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스트를 위한 배려♡ 결혼식에서 2차 모임 초대장을 전달하면 "센스 있다!"고 생각하게 될 거예요*
2018.07.09 게재
이차회의 초대장, 어떻게 할까?
결혼식과 연회가 끝난 후에 개최하는 결혼식의 이차회*
이차회의 초대장은, 웹으로 만들어 이메일이나 LINE으로 상세를 보내는 것이 최근의 주류입니다.
게스트에게도, 종이와는 달리 분실할 염려가 없고 당일에 따로 가져올 필요도 없으며,
스마트폰 한 대만 있으면 확인할 수 있어서 편리해요♩
당일, 이차회의 안내를 건네면 더 친절해*
하지만, 결혼식 당일에 이차회까지 스마트폰의 배터리가 다 닳아버리거나,
바로 이메일이나 LINE (게다가 2개월 전에 받은 것)을 보내는 것은 꽤 어려울 수 있어요....
웹 초대장에는 편리한 면이 많이 있지만, 동시에 조금의 단점도 있습니다.
그래서 게스트가 안심하고 이차회에 참석할 수 있도록,
간단한 이차회 안내장의 종이를 미리 준비해 두고, 그것을 당일에 건네는 것이 더욱 친절합니다*
정말 간단한 내용만으로도 OK♡
결혼식 당일에 건네는 이차회 안내장은, 종이 한 장에 필요한 사항만 적어두면 됩니다*
장소, 접수 시간, 시작 시간과, 상세가 나와 있는 페이지로 이동하는 QR 코드를 네 가지는 꼭 넣어야 해요!
디자인은, 자리 배치표나 자리 표 등과 비슷하게 하면 좋습니다♡
당일 언제 건네는 것이 좋을까?
① 접수할 때
이차회에 참여할 게스트를 미리 확인해 두고,
그 게스트가 도착하면, 접수 담당자가 자리 배치표와 함께 이차회 안내장을 건네주는 방법이 하나입니다*
② 게스트 테이블에 두기
다른 방법은, 자리 표와 함께 게스트 테이블에 두는 것입니다.
이 신부는, 미리 장식 접시 아래에 숨겨두었다가,
스태프가 접시를 치우면 이차회 안내장이 나오는 서프라이즈를 준비했다고 합니다*
이차회 안내장은, 당일에 건네면 꼭 좋아할 거예요!
초대장과 함께 이차회 안내장을 우편으로 보내는 것도 정석이지만,
최근에는 2~3개월 전에 웹 초대장을 보내 상세를 전달한 후, 간단한 안내장을 '당일'에 건네는 것이 유행♩
당일에 건네면 절대 잃어버리지 않고, 리마인드에도 되고,
게스트 입장에서 꽤 편리하고 세심한, 기쁜 대접 중 하나입니다.
이차회에 참석하는 게스트와 참석하지 않는 게스트로 나뉘므로 그 부분 조정은 필요할 것 같지만
당일까지 이차회 안내장을 준비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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