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분들을 원활하게 안내하고 싶다! 접수처에서 [긴 줄]이 생기지 않게 하는 팁은?
2020.06.01 게재
결혼식 알림. 접수처에 긴 게스트 줄!
의식이나 연회의 전에, 게스트 한 명 한 명이 방문하는 【접수】 공간.
☑ 축의금을 전달하다
☑ 방명록에 기재하다
☑ 좌석 배정표를 받다
라는 일련의 과정을 진행합니다.
결혼식의 접수처에서 "있다, 있다" 하는 것이, 접수를 위해 줄을 선 게스트의 긴 줄!
수십 명에서 많게는 백 명 이상이 모이는 결혼식. 신랑 측과 신부 측으로 나뉘어 있더라도, 접수 공간 근처에서 큰 혼잡이 일어나는 것은 흔한 일입니다.
지금까지 초대받은 결혼식에서,
조금 여유 시간을 갖고 간다고 생각했으나, 접수까지 시간이 걸렸다.
화장실에 가지 못한 채로 의식에 참석했다.
이런 경험이 있는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긴 줄을 어떻게 해소할 수 있을까?
물론, 접수에 긴 줄이 생겼다고 해서 기분이 나빠하는 게스트는 없고, 나중에 "접수 정말 긴 줄이었어"라고 신부에게 말하는 게스트도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요한 게스트를 줄 서게 하는 것은 누구나 피하고 싶어합니다.
이번에는 접수에서 긴 줄이 생기는 것을 최대한 방지하는 팁을 소개합니다.
앞으로 결혼식을 준비하는 분들은 참고해 주세요♩
긴 줄을 방지하는! 매끄러운 결혼식 접수의 팁① 방명록을 4세트 준비하기
☑ 게스트의 인원이 많다 (60명 이상)
☑ 셔틀버스로 동시에 많은 게스트가 오는
이런 결혼식에서는 방명록을 4개 준비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방명록은 신랑 측, 신부 측에 각각 하나씩 놓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그렇게 되면 동시에 2명만 접수를 할 수 있습니다.
각각 2개씩, 총 4개를 준비하면, 두 배의 속도로 접수를 완료할 수 있어 게스트의 대기 시간을 크게 단축할 수 있습니다.
방명록을 4개로 늘린다고 해도, 접수를 맡는 게스트의 인원을 늘릴 필요는 없습니다.
"게스트 인원이 많아서 조금 바쁠 것 같지만, 잘 부탁해"라고 말을 걸어두고, 끝난 후에는 감사의 인사를 전달하면 됩니다◎
긴 줄을 방지하는! 매끄러운 결혼식 접수의 팁② 이름만 기재하게 하기
접수에서 가장 시간이 걸리는 작업이 방명록 기재입니다.
방명록에는,
☑ 이름
☑ 주소
☑ 연락처
등을 기입하도록 하는 포맷이 많지만, 모두 기입하게 되면 그 자체로 몇 분이 걸립니다.
게스트도 "정성을 다해 써야지"라고 천천히 기재하므로, 순식간에 뒤에 긴 줄이 생깁니다...
그래서, 방명록은 처음부터 이름만 기재하도록 하는 타입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간단히 이름만 써주시면, 그렇게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습니다*
이미 주소란이 있는 방명록을 준비해 놓았다는 분은, 접수처에서 "이름만 기재해 주시면 됩니다"라고 말해 주시면 됩니다.
당일에 오시는 게스트의 주소나 연락처를 철저히 수집하고 싶으신 분은, 초대장에 게스트 카드를 동봉하는 것이 좋습니다.
미리 집에서 작성해 오게 하고, 접수에서 전달하기만 하면 되므로 매우 매끄럽습니다.
메시지나 그림을 그려 오는 게스트도 많아, 추억이 됩니다♡
당일에 게스트 카드 를 잊어버린 게스트를 위해, 예비를 준비하는 것을 잊지 마세요.
긴 줄을 방지하는! 매끄러운 결혼식 접수의 팁③ 게스트 참여형 연출에 지침서 준비하기
게스트에게 추모 메시지를 부탁하거나, 드레스 색상 맞추기 퀴즈에 투표해 달라고 계획하는 신부님도 있을 것입니다.
그 방법과 참여 방법은 접수에서 안내받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그 설명 시간도 긴 줄을 만드는 요인이 됩니다.
접수나 웰컴 스페이스에서 설명이 필요한 연출을 할 경우는, 반드시 방법을 적은 지침서를 준비해 두세요.
지침서를 읽으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 수 있는 상태로 해두면, 접수에서 상세히 설명할 필요가 없어 매끄럽습니다◎
긴 줄을 방지하는! 매끄러운 결혼식 접수의 팁④ 웰컴 스페이스에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장식하기
마지막으로 소개할 팁은, 웰컴 스페이스에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장식을 하는 것입니다♡
웰컴 스페이스를 보고 접수에 오는 게스트와, 접수를 한 후 웰컴 스페이스를 둘러보는 게스트가 있으므로, 접수의 혼잡이 완화됩니다◎
만약 긴 줄이 생겼다고 하더라도, "조금 더 한가할 때까지, 사진이라도 보면서 기다리자"는 마음이 생깁니다*
게스트가 즐겁게 대기 시간을 보내도록 만들어 줄 수 있으므로, 도입해 보고 싶습니다.
매끄럽고 기분 좋은 접수로 만들고 싶다*
게스트 전원이 반드시 방문하는 결혼식의 접수.
게스트가 어려운 일을 겪지 않도록 순조롭게 접수를 받을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도 신부의 의무♡
접수 공간의 장식과 같은 만큼, 게스트가 기분 좋게 지낼 수 있도록 하는 대접에도 신경 쓰고 싶습니다.
➡️ 직접 준비하기 힘든 접수 리스트. 게스트의 이름만 넣는 템플릿はこち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