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잊지 말아야 할 준비샷♡ 결혼식 당일에는 드레스 사진도 꼭 찍어야 해요!
2018.04.20 게재
드디어 만난 운명의 웨딩드레스♡
결혼식 준비에서 가장 고민이 많이 되는 웨딩드레스 선택. 운명의 한 착을 찾기 위해 여러 드레스 샵을 돌았던 예비 신부님들도 많을 것입니다.
일생에 단 한 번, 몇 시간밖에 입지 않는 드레스. 하지만 그만큼 많은 생각이 담긴 소중한 존재입니다♡
그런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는 결혼식 당일에는, 드레스의 매력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다양한 포즈의 웨딩 사진을 촬영하고 싶겠죠.
트레인이 아름답게 담긴 솔로 샷이나, 포근한 스커트에 묻힌 앉아 있는 샷, 섬세한 디자인이 잘 전달되는 클로즈업 샷 등…
다시는 보기 힘들 수도 있으니, 사랑하는 드레스의 모든 것을 사진으로 남기고 싶습니다!!
하지만…
결혼식 당일의 포토 슈팅에서의 포즈에 신경 쓰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잊지 말아야 할 한 장이 있습니다*
"웨딩드레스만"의 사진을 잊지 마세요!
그것은 신부님이 아직 입지 않은 상태의 드레스만을 찍은 웨딩 사진입니다.
아직 소매를 통과하기 전의 드레스 사진은 매우 신성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자신이 입고 있는 모습을 남기고 싶지만, 드레스 그 자체를 확실히 기록으로 남기고 싶은 신부님에게 딱 맞는 한 장입니다.
운명의 드레스와 만났을 때의 감동을 되새겨 줍니다♡

자색으로 드레스를 두 벌 입는 신부님은, 이런 식으로 좋아하는 두 벌을 함께 담아도 좋습니다◎
브라이즈 룸이나 행사장의 로고가 들어간 벽, 정원 등 좋아하는 장소에서 찍어보세요♡
(어떤 장소에서 촬영이 가능한지 지시서를 만들기 전에 플래너에게 확인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신랑의 턱시도와 함께 찰칵♡
웨딩 드레스 솔로 샷뿐만 아니라, 그의 턱시도와 함께 촬영한 이런 웨딩 사진도 멋집니다.
결혼식 당일 아침의 긴장감이나, 조금 부끄럽지만 행복이 가득한 기분을 볼 때마다 상기시켜 줄 것 같습니다.
신랑님과 신부님이 준비하는 장소는 따로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드레스+턱시도의 웨딩 사진을 원하신다면 미리 사진작가님과 상담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