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설레는 순간!! 결혼식 직전의 [긴장을 풀어주는] 추천 방법은 이거다!

2018.04.14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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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긴장되는 시간은, 결혼식 전의 시간입니다.

결혼식을 무사히 마친 졸업 신부님에게 "당일, 가장 긴장했던 순간은 언제였나요?"라고 질문하면,

"결혼식이 시작되기 직전"이라고 대답하는 신부님들이 많습니다*

실제로 인생의 어떤 일이든 시작하면 그것대로 즐길 수 있지만,

무언가가 시작되기 직전에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불안감을 느끼기도 하죠...!

특히 인생에서 처음 있는 결혼식 직전이라면, 아직 손님들의 얼굴을 보지 못했기 때문에 더욱 두근두근하게 되고,

✓ 드레스를 입고 잘 걸을 수 있을까?

✓ 흐름을 잘못 알고 있으면 어쩌지?

✓ 모두 앞에서 맹세의 키스를 하는 것이 부끄럽다

등의 생각이 들면서 긴장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하지만 결혼식은 순간순간이 소중한 특별한 시간♡

부정적인 긴장을 하는 것보다 즐기면서 좋은 두근거림을 느끼고 싶죠!

이 기사에서는 결혼식 직전의 긴장을 풀어주는 방법에 대해 설명합니다*

긴장을 푸는 방법① 평소처럼 그와 대화하기

두근거리고 있는 것은 꼭 신랑도 마찬가지입니다*

평소처럼 그와 대화하며 결혼식까지의 시간을 보내는 것도 긴장을 푸는 한 방법입니다.

"드디어 시작이네" "준비 기간 동안 여러모로 고마워" 등 결혼식 관련 이야기를 나누는 것도 좋고,

"어제 잘 잤어?" "내일 뭐 먹을까?" 등 사소한 이야기를 나누는 것도 추천합니다*

유념해야 할 점은 서로 자연스럽게 미소를 지니는 것입니다♡ 그 것만으로도 기분이 확 가벼워질 것입니다.

긴장을 푸는 방법② 그의 온기를 느끼기

그와 대화를 나누며 손을 잡거나 팔짱을 끼거나 뺨에 손을 대어

서로의 온기를 느끼는 것도 추천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만져지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기분이 드는 적은 없나요...?

부드럽게 포옹해 주는 것도 긴장을 푸는 데 좋을 것 같습니다♩

곧 시작되는 결혼식에서는 영원한 사랑을 맹세하는 부부가 될 테니, 불안할 때는 먼저 그를 의지해 보세요♡

긴장을 푸는 방법③ 부모님이나 스태프와 담소하기

결혼식이 시작되기 직전까지, 주변에는 담당 플래너님이나 헤어 메이크업님, 그리고 부모님이 함께 있어 주십니다*

준비 기간 동안 친해진 신부님들도 많을 테니, 스태프와 담소하며 긴장을 푸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스태프님들과 부모님도 반드시 신부님의 기분을 좋게 하려고 다양한 이야기와 배려를 해줄 것입니다.

여러 사람과 대화함으로써, 두근거림도 덜고 결혼식을 더 즐겁게 기다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긴장을 푸는 방법④ 적당히 몸을 움직이기

긴장하면 근육이 무의식적으로 굳어지고, 움직임이 둔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상태에서 버진로드를 걷는 것은 불자연스러운 움직임이 될 것 같고 상당히 위험합니다...!

그래서 결혼식 직전에는 적절히 몸을 움직이도록 합시다*

그렇다고 신부님은 웨딩 드레스를 입고 있으니, 손바닥으로 주무르거나 팔을 들어 올리는 정도가 추천됩니다.

그와 함께 조금 몸을 움직이며 근육을 부드럽게 하고 있는 것이 최상의 방법입니다◎

결혼식 직전의 시간도, 즐기자*

어떻게 생각하셨나요? 결혼식을 마친 신랑 신부님들이 가장 긴장했다고 하는 결혼식 직전의 시간.

긴장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니, 마음속으로는 좋은 의미의 두근거림을 즐기면서, 몸의 긴장을 풀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멋진 결혼식 전의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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