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특별한 결혼식 DIY♡ 게스트에게 하루의 흐름을 설명하는 【타임라인 보드】가 독특해
2018.04.14 게재
〔웨딩타임라인〕에 대해 알고 있나요?*
해외에서 온 웨딩 아이디어, 〔웨딩타임라인〕을 알고 계신가요?
웨딩타임ライン이란 결혼식 하루의 흐름을 손님에게 설명하는 아이템입니다.
접수 시작 시간뿐만 아니라,
☑식이나 피로연의 시작 시간
☑케이크 커팅 시간
☑애프터 파티 시작 시간
등 모든 일정을 손님에게 전달할 수 있는 종이 아이템입니다*
일본에서도 세련된 웨딩타임라인 아이디어가 퍼지고 있습니다.
특히 별도의 장소에서 식과 피로연을 진행하거나 그대로 2차 회식으로 이동할 경우, "다음은 몇 시부터 어디로 가야 하지?"라고 손님을 귀찮게 하지 않게 되어 하루의 진행이 아주 매끄럽습니다♡
그런 웨딩타임라인 아이디어는,
지금까지는 해외에서도 일본에서도 카드를 인쇄하여 초청장과 함께 발송하는 것이 일반적이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또 다른 방법으로 타임라인을 손님에게 알리는 아이디어가 등장하고 있습니다♡
타임라인 보드가 새롭다♡
그것은 웨딩타임라인을 기재한 타임라인 보드입니다!
초대 시 흐름을 전달하는 종이 아이템인 웨딩타임라인과는 달리, 당일에 도착한 손님이 그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스타일입니다*
종이 아이템이 아니라 보드에 웨딩타임라인을 기재한 타임라인 보드. 어떤 좋은 점이 있는지 소개합니다*
장점① 웰컴 스페이스의 장식이 된다♡
가장 기쁜 점은 결혼식장의 장식 아이템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시간과 이벤트가 기재된 웨딩타임라인은 웰컴 스페이스나 대기실을 세련된 분위기로 만들어 줍니다.
웰컴 보드처럼 디자인에 신경 써도 좋고, 이렇게 나무 박스의 바닥에 적어도 재미있습니다♡
스노코를 이용한 타임라인 보드도 있었습니다◎
페이크 그린이나 조화, 페어리 라이트로 꾸미면 존재감 있는 웰컴 아이템이 됩니다.
이 보드 앞에서 손님이 사진을 찍을 것 같습니다*
장점② 준비가 간편하다*
디자인을 컴퓨터로 만들고 손님 수만큼 인쇄해야 하는 종이 아이템인 웨딩타임라인에 비해,
타임라인 보드는 준비가 쉽습니다.
판이나 거울에 흰 포스카로 글씨를 쓰기만 해도 세련되게 마무리되기 때문에, DIY에 시간을 쏟을 수 없는 꽃 예비 신부님들도 도전할 수 있습니다♡
인쇄와 달리 실패하면 다시 쓸 수 있는 것도 기쁩니다*
장점③ 막판에도 DIY가 가능하다*
또한 초청장과 함께 발송할 필요가 없으니, 본행이 가까워진 후 DIY에 착수할 수 있는 것도 매력입니다♡
초청장을 손님에게 보내는 단계에서는 아직 세부 시간이 결정되지 않았을 수도 있으며, 향후 진행을 변경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타임라인 보드는 당일 아침 손님에게 보여 줄 아이템이기 때문에 모든 내용이 정해진 후 준비에 착수할 수 있습니다♡
초청장을 보낸 후 웨딩타임라인 아이디어를 알게 되어 "도입했어야 했어…!" 라고 후회하는 분들에게도 추천합니다♡
타임라인 보드, DIY 해보세요*
손님에게 결혼식 하루의 일정을 세련되게 전달하는 타임라인 보드. 일본에서는 아직 많이 퍼지지 않은 아이디어이기 때문에, 준비하면 놀랄 것입니다♡
세련된 웰컴 스페이스의 일부로, 손님을 위한 서비스로 꼭 도입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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