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 해부터 소중히 매년 늘려가고 싶은♡ '이어 플레이트'를 수집하는 삶에 동경해♡

연도 플레이트를 수집하고 싶어요♡

"연도 플레이트"라는 걸 아시나요?

연도 플레이트는 다양한 브랜드에서 매년 그 해를 기념하여 판매되는, 그 해 한정 디자인의 접시입니다. 보통 전년 크리스마스 즈음부터 다음 해 분이 판매됩니다＊

크리스마스 접시라고도 불리는 로얄 코펜하겐의 것이 유명하죠♡

결혼했을 때, 아이가 태어났을 때... 등 인생의 큰 이벤트를 계기로 모으기 시작하는 사람들이 많고, 가지런히 늘어선 연도 플레이트는 매우 화려하고 따뜻한 광경입니다.

각 접시 자체가 아름답기도 하지만, "이렇게 많은 시간이 지났구나" "이 해에는 이런 일이 있었구나"라고 되돌아볼 수 있어

정말 멋진, 동경하는 습관입니다♡

결혼한 해부터 남편과 함께 모아보고 싶은 멋진 연도 플레이트를 브랜드별로 소개합니다♡

연도 플레이트를 발표하는 브랜드①

<<로얄 코펜하겐>>

연도 플레이트에서 가장 유명한 브랜드는 역시 로얄 코펜하겐입니다. 1908년부터 100년 이상 매년 빠짐없이 연도 플레이트를 제조 판매하고 있습니다.

현재의 연도 플레이트는 1매에 1만 엔으로 판매되고 있지만, 예전의 것은 프리미엄이 붙어 공식 사이트에서 150만 엔입니다!

매년이 바뀔 때마다 그동안의 틀을 부수기 때문에, 같은 것을 두 번 다시 만들지 않는 연도 플레이트. 그래서 그만큼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연도 플레이트를 발표하는 브랜드②

<<헬렌드>>

합스부르크 가정을 위해 만들어진 "빈의 장미" 라인이 인기가 있습니다. 헝가리 브랜드 헬렌드도 연도 플레이트를 발표하고 있습니다＊

헬렌드의 연도 플레이트는 띠 그림이 그려져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현재는 녹색 톤이지만, 12년마다 빨강 또는 검정 색조로 변해 끊임없이 다른 플레이트를 즐길 수 있습니다♡

연도 플레이트를 발표하는 브랜드③

<<웨지우드>>

매년 크리스마스에 한정 오너먼트를 판매하는 것으로 유명한 웨지우드. 연도 플레이트도 정말 귀엽습니다♡

매끈한 매트 질감과 색조의 스톤웨어에, 흰색 입체적인 레리프가 아름답고 예술적입니다＊

웨지우드의 재스퍼는 액세서리로 사용해도, 예술처럼 장식해도 탄성이 나올 만큼 멋집니다♡

연도 플레이트를 발표하는 브랜드➃

<<피터 래빗>>

영국 브랜드인 웨지우드는 매년 재스퍼 시리즈의 연도 플레이트 외에도

피터 래빗의 연도 플레이트를 매년 크리스마스에 발표하고 있습니다♩

다른 브랜드의 제품은 모두 손으로 그리거나 조각되어 있어 약 1매에 1만 원 정도지만, 피터 래빗의 것은 인쇄되어 있어 1매에 약 4000원 정도입니다.

연도 플레이트 외에도 생일 플레이트도 귀엽고, 출산 축하 선물로 추천합니다＊

소중한 접시를, 추억과 함께 늘려가고 싶어요♡

각 브랜드에서 판매되고 있는 연도 플레이트, 크리스마스 플레이트를 소개했습니다＊

매년 모으는 것도 멋지고,

사귀던 해, 결혼한 해, 아이가 태어난 해....

등 큰 이벤트마다 추가로 사는 것도 멋집니다♡

앤티크가 되지만, 태어난 해의 것을 찾아서 선물하는... 그런 것도 최고로 로맨틱하죠!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나이를 더해가는 것이 더욱 기대되는 "연도 플레이트".

신혼 생활을 시작하는 이 기회에, 첫 번째 1매를 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