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스트가 궁금해하는 첫 만남 이야기♡ 웰컴 스페이스에 장식하고 싶은 센스 넘치는 '러브 스토리' 8선
2018.06.26 게재
게스트가 궁금한, 두 사람의 이야기♡
"처음 만난 것은 언제인가요?"
"언제부터 사귀었나요?"
"프로포즈한 타이밍은 언제였나요?"
이 세 가지 질문은 결혼하는 두 사람이 주변 사람들에게 가장 많이 받는 전형적인 질문이에요*
정말로, 두 사람의 연애 기간이나 언제 프로포즈했는지 같은 이야기는,
사이가 좋을수록 더욱 궁금해지기 마련이죠...!
하지만 결혼식 당일 신랑 신부에게 직접 그런 질문을 하는 것은,
왠지 관객 심리가 작용하는 것 같아 조금 부끄럽고, 게다가 이야기할 시간도 짧을 것 같아요。。。
그렇기 때문에, 러브 스토리가 필요합니다♡
러브 스토리는 두 사람의 연애 역사를 게스트에게 알리기 위한 웰컴 아이템이에요*
신랑 신부에게 일부러 질문하지 않더라도,
・만난 날(We first met)
・사귀기 시작한 날(We fall in love)
・프로포즈한 날(She said YES!)
・혼인신고한 날(We became the same name)
등의 게스트가 전에부터 궁금해했던 정보를 알릴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정말 부끄럽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 한, 준비해두면 게스트에게도 기쁜 아이템이에요*
센스 넘치는 세련된 러브 스토리 디자인을 소개합니다*
세련된 러브 스토리①
검은 테두리 포토 프레임에 필기체로 디자인한 러브 스토리는 간결하면서도 도시적이고 세련되었어요♡
날짜를 골드로 적은 것이 포인트로 멋지답니다*
세련된 러브 스토리②
두꺼운 너비의 골드 앤티크 스타일 포토 프레임에 담긴 러브 스토리는 존재감이 넘쳐요*
글자는 너무 크지 않게 해서 세련되게 보이게 하는 것이 팁이에요♩
세련된 러브 스토리③
블랙보드 스타일의 러브 스토리는 측면의 테두리에 꽃다발을 살짝 붙이면 화려함이 더해져요♡
각각의 날짜를 화살표 마크로 강조하는 디자인도 포인트가 되고 있답니다*
세련된 러브 스토리④
쓰리코인즈의 육각형 거울은 러브 스토리로 사용하기에 대인기예요♡
하얀 포스카로 글자를 쓰고 주변에 꽃을 장식하면 완성됩니다*
세련된 러브 스토리⑤
아크릴 보드에 꽃을 끼운 후 위에서 글씨를 쓰는 결혼 증명서 같은 러브 스토리도 요즘 스타일로 귀여워요♡
안에 끼우는 꽃의 색이나 모양에 따라 분위기가 달라지는 것도 포인트랍니다*
세련된 러브 스토리⑥
앤티크한 거울에 직접 글씨를 쓰는 러브 스토리는 백설공주 세계에서 나올 것 같은 느낌이에요♩
참고로 이 거울은 100엔샵 다이소에서 구입했다고 해요*
세련된 러브 스토리⑦
투명한 유리 접시에 글씨를 넣는 러브 스토리 디쉬도 인기 디자인 중 하나예요*
빛에 비추면 반짝이고 굉장히 세련되답니다♡
세련된 러브 스토리⑧
슬레이트 접시에 흰 글씨로 러브 스토리를 쓰는 디자인은 세련되고 멋진 분위기예요♩
만나고 11년이 지났으니까, 접시 두 개에 걸쳐 두 사람의 긴 역사를 충실히 적었다고 해요♡
어떤 러브 스토리를 준비할까요?
러브 스토리는 누구나 궁금한 신랑 신부의 첫 만남을 게스트에게 알릴 수 있는 웰컴 아이템이에요*
멋진 러브 스토리를 준비해 웰컴 스페이스에 장식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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