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덜 페어에 가면 해주면 좋을♡ 결혼식 견적은 엑셀이나 스프레드시트에 정리해두면 편리해요!
2019.05.31 게재
자주 듣는 "결혼식 견적이 올라갔다!"는 무슨 뜻인가요?
결혼식을 올린 선배 신부님이나 친구들에게서 "결혼식, 견적에서 100만 엔 가까이 올라갔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지 않나요?
견적을 받아도 "여기서 얼마 정도 올라갈까…!"라며 매번 불안하게 상담에 가셨던 분들도 꽤 있습니다.
왜 처음 받은 견적에서 수십만, 수백만 엔이나 올라가 버리는 걸까요??
견적이 올라가는 이유는 [신부의 압도적인 지식 부족!]입니다.
견적이 올라가는 가장 큰 이유는 신부님의 "압도적인 지식 부족"에 있습니다.
그게 무슨 의미인지는...
결혼식장에서 받는 첫 번째 견적에는 "결혼식을 위한 최소한의 필요 항목"을 "최저 수준"으로 넣어주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일반적으로 옵션인 연출이나 랭크 업 요금, 부모님의 의상이나 착용비, 반입료 등은 모두 생략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세세한 항목에 대해서는, 시그니처 및 견적의 초기 단계에서 신랑 신부도 어떻게 할지 결정하지 못하고, 그런 것들을 결정해야 한다는 상상조차 거의 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이것도 포함해서 견적을 내 주세요"라고 쉽게 말할 수 없습니다.
신부님 입장에서는 "견적을 받았지만 결국 다른 것도 필요하다. 결과적으로 100만 엔 가까이 올라갔다!"라는 상황이 되는 것입니다.
결혼식에 대한 지식이 있다면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겠지만, 신랑 신부에게 결혼식을 올리는 것은 처음 경험입니다.
무엇이 자신의 결혼식에 필요한지, 필요하지 않은지를 안 상태에서 견적에 포함하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초기 견적에서 신뢰할 수 있는 금액을 산출받기 위해서!
결혼식에서 이상적인 견적을 받으려면, 결혼식장에서 어떤 항목이 있는지 미리 아는 것이 필수입니다.
그래서 결혼식장의 견적은,
✅ 최소한 결혼식을 올릴 수 있는 금액
✅ 요리・답례품・연출・드레스 등의 옵션을 최대한 추가하고 업그레이드했을 경우의 금액
2가지 패턴을 받아두면 안심입니다.
그리고 옵션을 추가한 견적을 Excel이나 Google 스프레드시트에 정리해 두면 편리합니다*
결혼식 비용 견적 시트에는 무엇을 적어야 할까?
결혼식장 항목을 적은 후, 각각의 항목에 "하고 싶다!"와 "가져갈지도 (반입료)"란을 포함합니다.
"모든 데이터는 절대 필요해!","앨범은 내가 만들까?","친족 사진은 따로 필요 없을 수도…" 등, 항목별로 가격을 보면서 필요한지, 필요하지 않은지 생각합니다.
표의 가장 아래에 모든 합계가 나오는 함수를 넣어두면, 자신만의 오리지널 견적을 만들 수 있어 큰 견적 상승을 피할 수 있습니다*
견적 템플릿을 활용해 스마트하게 결혼식 준비를 하자♩
결혼식장 찾기를 시작한 예비 신부님은 스스로 Excel이나 스프레드시트에 견적을 입력해 두면 좋습니다.
여러 식장에서 견적을 받았다면, A식장・B식장 각각의 항목별로 단가를 정리해 두면 비교하기 쉬울 것입니다**
"앞으로 결혼식장에 견학 갈 예정인!" 신부님은, 먼저 marry의 결혼식장 어드바이저에게 상담해 보세요♡
marry가 엄선한 장소 중에서 자신의 희망 조건에 맞는 결혼식장을 소개받을 수 있으며, 견적 상담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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