요.
무작정 박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선으로 연결했을 때 예쁘게 형태가 나오는지 생각하며 박는 것이 팁입니다◎
《결혼식 DIY》스트링 아트의 접수 사인②
이번에도 자를 모티프로 한 디자인의 접수 사인입니다. "groom" 및 "Bride"의 글자는 스트링 아트가 아니라, 철사를 통과한 털실로 만들어졌습니다.
자신의 결혼식 분위기에 맞추어 장식할 조화나 드라이플라워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결혼식 DIY》스트링 아트의 접수 사인③
가로 긴 판에 "Groom" 및 "Bride"의 문자를 디자인한 스트링 아트. 못은 은색이 아닌, 골드의 멋진 것으로 사용한 것이 포인트입니다.
진한 갈색의 판에 흰 실이 잘 어울리네요.
《결혼식 DIY》스트링 아트의 접수 사인④
여기서는 희고 자연스러운 판에 네이비 색의 케이트를 감은 스트링 아트입니다. 성숙하고 세련된 디자인입니다.
목재는 세리아, 털실은 다이소, 못은 홈센터에서 구입해 총 1000엔 이하로 DIY 할 수 있었다고 해요♡
《결혼식 DIY》스트링 아트의 접수 사인⑤
여기는 판에 데님 원단을 붙여 손수 만든 스트링 아트*
오른쪽 아래에 붙인 천연 가죽 이름 태그가 포인트입니다.
가죽이나 데님을 좋아하는 신랑 신부에게 딱 맞는 접수 사인이네요♡
《결혼식 DIY》스트링 아트의 접수 사인⑥
갈색 판과 흰 실을 조합한 접수 사인. "Groom" 쪽은 파란 털실로 수염의 마크를, "Bride"는 핑크의 케이트로 립 마크를 포인트로 디자인했습니다*
어떤 분위기의 결혼식에도 잘 어울릴 것 같은 접수 사인이네요♡
《결혼식 DIY》스트링 아트의 접수 사인⑦
스트링 아트에 미니 부케를 장식한 접수 사인. 발리 결혼식을 위해 남국의 조화를 선택했다고 합니다♡
스트링 아트의 접수 사인에 꽃을 더하면, 나무와 실의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화려해지는 것 같네요*
《결혼식 DIY》스트링 아트의 접수 사인⑧
여기에도 조화와 드라이 과일을 장식한 접수 사인입니다. 판에는 마포를 붙여 자연스러운 분위기로 마무리했습니다.
옅은 꽃을 흩뿌린 접수 사인은 접수 공간을 귀여운 분위기로 만들어 줄 것 같아요♡
스트링 아트에 도전해 보고 싶어요*
해외에서 시작된 세련된 DIY, 스트링 아트로 만든 접수 사인을 소개했습니다. 결혼식이 끝난 후에도 그대로 장식하고 싶을 만큼 귀엽죠♡
수고스러운 접수 사인을 준비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신부님들은 스트링 아트에 도전해 보세요*재료는 100엔샵에서 모두 구입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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