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리하지만 인상이 걱정되는! 피로연에서 다가오는 지배자석에 '자신의 스마트폰'을 가져가도 될까요?
2019.07.12 게재
\궁금하다/타카사고에 스마트폰을 가져가도 될까?
결혼식 전의 신부님들로부터 자주,
「피로연에서 신랑 신부가 타카사고에 자신의 스마트폰을 가져가도 괜찮은가요?」
라는 질문이 올라옵니다*
확실히, 스마트폰 하나면 사진도 영상도 마음껏 찍을 수 있으니 아주 편리하죠!
게스트가 타카사고에 와주면 셀카도 찍을 수 있고,
타카사고에서의 신랑 신부의 시각으로만 볼 수 있는 귀중한 행사장 모습을 촬영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주인공인 신랑 신부가 타카사고에서 스마트폰을 만지고 있는 모습은 본 적이 없고,
스마트폰을 만지는 것은 인상이 좋지 않을 것 같고, 매너적으로도 미묘한 것 같기도 하고...
등등 생각하다 보니, 스마트폰의 반입이 가능한지 여부가 잘 모르겠네요...。

답은 YES*하지만 TPO를 고려하자!
「피로연에서 타카사고에 자신의 스마트폰을 가져갈 수 있는가」의 답은 YES*
물론 드레스에는 주머니가 없으므로 신부님이 직접 가지고 입장할 수는 없지만,
신랑님의 바지에 넣어도 되고,
미리 친한 게스트나 보조에게 부탁해서 행사장 안에 가지고 들어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당연하게도, 반입이 가능하다고 해서 불필요한 상황에서 스마트폰을 만지는 것은 안 됩니다...!
TPO를 고려해서, 이때라면 괜찮아!라는 장면에서만 스마트폰을 꺼내서 사용하도록 합시다*

그렇다면 결혼식 중 신랑 신부가 자신의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는 상황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예를 들면 이런 상황*
✓게스트가 타카사고에 방문했을 때, 자신들의 스마트폰으로 셀카 찍기
✓ 대화 타임 중, 아쉽게도 참석하지 못한 게스트와 화상 전화하기
✓ 대화 타임 중, 타카사고에서 본 행사장의 모습을 찰칵찰칵 촬영하기
등등*
어쨌든 대화 중 등 여유가 있는 시간대에 스마트폰을 꺼내어 주로 사진 촬영 용도로만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물론 게스트가 오면 스마트폰은 잠시 테이블에 두고 대화를 즐깁시다◎
그럴 바에는, 특별한 스마트폰 케이스를 준비하고 싶어요*
그리고 스마트폰을 타카사고에 가져가려면, 결혼식이라는 특별한 날만을 위한 스페셜 스마트폰 케이스를 준비하는 것도 멋져요♡
같은 스마트폰 케이스를 가지고 있는 모습은 정말 친밀해 보이고, 촬영 소품으로도 활용될 것 같아요♩
스마트폰, 타카사고에 가져가는 것도 괜찮아요*
매일 사용하는 스마트폰* 결혼식 당일에는, 우선 신랑님이나 보조에게 가지고 있게 하고,
대화 타임에 시간이 있다면 스마트폰으로 사진이나 영상을 촬영하는 것도 재밌을 것 같아요♡
다만, 스마트폰 사용 과다에는 주의가 필요해요! 때와 장소에 주의하고, 현명하게 즐겁게 스마트폰을 사용하도록 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