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모테산도 힐즈 꽃가게♡ "디리전스 파를러"의 투명 꽃 가방을 자랑하고 싶어♩
2018.05.11 게재
너무 귀여운 꽃집을 발견했어요♡
꽃집은 일본 전역에 많이 있지만.....。
정말 마음이 두근두근하고,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 행복해질 수 있는, "앞으로는 꼭 여기에서 꽃을 사고 싶다!"고 생각하게 만드는 가게를 발견했습니다♡
그곳은 도쿄의 오모테산도 힐즈에 있는 '디리전스파라'라는 꽃집이에요♡
놀랍게도! 투명한 가방♡
다른 꽃집과 다른 디리전스파라의 특징은, 뭐니 뭐니 해도 투명한 가방입니다!
꽃을 구매했을 때 꽃을 넣어주는 포장지나 들고 다니기 위한 가방이, 바로 투명한 필름으로 되어 있어요!
“꽃이 있는 생활을 하고 있어요♩”의 우월감♡
생각해보면, 지금까지 꽃을 사도, 일반 종이봉투에 담겨서 꽃의 귀여움이 사라져 버리곤 했죠.
귀여운 꽃다발을 받았더라도, 받은 순간 기념사진을 찍고 나면 즉시 종이봉투행.
집까지 걸어가는 동안 꽃다발은 소박한 종이봉투 속에 숨어 있어서, 혹시 "짐 많은 촌스러운 사람"으로 보였을지도 몰라요....。
하지만, 디리전스파라에서 꽃을 사면, 투명 가방이기 때문에 꽃을 들고 있다는 것이 한눈에 들어온답니다♡
꽃을 받거나 산 것을 지나가는 사람 모두에게 어필할 수 있어서, 뭔가 우월감을 느낄 수 있어요♩
꽃은 한 송이든 두 송이든, 적은 수라도 투명한 가방에 담아줘요♡
많은 꽃을 샀다면, 이렇게 삼각형 가방에♩ 정말 귀엽네요♡
부케 포장지조차 투명해요♡
앞으로는 계속 이 꽃집에서 사고 싶어요♡
오모테산도 힐즈 안에 있는 "디리전스파라"는, 꽃을 담는 투명한 가방으로 충격적인 꽃집이에요.
꽃을 보이며 들고 다닐 수 있다는 건, 지금까지의 가치관이 확 바뀌는 발명이에요*
꽃 선물은 특별한 것.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 가게에서 사고 집에 가져갈 때까지 쭉, 꽃을 뚜렷이 보면서, (모두에게 보여주면서) 행복한 기분으로 시간을 보낼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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