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꽤 걱정스럽습니다. 신부가 화장실에 갈 수 있는 타이밍은 언제인가요? 중간에 참지 못하게 되면 어떻게 하나요?
2019.11.12 게재
신부의 화장실 문제는 어떻게 되어있을까?
결혼식에 관련된 고민은 여러 가지 있지만,
막상 결혼식이 가까워지면 갑자기 불안해지는 것이 당일의 화장실 문제입니다*
내용이 내용인 만큼 인스타그램 같은 곳에서는 대놓고 상담하기 어렵지만,
・신부는 언제 화장실에 가는 걸까?
・긴장 등으로 도중에 참기 힘들어졌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일단 드레스를 입은 상태에서 화장실에 갈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이 많이 생깁니다.
확실히 화장실에 갈 수 있는지 없는지는 신체적, 정신적으로도 중요한 문제이고,
알고만 있어도 안심할 수 있는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이번 기사에서는 결혼식 당일 신부의 화장실 문제에 대해 설명합니다*
질문① 신부는 언제 화장실에 가는 걸까?
결혼식 당일 신부가 화장실에 가는 타이밍은 세 번입니다!
① 예식 전 웨딩드레스를 입기 전에
② 예식이 끝나고, 피로연이 시작되기 전에
③ 피로연 중 중간에 잠시 자리를 비워두고, 컬러드레스로 변신하기 전에
입니다*
각각 드레스를 입기 직전에 화장실을 가는 것이 가장 스ムーズ합니다!
질문② 피로연 중에 화장실에 갈 수 있을까?
약 2시간에서 3시간의 긴 피로연*
드레스 변신할 때 화장실에 갈 수는 있지만,
아마 피로연 중에 "정말 화장실에 가고 싶다!"라는 상황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그런 경우 다수의 신부가 일단 소변의 욕구를 참고 그 자리를 견디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확실히 중간에 자리를 비우는 것 외에는 주인공인 신부가 사라지는 장면은 잘 보지 못했죠.
그리고 결혼식은 한 순간 한 초가 특별한 시간입니다. 그 순간의 즐거움을 우선시하는 신부가 많습니다*
하지만 정말로 참기 힘들어졌다면, 그때는 꼭 직원에게 소리쳐서 요청사항을 전합시다*
시간을 확보하고, 손님들은 "화장실에 간다"는 것을 모르게 잘 대응해 줄 것입니다.
드레스를 입은 채로 화장실에 갈 수 있을까?
단도직입적으로 말하자면, 드레스를 입은 채로는 화장실에 갈 수 없습니다...!
그렇다 보니 그렇게 부풀어진 스커트를 걷어 올리는 것은 할 수 없겠죠.
그래서 드레스를 입고 화장실에 가야 한다면, 우선 잠시 벗고,
브라이덜 이너와 페티코트 위에 가운을 걸친 상태로 화장실에 가는 것이 주류입니다*
결혼식장에는 기본적으로 신랑신부 전용 화장실이 있어,
누구에게도 보일 걱정이 없습니다.
화장실 때문에 조심해야 할 사항은?
마지막으로 결혼식 당일 화장실 문제로 걱정하지 않으려면 사전 준비도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이뇨작용이 있는 커피나 카페오레 같은 음료는 아침부터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피로연 중에도 술은 입만 대는 정도로 적당히 마셔야 합니다.
하지만 수분을 너무 많이 섭취하는 것도 안 됩니다! 탈수 증세가 생기거나 건강이 나빠질 수 있으니,
수분은 최소한으로 섭취해야 합니다*
화장실 문제, 걱정된다면 직원에게 상담*
결혼식 당일에는 어떤 일이 발생할지 모릅니다.
물론 화장실 문제는 전혀 신경 쓰지 않고 즐길 수 있는 것이 가장 좋지만,
특히 긴장을 많이 하는 신부나 화장실이 자주 가고 싶은 신부는 불안해지겠죠..
(생리 중이라든지,,!)
걱정거리가 있다면 사전에 신랑이나 직원에게 상담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당일에는 멋진 하루를 보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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