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현상이 된 ♡ '오싹한 사랑'의 배경이 된 결혼식장은? 약혼 반지는?

2018.06.04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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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눈물의 최종화. 오산즈 러브가 대단했어요♡

2018년 4월~6월까지 방송된, TV 아사히의 토요일 나이트 드라마 『오산즈 러브』.

지난주 6월 2일, 감동적인 최종화를迎샴이었습니다*

여러분, 보셨나요???

내용은 제목 그대로, 텐쿠 부동산이라는 회사의 같은 영업소에서 일하는 아저씨들 간의 연애 이야기입니다.

타나카 케이가 연기하는 주인공 하루타(33)를 둘러싸고,

요시다 코타로가 연기하는 상사 구로자와 타케유키(55) 부장과,

하야시 켄토가 연기하는 부하 마키 료타(25)가 삼각관계에 빠져드는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한 마디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최고의 로맨틱 코미디♡

방송될 때마다, 트위터 트렌드 1위가 될 정도로 인기를 끌었던 오산즈 러브*

최종화에서는 세계 트렌드 1위에도 올랐다고 해요...!

그런 오산즈 러브는, 한 마디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정말 멋진 사랑으로 가득한 로맨틱 코미디였어요♡

동성이기 때문에, 나이 차이 때문에 그 연애를 꺼리는 등장인물은 한 명도 없었던 점이 특히 좋았어요*

그리고 모두가 사람을 좋아하는 것에 열심이어서, 말과 행동이 인간적이고 현실적이며 직설적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캐릭터 각각에 감정 이입할 수 있고, 응원할 수 있으며, 정말 즐길 수 있었어요♡

최종화에서는 부장이 하루타에게 플래시몹으로 프러포즈!

최종화에서는, 일할 때는 멋지고 믿음직한 부장이, 사랑하는 하루타에게 일생일대의 프로포즈를 했습니다*

게다가 그 방법은 플래시몹...!

↓영상입니다*

"부끄러워" "절대 거절할 수 없는 분위기" 등 여러 의견이 있는 플래시몹이지만,

마이클 잭슨의 '스무스 크리미널'이라는 노래를 틀어,

부장은 "나와 결혼해 주세요! 부탁드립니다!"라고 멋지게 프러포즈 했어요...!

그런데 참고로 플래시몹에 협력한 것은 와세다 대학의 플래시몹 동아리 분들이라고 해요*

어떤 약혼 반지였을까요?

그때, 부장이 하루타에게 준 약혼 반지는 '페스타리아 비주소피아'라는 브랜드의, "Wish upon a Star" 시리우스라는 반지입니다*

다이아몬드가 한 점 반짝이는, 전형적인 로맨틱한 디자인의 약혼 반지입니다♡

그리고 NO라고 할 수 없는 하루타는, "저같은 사람이 괜찮다면"이라고 OK의 대답을 하게 됐습니다...

두 사람이 결혼식을 하려고 한 결혼식장은?

그렇게 순조롭게 결혼이 결정되고, 결혼식을 거행할 곳이 정해진 구로자와 부장과 하루타*

무대가 된 결혼식장은, 치바현 킨츠시에 있는 "햄튼 호텔 카죠"라는 호텔입니다.

채플 앞에는 진빨간 양탄자가 깔린 대계단이 있는, 클래식하고 유럽풍의 멋진 예식장입니다*

예식에서는 하루타가 흰색 턱시도를, 부장이 은색 턱시도를 입고 있었습니다.

두 사람 모두, 정말 멋있었어요*

그런데... 하루타가 선택한 것은?

하루타는 부장을 존경하고 있었지만, 맹세의 키스의 순간에 "역시 내가 좋아하는 건 마키야!"라고 다시 생각하게 되고, 채플을 뛰쳐나가 마키에게로...!

그를 밀어주는 부장의 다정함과, 마키와 하루타의 행복한 얼굴에 감동했어요♡

오산즈 러브, 최고였습니다*

오산즈 러브는, 동성이고 나이 차이에 전혀 얽매이지 않는, 이게 바로 러브 스토리!라는 멋진 연애 드라마였습니다*

하루타의 우유부단하지만 귀엽고 다정한 모습에 힐링되었다가, 마키 군의 치와와 같은 슬픈 표정에 마음이 아프기도 하고, 부장의 소녀 같은 가정적 모습에 갭을 느끼기도 했어요...!

몇 번이라도 보고 싶게 만드는 명작이므로, 아직 보지 않으신 분들은 DVD가 출시되면 꼭 체크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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