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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삐삐! 그 가사는 이별의 노래입니다! 결혼식에서 자주 들리지만 사실 짝사랑이나 이별의 노래 모음

2019.07.12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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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있었나요? 그 노래, 상사병 노래가 아니래요!

결혼식 송으로 유명한 팝송은 전 세계에 많이 있지만,

사실 그 중에 양다리의 행복한 노래가 아닌,

짝사랑이나 이별했을 때의 슬픈 기분을 노래한 곡이 섞여 있다는 것을 여러분은 아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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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고 흘러보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확실히 팝송을 들을 때, 영어 가사까지 잘 살펴보지 않기 때문에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고,

(팝송은 가사보다는 멜로디로 기억하죠!)

익숙한 유명한 노래라면 "분명 행복한 노래일 거야"라는 편견도 강해서,

신랑 신부가 짝사랑이나 이별 노래라는 것을 모르고, 경축스러운 결혼식 자리에서 흘러보내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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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어떤 팝송이 짝사랑이나 이별 노래에 해당할까요...?

팝송① 바네사 카를튼 "A Thousand Miles"

그래미상을 수상한 바네사 카를튼의 "A Thousand Miles"는 피아노 멜로디가 상쾌한 발라드 곡입니다.

결혼식에서는 촛불 서비스나 배웅 장면 등에서 자주 흐르곤 하죠*

그런데 이 노래, 사실 이별 직후의 노래입니다.

제목대로, 그 사람의 마음이 자신에게서 멀어져 버린 것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차인 지금도 그 사람을 잊지 못하고,

・I'd walk a thousand miles If I could just see you tonight(그에게 오늘 밤 볼 수 있다면 나는 1,000마일을 걷겠어)

라는 가사가 있어, 아직 그를 좋아하고 있는 그녀의 마음을 생각하면 슬퍼지는 그런 노래입니다.

참고로 1,000마일은 킬로미터로 하면 약 1,600km, 아오모리에서 히로시마까지의 거리 정도라고 합니다...!

팝송② 휘트니 휴스턴 "I Will Always Love You"

다음으로 소개할 것은 고(故) 휘트니 휴스턴의 대표곡 "I Will Always Love You"*

엔딩으로 유명한, 그 명곡입니다.

눈을 감고 듣는다면 몸이 전율할 정도로 감동적인 사랑의 노래지만, 사실 이 노래도 이별의 노래입니다.

・We both know I'm not what you need(우리는 서로에게 필요하지 않음을 알고 있다)

・And I... will always love you(그리고 나는 당신을 항상 사랑할 것이다)

라는 가사는 슬프지만, 사랑이란 무엇인지 깊게 생각하게 만드는 곡입니다.

팝송③ 제임스 블런트 "You're Beautiful"

제임스 블런트의 "You're Beautiful"은 시세이도의 TSUBAKI 광고로 화제가 된 유명한 노래*

남성 시점의 짝사랑 노래입니다.

게다가 짝사랑이라고 해도, 지하철에서 스쳐 지나간, 아마 다시 만날 수 없을 여자아이에게 한눈에 반하게 되는 노래입니다!

이루어질 수 없는 덧없는 사랑의 노래지만, 후렴의

・You're beautiful 너는 아름다워

라는 구절은, 몇 번을 들어도 무척 감동적입니다.

후렴만 따서 결혼식에서 흐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팝송④ 스윗박스 "Cinderella"

스윗박스의 "Cinderella"도 제목에서부터 행복이 가득할 것 같은 분위기지만,

사실 신데렐라처럼 결국 행복을 얻는 노래가 아니라,

・Where's my happily ever after? 내 행복은 어디에 있는 거지?

・I won't wait to find prince charming 나는 왕자님을 스스로 찾을 거야

라는, 아직 만나보지 못한 운명의 사람을 찾고 있는 단계의 노래입니다. 의외죠...!

다만, 동화처럼 마법의 힘을 빌리지 않고, 자신의 힘으로 행복을 찾는 노래라서 긍정적입니다!

멜로디도 매우 귀엽기 때문에, 가사를 신경 쓰지 않는다면 흘려도 좋을 것 같습니다*

팝송⑤ 머라이어 캐리/보이즈 II 멘 "One Sweet Day"

마지막으로 소개할 곡은 머라이어 캐리와 보이즈 II 멘이 듀엣한 명곡 "One Sweet Day"*

부드러운 멜로디로, 연회에서도 감동적인 장면에서 흐르는 것이 인기가 높죠.

하지만 언제나 멋진 날이라는 제목과는 달리, 사실 이 노래는 사망한 연인을 추모하는 영원한 이별의 노래입니다.

1990년대 당시에 HIV로 사망하는 젊은이들이 많아, 그러한 사회적 배경을 반영한 노래라고 합니다.

슬프지만, 천국에서 만날 날을 고대하고 기다리고 있다는 가사에는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참고로 제목인 "One Sweet Day(언젠가 멋진 날에)"는 늙어 죽고, 천국에서 다시 만날 날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흘릴지 말지는 여러분의 선택입니다*

결혼식에서 자주 흘러나오는 인기 노래지만, 사실 이별이나 짝사랑, 이별의 내용이었던…라는 팝송 5곡을 소개해드렸습니다.

슬프고 가슴 아픈 노래들이지만, 노래 자체는 앞으로도 전 세계에서 계속 불려질 명곡들입니다*

가사를 신경 쓰지 않는 신랑 신부는 결혼식에서 흘리는 것도 전혀 좋다고 생각하며,

조금 궁금하지만 좋아하는 노래라면, 일부만 편집하거나 오르골 등으로 흐르는 것도 멋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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