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며느리로 가지 않겠다! 신랑이 【사위】인 경우 결혼식과 결혼 약정은 일반과 다른가?
2018.06.14 게재
「사위 들임」의 경우의 결혼식*
결혼은 가족과 가족의 결합입니다. 여러 사정으로 인해, 소수이지만, "상대방의 집에 신부가 가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집에 사위를 들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럴 경우에는, 일반적인 결혼식의 신랑 신부의 위치관계나 순서가 모두 반대가 됩니다.
☑ 결혼 약속금은 신랑 집에서 신부 집으로 일반의 약 3배의 금액을 보냄
☑ 초대장의 주소는 신부가 위(왼쪽)
☑ 피로연 장소의 간판도 신부가 위(왼쪽)
☑ 친족 소개도 신부 측 가족에서
☑ 높아진 자리에서는, 정면을 보고 신부가 왼쪽, 신랑이 오른쪽
☑ 게스트 테이블도 신부 측이 왼쪽, 신랑 측이 오른쪽
☑ 사회자에게 양가의 이름을 읽어달라고 할 때도 반드시 신부 측이 먼저
☑ 주빈 인사도 신부 측에서
☑ 감사의 말씀은 신부 아버지
☑ 답례품의 포장지도 신부가 왼쪽, 신랑이 오른쪽
등이, 사위 들임의 경우의 결혼식의 기본 규칙입니다.
하지만 여러 사정으로 인해
"보통의 결혼식을 하고 싶다"는 경우나
"기본 규칙 외의 실제 결혼식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알고 싶다"는
목소리도 많을 것입니다.
사위를 들인 marry의 독자님들로부터 모은 체험담을 소개합니다*

사위 들임의 결혼식 체험담 1
안녕하세요! 저는 사위 들임입니다. 11월에 결혼식을 올립니다.
저희는 결혼 약속금을 하지 않고,
서로의 부모와 저희 6명이 얼굴 맞추기를兼ねて 식사회를 개최했습니다.
얼굴 맞추기 식사회는 사위 들임이기 때문에, 장소의 세팅과 비용도 저희가 했습니다.
결혼식 마지막 인사는 제 아버지가 하기로 했습니다.
플래너분은 어느 쪽 부모가 해도 괜찮다고 하셨지만, 일단 저 쪽에서 하기로 정리되었습니다!
사위 들임의 결혼식 체험담 2
우리도 사위 들임이었습니다. 결혼 약속금 없이, 새로운 생활을 위한 자금을 양가에서 준비해 주셨습니다.
결혼식에서는 처음과 마지막 인사가 신랑이 했고, 편지는 신부가 부모님께,
부모 대표의 인사는 신부의 아버지가 하셨습니다.
그리고 결혼식 때의 이름 간판은 신부 측이 위쪽에 놓았습니다.
결혼 약속금이나 새로운 생활, 결혼식 자금 등에서, 보통과 반대 패턴인 경우 많게 돈을 준비하는 경우도 있으니,
양가에서 충분히 이야기를 나누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사위 들임의 결혼식 체험담 3
사위 들임한 친구의 결혼식에 참석했습니다.
신부의 편지도 있었고, 마지막 인사도 신랑의 아버지로부터였습니다.
다른 결혼식과 달랐던 점은 신랑으로부터 부모님에게 메시지가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신랑의 아버지의 인사는 지금까지 참석한 결혼식 중에서 가장 감동적이었습니다😢
아들을 보내는 기쁨과 슬픔이 정말 잘 전달되었던 것을 기억합니다✨
사위 들임의 결혼식 체험담 4
사위 들임 예정입니다.
결혼 약속금은 반대 패턴으로 진행했습니다.
결혼식은 앞으로 할 예정이지만,식 당일의 이름 등은 신부 들임의 경우와 같은 형태로,
마지막 인사는 제 부모님에게 부탁할 예정입니다.
신부가 부모에게 보내는 편지도 보통과 동일하게 진행할 것입니다.
사위 들임의 결혼식 체험담 5
사위 들임은 아니지만, 성은 아내 쪽으로 했습니다.
외적으로는 사위 양자가 되었지만 형식은 저희들만입니다.
그래서 결혼식은 기본적으로 보통대로 진행했습니다.
건배는 신부 측, 신부의 편지도 읽었습니다.
마지막 인사는 신랑의 아버지에게 하게 했습니다. 결혼식장 관계자에게는 "대체로 사위 들임 시 결혼식은 반대입니다."라고 하셨지만
양자 등록을 한 것이 아니니, 우리가 좋아하는 대로 했습니다.
양가 부모님과도 이야기를 나누고 납득해 주신다면 형식 따위는 신경 쓰지 않아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사위 들임의 결婚식 체험담 6
저도 사위를 들여 5월 3일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저희는 서로의 부모와, 행사장 직원과 함께 상의하여 결정했습니다...
피로연의 건배 인사는 신부 측👰
마무리 인사는 신부 측🤵
축사의 순서도 신부 측이 먼저이고, 그 뒤에 신랑 측의 축사를 받았습니다.
신부의 편지는 읽었습니다!
먼저 지금까지 키워주신 부모님께, 다음으로 결혼을 인정해 주신 신랑의 부모님께, 각각 감사의 말을 전했습니다🙌
마지막 인사는 양가를 대표하여 신부 아버지가 하셨습니다.
사위 들임의 결혼식 체험담 7
사위를 들였습니다!
결혼식과 피로연을 진행했습니다.
결혼 약속금은 하지 않았습니다.
건배 인사→신부 측
마지막 인사→신부 측
신부의 편지→평소의 감사를込めて 읽었습니다.
사위 들임의 결혼식 체험담 8
저도 사위를 들였어요!
피로연의 진행은, 게스트 여러분의 인상이 부드러운 쪽을 선택했습니다.
결혼 약속금→신부가 정한 장소에서 양가 얼굴 맞춤 정도
주빈 인사→신랑 회사 상사
건배→신부 회사 상사
편지→신랑과 신부 양쪽 모두
마지막 인사→신랑 아버지
사위 들임의 결혼식 체험담 9
저도 사위를 들였습니다!
🍀결혼 약속금은, 신부 집→신랑 집으로 보냈습니다. 시가의 2배의 결혼 약속금을 보내고, 물색과 같은 녹색 결혼 약속품을 사용했습니다.
🍀건배 인사는 신랑 측에서.
🍀마지막 인사는 양가 감사의 인사로, 양쪽 아버지가 각각 읽었습니다.
🍀신부의 편지는 읽지 않았습니다. 대신에 준비 방에서 어머니에게 편지를 전달했습니다.
🍀연출은, 일본 결혼식이었기에 준비 방에서 어머니에게 홍색 수를 하는 의식을 했습니다.
💎호텔 입구의 안내는, 일반적으로 신랑 집 신부 집의 순서대로 발표해 주셨습니다.
💎피로연은 기본적으로 신부 들임과 변하지 않는 진행과 연출을 했습니다.
피로연에서 "사위 들임"이라는 것을 명확하게 드러내지 않도록 했습니다.
서로의 직장에는 사전적으로 사위 들임이라는 것을 전달했었으며,
무엇보다 신랑 가족 모두의 마음을 고려할 때 피로연에서 확실히 드러내는 것은 꺼림칙하여...
물론 신랑의 부모님은 납득하셨지만, 다소 시골인지라😅
사위 들임이라는 것만으로도, 이마를 찡그리는 노인도 있는 지역입니다 속...
신부가 나서서 방해일까 걱정되었습니다😡
서로의 직장이나 친구들에게 말할 수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대대적으로 보고하지 않았습니다💡
그 후의 결혼식에 와 주셔서 감사하다는 사진과 함께 엽서 한 장은, 신랑을 새 성으로 써서 보내 드렸습니다📮
다양한 패턴이 있습니다!
결혼식은 양가의 문제입니다. 규칙도 감정도, 이상도 있습니다*
걱정되는 점이 있다면 혼자 고민하지 말고, 관계되는 모두와 이야기하여 해결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