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준비를 잊지 않았나요? 결혼식에 등장하는 【페이퍼 아이템】 11종류를 해설하다
2018.05.26 게재
페이퍼 아이템은 도대체 몇 종류가 있을까?
결혼식에 필수적인, 페이퍼 아이템.
페이퍼 아이템은, 누구나 준비하는 정석적인 것부터, 해외 유래의 희귀한 것까지 정말 많은 종류가 있습니다.
결혼식 준비를 시작하고 나서 "이렇게 많아?"라고 놀란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마음에 드는 디자인의 페이퍼 아이템을 찾거나, 직접 손수 제작하는 것은 결혼식 준비의 즐거움이기도 하지만…
☑ "도대체 무엇이 필요하지?"
☑ "제대로 본식까지 준비할 수 있을까?"
라고 불안해하고 있는 예비 신부님들도 많을 것입니다.
그래서 이 기사에서는, 정석 아이템부터 최근에 자주 보이는 뉴 아이템까지, 웨딩 장면에서 등장하는 페이퍼 아이템을 한번에 소개합니다*
모든 것을 준비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 중에서 자신들에게 필요한 것을 골라내면 OK입니다.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면, 일정도 짜기 쉬워지겠죠.
총 11종류, 차례로 살펴보겠습니다♩
결혼식의 페이퍼 아이템① 양가 얼굴 맞춤 소책자
가장 처음 준비에 착수하는 분들이 많아지는 것이, 양가 얼굴 맞춤에 사용하는 페이퍼 아이템입니다.
두 사람이나 가족의 프로필, 신혼집이나 결혼식의 예정 등을 적은 소책자입니다.
소책자를 계기로 이야기가 나누어지거나, 안도감을 가질 수 있는 등, 좋은 것만 가득한 아이템입니다. 최근 준비하는 신부님이 늘고 있습니다♡
소책자에 어떤 내용을 담을지는 신랑 신부님이 결정합니다. 준비하고 싶은 신부님은 이 기사를 참고하세요♩
➡양가가 친해질 수 있는 얼굴 맞춤 소책자에 쓰고 싶은 항목 【종합 정리】
결혼식의 페이퍼 아이템② 세이브 더 데이트
다음으로 소개할 것은, 해외에서 정석으로 여겨지는 페이퍼 아이템인 세이브 더 데이트입니다. 초대장을 보내기 전에 "이 날 결혼식이니까 비워둬!"라고 캐주얼하게 게스트에게 전하는 아이템입니다.
초대장을 발송하는 것은 대개 본식 3개월 전이지만, 결혼식 날짜 자체는 반년~1년 전부터 결정되어 있습니다.
해외 여행 등, 오래 전부터 계획된 일정이 겹치지 않도록 미리 게스트의 일정을 조율하고 싶으신 분께 추천합니다♡
결혼식의 날짜와 장소를 적은 간단한 엽서가 정석이지만, 최근에는 SNS로 이미지를 그대로 보내는 분도 늘어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marry에서 세이브 더 데이트 기사 목록을 체크하세요♡
결혼식의 페이퍼 아이템③ 초대장
모든 신부님이 준비해야 하는 페이퍼 아이템이 초대장입니다.
양가 얼굴 맞춤 소책자나 세이브 더 데이트는 아직 준비하는 신부님이 소수지만, 초대장은 결혼식의 규모나 장소에 관계없이 필수품입니다*
게스트를 정식으로 초대하기 위한 중요한 페이퍼 아이템입니다.
"초대장"이라고 한 마디로 말해도,
☑ 본장
☑ 회신용 엽서
☑ 장소 지도
☑ 메모
☑ 게스트 카드
등 여러 가지 종류의 종이를 준비할 필요가 있습니다.
식장이나 페이퍼 아이템 가게에서 주문할 경우는 모두 세트로 구매할 수 있지만, 수제작하는 경우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최근에는 2차회 안내를 함께 넣거나, 결혼식 당일의 흐름을 일러스트로 나타낸《웨딩 타임라인》을 넣는 신부님도♡
게스트가 받았을 때 설레는 초대장을 준비하고 싶습니다.
결혼식의 페이퍼 아이テム④ 에스코트 카드
이제부터는 결혼식 당일에 등장하는 페이퍼 아이템을 소개합니다.
해외 유래의 에스코트 카드는, 오리지널 웨딩을 진행하는 신랑 신부님을 중심으로 최근 널리 퍼지고 있는 주목받는 아이템입니다♡
게스트의 이름과 테이블 번호를 기재한 카드로, 해외에서는 좌석표와 같은 역할을 합니다.
좌석표가 있는 일본에서는 게스트에게 즐거움을 주는 연출의 하나로서 도입하는 분이 많이 같습니다.
의식이 시작되기 전부터 게스트를 대접하고 싶으신 분은 에스코트 카드에こだわって 보세요♩
➡marry에서 에스코트 카드 기사 목록을 체크하세요♡
결혼식의 페이퍼 아이템⑤ 방명록・게스트 북
접수 공간에서 게스트가 이름을 기재하는 게스트 북도 빼놓을 수 없는 페이퍼 아이템입니다.
책처럼 제본된 것과 바인더 형태의 것 등 다양한 스타일이 있습니다.
식장에서 준비해주는 경우도 많으니, 먼저 플래너에게 물어보는 것이 추천입니다.
인터넷에서도 적당한 상품이 많이 판매되고 있으니, 마음에 드는 디자인을 찾아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결혼식의 페이퍼 아이템⑥ 좌석표
게스트가 앉을 테이블을 기재한 좌석표도 빼놓을 수 없는 아이템 중 하나입니다.
가족이나 친지들만으로 진행하는 소수 인원 결혼식에서는 준비하지 않는 경우도 있지만, 20명 이상인 피로연에서는 좌석표는 필수입니다.
서로의 게스트 얼굴이 어떤지 알 수 있습니다.
DIY파 신부님은 A4 용지에 좌석을 인쇄하여 둥글게 말아놓은 좌석표가 인기입니다♡
다만, 직함이나 경칭 등 실수가 있으면 안 되는 아이템이므로, 걱정되는 분은 식장이나 업체에 외주하는 것이 추천입니다.
결혼식의 페이퍼 아이템⑦ 자리표
게스트 테이블에 두는 자리표도, 좌석표와 세트로 반드시 준비하는 아이템입니다♩ 테이블 코디네이트의 포인트가 되는 세심한 디자인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페이퍼 아이템의 범위를 넘어선, 프티 기프트 자리표나 과일 자리표 같은 것도 등장하고 있습니다.
카드 타입의 자리표에는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손편지를 쓰면 좋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