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지 말고 미리 준비하자! '결혼 축하답례'는 무엇을 어떻게 주면 실례가 아닐까?
2019.08.23 게재
결혼 축하의 “답례”는 무엇을 주면 좋을까?
결혼하면 친척이나 친구, 직장 동료들로부터 “결혼 축하”를 받는 경우가 있을 거예요*
결혼식에 초대할 수 없는 친척이나 회사 관계자, 친구 등 “의외의 분께서 결혼 축하를 주셨다!”는 분들도 많을 것입니다.
결혼이라는 프라이빗한 일을 축하받는다는 것은 언제, 누구에게서든 정말 고마운 일입니다.
그래서 그 멋진 마음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결혼 축하를 받았다면 결혼 축하의 답례인 '내답례'를 빠르게 보내도록 하죠*
이번에는 내답례의 보내는 방법 등, 내답례에 대한 여러 가지를 설명하겠습니다♩
결혼 축하의 답례 “내답례”에 대해①금액은 얼마나 할까?
결혼 축하의 답례, 내답례에서 가장 먼저 궁금해지는 것은 “얼마 정도의 것을 답례품으로 선택하면 좋을까?”라는 것입니다.
기본적인 내답례 금액은 “받은 금액(물품)의 반”이 기준으로 여겨집니다*
따라서, 1만 엔 정도의 물품을 받았다면 5천 엔을 기준으로, 3만 엔 정도의 물품을 받았다면 1만 5천 엔을 기준으로 선택하도록 합시다◎
고액의 축하를 받았다면 1/3을 기준으로 하자
기본적인 결혼 축하의 답례는 반값으로 하지만, 예외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고액의 축하(약 5만 엔 이상)를 받았다면, 반값으로 돌려주게 되면 상당한 금액이 돌아오게 됩니다.
기본적으로 고액의 축하를 받는 사람은 친척의 연장자나 회사의 상사 등, 윗분들이 거의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고액의 축하를 받았다면 받은 금액의 1/3(10만 엔의 축하를 받았다면 3만~4만 엔 정도)의 품을 기준으로 답례를 하도록 합시다*
(아무리 축하를 많이 받더라도 “답례는 1만 엔”이라고 정해 놓고 있는 사람도 꽤 있습니다)
아래 사람으로부터 축하를 받았다면 동액 정도를 돌려줍니다*
만약 결혼 축하를 회사의 후배나 부하 등 아래 사람으로부터 받았다면 받은 금액의 80%~동액 정도를 기준으로 답례를 하도록 합시다*
예를 들어 1만 엔 정도의 결혼 축하를 받았다면, 8천 엔~1만 엔 정도의 물품을 돌려줍니다.
축하를 받았는데 동액?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지위가 높은 사람으로서 축하받은 마음을 잘 받아들이고 금전적인 부담은 없애주도록 합시다.
결혼 축하의 답례 “내답례”에 대해②물품은 무엇을 주면 좋을까?
내답례의 대략적인 금액이 확인되었다면, 다음은 “무엇을 주면 좋을까?” 고민하는 부분입니다.
정석의 품목은 카탈로그 기프트* 수수료가 들어가므로 조금 비싸질 수 있지만, 상대가 좋아하는 것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 카탈로그 기프트 기사 목록はこちら*
타올이나 식기도 결혼 내답례의 전형적인 품목 중 하나* 혼자 사는 남성이라면 목욕 타올이나 페이스 타올, 같은 세대의 부부라면 접시 세트 등을 상대의 가족 구성에 맞춰 선택하자◎
➡ 식기 기사 목록はこち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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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나 과일 등의 식품 기프트도 기뻐하는 것 중 하나* 연배 있는 분들이나 가정을 꾸린 분들은 식기나 타올이 이미 갖추어진 경우가 많으므로, 식품 쪽이 더 기뻐할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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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내답례는 기프트 카드나 상품권으로도 괜찮은가요?”라는 질문을 자주 듣습니다만, 기프트 카드나 상품권으로도 물론 괜찮습니다.
하지만, 윗분께 드리는 것은 실례가 될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기프트 카드나 상품권은 금액이 드러나기 때문에, 상품권을 선택할 수 있는 카탈로그 기프트 등을 선택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결혼 축하의 답례 “내답례”에 대해③의식은 어떻게 할까?
결혼 내답례의 “의식”에도 규칙이 있으니 소개합니다*
내답례의 의식의 물결은 “10줄로 묶인 것”을 선택합시다♩
10줄로 묶인 것은 “양가가 손과 손을 잡고 놓지 않겠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표서기는 위에 “寿” 또는 “내답례”,
아래 이름 부분은 3패턴 중 어느 것으로 하도록 합시다*
① 이름만
② 성만
③ 새 성 + 이름
기프트샵에서 “결혼 내답례입니다”라고 말하면 올바른 포장으로 해주지만, 미리 기억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결혼 축하의 답례 “내답례”에 대해④언제 어떻게 주면 좋을까?
결혼 내답례는 기본적으로 “결혼식이 끝난 후(입회 후) 1개월 이내”에 보내는 것이 매너입니다* 따라서 어떤 경우라도 반드시 어느 쪽(혹은 둘 다)의 시점에서 1개월 이내에 보내도록 하세요.
하지만, “식이까지 아직 6개월이 남았는데, 미리 결혼 축하를 받았다”는 경우는 식보다 먼저 내답례를 주어도 괜찮습니다.
일찍 받았다면, 잊지 않도록 답례를 하는 것이 좋을지도 모릅니다*
어쨌든 축하를 받았다면 바로 직접 혹은 전화로 감사의 인사를 전하도록 하세요.
또한 내답례는 기본적으로 직접 집에 방문하여 전하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어려운 경우는 우편으로 보내도 괜찮습니다.
그 경우에도 미리 감사의 인사를 전한 후에 우편 보낼 것임을 전합시다*
매너를 지키고 제대로 감사의 인사를 하자*
결혼 축하의 답례 “내답례”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결혼 축하를 받았는데 답례가 없거나 매너를 지키지 않으면 매우 실례가 되는 일입니다.
제대로 매너를 지키고 결혼 축하를 받은 감사의 뜻을 전합시다*
결혼한 이후에도 좋은 인간관계를 구축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내답례 기사 목록はこち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