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스럽고 귀여운♡〔자수틀〕을 이용한 웰컴 보드 DIY 방법*
2018.06.16 게재
결혼식 DIY에서〔자수 링〕을 사용하는 것이 인기♡
나무로 만들어진 동그란 자수 링. 자수를 쉽게 할 수 있도록, 흐트러지지 않게 천을 고정해 두는 아이템입니다.
자수를 하는 분들 사이에서는 대세 아이템이지만, 처음 본다는 분들도 많을 것입니다.
이 자수 링, 사실 결혼식 DIY의 재료로 인기가 많습니다♡
동그란 나무 자수 링은 그 내추럴한 모습이 웨딩 아이템에 딱 맞아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테이블 넘버나 링 필로우 등에 활용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여기는 자수 링을 사용해 만든 센타피스입니다. 튤을 끼워 넣고 조화꽃을 글루건으로 접착했다고 합니다♡
다양한 사이즈의 자수 링이 있어서, 만들고 싶은 아이템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것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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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수 링의 웰컴 보드가 내추럴하게 귀여워요!
그런 자수 링으로 신부 DIY의 정석〔웰컴 보드〕도 만들 수 있습니다!
자수 링의 동그란 웰컴 보드는 독특하고 눈길을 끄는 디자인입니다.
장식할 꽃이나 리본에 따라 취향의 디자인으로 만들 수 있어, 어떤 분위기의 결혼식에도 어울립니다.
이 기사에서는 선배 신부님이 도전한 자수 링 웰컴 보드의 만들기 방법을 소개합니다*
자수 링의 웰컴 보드~재료~
먼저 재료부터 소개합니다*
☑ 자수 링 (30~40센티미터 정도의 큰 사이즈 추천)
☑ 튤 원단
☑ 손으로 꺾을 수 있는 컬러 와이어
☑ 드라이 플라워, 프리저브드 플라워
☑ 리본
☑ 글루건
☑ 펜치
이번에 방법을 소개해 주신 선배 신부님(@aririn_wedding)은 약 3000엔으로 수제작을 하셨다고 합니다♩
자수 링의 웰컴 보드~만드는 방법~
① 컴퓨터의 Word나 스마트폰의 이미지 편집 앱을 사용해, 좋아하는 폰트로 “welcome”이라는 글자를 입력합니다.
② “welcome”이 자수 링에 딱 맞는 사이즈가 되도록 종이에 인쇄합니다.
③ 인쇄한 “welcome”에 따라 와이어를 구부립니다.
④ 남은 와이어를 펜치로 잘라냅니다.
⑤ 드라이 플라워·프리저브드 플라워를 자수 링에 임시로 배치해 디자인을 결정합니다.
⑥ 남은 줄기나 잎을 잘라냅니다.
⑦ 자수 링에 튤 원단을 끼우고, 돌출된 부분의 남은 원단을 잘라냅니다.
⑧ 글루건으로 튤 원단·자수 링에 와이어와 드라이 플라워를 접착합니다.
⑨ 원하는 위치에 리본을 묶고, 끝 부분을 글루건으로 접착합니다.
자수 링의 웰컴 보드 완성♡
내추럴하고 세련된 자수 링의 웰컴 보드가 완성되었습니다!
큰 판을 사서 도색하고… 등 대규모의 DIY는 필요 없어서, 시간이 없는 신부님도 도전할 수 있습니다♡
꽃과 리본의 조합으로 다양한 디자인의 웰컴 보드가 만들어질 것 같습니다.
미니 이젤에 세워두거나, 웰컴 트렁크 안에 넣어 둘 수 있으면 좋겠어요♩
자수 링의 웰컴 보드 만들기, 꼭 도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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