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발 DIY 아이디어♡〔자리표〕에 리본을 묶는 것이 너무 귀여워서 따라해보고 싶어요♡
2018.05.02 게재
해외의 귀여운〔자리표〕, 따라 할 수 있는 디자인은 없을까?
해외 웨딩의 자리표는 멋지고 동경스럽지 않나요?*
일본에는 없는 소재와 디자인으로,珍しくて 본받고 싶어지는 것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게스트의 이름을 나무로 파낸 것이나, 마노(メノウ)나 타일을 사용한 것은,
☑ 도대체 어디서 파는 건지 모르겠다
☑ 수제품으로 만들 수 없다
는 실정이라, 쉽게 따라 할 수 없는 게 현실입니다..
하지만, 드디어 일본의 결혼식에서도 도입될 멋진 자리표를 발견했습니다!
리본을 묶은 자리표가 너무 귀여워♡
그것은 바로 이겁니다!
게스트의 이름이 적힌 카드에, 리본을 묶은 디자인의 자리표입니다.
리본을 자리표에 하나하나 묶는 것은 흔할 거 같지만 없었던 아이디어.
화려하고 볼륨감 있는 리본을 묶으면, 게스트 테이블에서도 존재감을 발휘할 것 같아요♡
실제로 일본에서도, 리본이 달린 자리표를 주문할 수 있는 아이템 샵이나, 수제작을 하는 신부들도 등장하고 있습니다♡
여기서는 오간지 리본을 묶은 면 종이 자리표입니다.
고급스러운 오간지 리본과, 질감이 있는 면 종이의 조합이 무척 멋집니다.
트렌드 소재와 조합해도 멋져*
최근 유행하는 소재, 아크릴로 만든 자리표에 리본을 묶는 것도 멋진 아이디어입니다!
1장 60엔의 아크릴판을 반으로 잘라서, 펀치로 구멍을 뚫고 있습니다. 글자는 인쇄된 종이를 아래에 깔고 포스카로 따라 그린 것이라고 합니다.
리본은 일부러 잘라내지 않은 디자인이 해외스러워요.
여기서는 앤티크한 느낌이 인기인〔왁스 페이퍼〕에 오간지 리본을 묶은 자리표입니다.
손이 많이 간 섬세한 디자인이 멋집니다.
두 종류의 리본을 조합해도 귀여워!
서로 다른 두 종류의 리본을 조합해 묶은 자리표도 정말 귀엽습니다♡
볼륨감 있는 부풀어 오른 튤과, 가는 새틴 리본을 조합하면, 해외 스타일의 멋진 자리표가 완성됩니다.
리본의 길이는 다르게 하여, 일부러 맞추지 않는 것이 포인트◎
리본을 묶은 멋진 자리표로 센스를 업↑
해외 웨딩에서 인기 있는, 리본을 묶은 자리표를 소개했습니다. 일본에서는 아직 그렇게 많이 보지 못하는 디자인이므로, 게스트에게 '멋져!'라고 칭찬받을 것입니다.
게스트 테이블 코디네이트의 포인트로, 꼭 도입해 보세요♡
연관 키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