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련된 사람들이 사용하는 이 모양의 타일, 최근 자주 보이는 이름은 무엇일까?
2018.05.17 게재
타일 자리표가 주목받고 있어요♡
매끄러운 타일에 세련된 필기체로 이름이나 메시지를 쓰는 타일 자리표.
해외 스타일로 매우 멋져요*
지금까지는 해외 신부의 사진을 인터넷에서 구경하기만 했지만, 최근에는 일본의 결혼식에서도 조금씩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접시 위에 놓으면 정말 귀여워요♡
동경하는 세련된 웨딩의 이상형입니다*
그런데.... 이 타일은 무엇일까요?
그럼 궁금한 것은, 이 타일이 도대체
① 어떤 것인지,
② 가격은 어느 정도인지,
③ 어디에서 판매되는 것인지
라는 점입니다.
타일 자리표로 사용하고 싶은 이 타일에 대해 조사해 보았습니다*
이 타일은 모로코 타일의 일종이에요♡
이 특이한 약간 궁전 장식 같은 모양의 타일은 모로코 타일의 일종으로 '코라벨 타일'이라고 불립니다.
모로코 타일은 모스크 등에서 사용되던 타일이 원형으로, 약간 이국적이고 신비로운 디자인입니다.
코라벨 타일의 형태도 곡선이 아름다운 것이 모로코 풍입니다.
코라벨 타일의 특징은?
코라벨 타일은 유약을 바르는 방식도 특징적이어서 매끄럽고 반짝거리면서도 약간 앤티크한 느낌이 있어 귀여운 점이 있습니다♩
종종 화장실의 벽에 사용되기도 하죠.
제조사적으로는 '나고야 모자이크'라는 회사의 제품이 유명한 것 같아요.
크기는 약 6cm × 약 5cm로 큰 편이라 손바닥 사이즈로 존재감이 있습니다◎
공예점이나 잡화점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제조사에 구애받지 않는다면, 가격은 약 40엔에서 500엔 정도로 다양하지만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 라쿠텐 시장에서는 최저가가 하나에 38엔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