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나게 손이 많이 가요! 하지만 정말 귀여운 【자수 테이블 넘버】 DIY*
2018.06.22 게재
너무 귀여운 테이블 넘버 ♡
자수는 정말 귀여운 것 같아요 ♡
따뜻한 느낌의 실 색감이나, 실의 흐름, 손수 만든 감성 넘치는 폰트와 패턴의 형태는
뭔가 계속 바라보고 있으면 흡입될 것 같은 귀여움이 있어요 ♡
귀여운 만큼, 손과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에 "자수가 취미입니다!"라는 경우가 아니라면 만들기가 정말 힘들지만,
웰컴 보드나 링 필로에 자수로 이름이나 결혼식 날짜를 디자인하는 것은 인기가 많아요 ♡
최근에는 "테이블 넘버"를 자수로 손수 만드는 예비 신부들도 계셔서,
역시 정말 귀엽답니다 ♡
너무 귀여운 ♡ 자수 테이블 넘버 디자인!
인스타그램에서 찾은, 신부님이 손수 만든 자수 테이블 넘버를 소개할게요 ♡
이건 깃발 타입이에요! 프린지가 멋지고, 뭔가 유서 깊은 나라의 깃발 같아요*
테이블마다 실 색상을 바꿔서 꽃 문자를 자수로 쓴 테이블 넘버*
알파벳 속에 장미 같은 꽃이 숨겨져 있어 귀여워요 ♡
광택 있는 가는 실이 여러 번 왕복해서 문자가 부풀어 오른 것이 정말 귀여운 자수 테이블 넘버 ♡
필기체와 차분한 색의 자수 실도 멋져요 ♩
알파벳과 동물이 세트로 되어 있는 치유감 넘치는 자수 테이블 넘버 ♡
자수 작가님의 책 디자인을 참고하여 만들었다고 해요* 문자를 채우지 않고 아웃라인 스티치와 체인 스티치만 사용해서
비교적 빨리 만들 수 있다고 하지만, 그래도 모든 테이블을 만들기는 절대 힘들 것 같아요....! 손수 만들었다고 알면 손님들이 깜짝 놀랄 거예요*
자수 손수 만든 테이블 넘버는 정말 귀여워요 ♡
자수는 부드럽고 따뜻하며 독특하고, 뭔가 끌어당기는 매력이 있어요 ♡
직접 만들면 시간과 손이 많이 가지만, 그만큼 귀여움과 성취감은 최고예요*
DIY를 좋아하는 신부님은 도전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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