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로운 절경 가득♡ 지구 반대편〔남미〕의 유명 허니문 스팟 6선*
2018.07.09 게재
허니문, 남미도 좋다♡
부부가 되어 처음이자 평생의 추억으로 남을 허니문*
허니문은 어디로 갈 계획인가요?
인기 있는 곳은 미국의 디즈니, 유럽 국가들, 발리나 몰디브 같은 리조트지인데,
정말로 일본의 반대편에 있는 남미에 가보고 싶지 않나요?♡
이동만으로도 하루 이상 걸리거나, 영어가 통하지 않거나(공용어는 포르투갈어와 스페인어),
다른 지역보다 예산이 더 드는 면도 있지만, 남미는 무엇보다도 대자연의 절경의 보물창고♡
그저 보고만 있어도 눈물이 스르르 나오는 그런 감동적인 경험을 할 수 있는 세계적인 장소입니다*
여행을 좋아하는 부부나 자연을 느끼는 것을 좋아하는 부부에게 특히 추천하는, 남미 허니문에서 가고 싶은 인기 스팟을 소개합니다*
남미에서 가고 싶은 스팟①우유니 소금 사막
남미에 가려면, 볼리비아에 있는 우유니 소금 사막은 절대 빼놓을 수 없죠!
우유니 소금 사막에는 얇게 물이 고여 있어서 하늘이 반사되어 거울처럼 변합니다*
현지에 가면 사진으로 보는 것보다 수십 배, 수백 배 감동할 것이 확실합니다♡
남미에서 가고 싶은 스팟②마추픽추
마추픽추(유적)는 해발 2,280m에 위치한 페루의 도시입니다*
산 기슭에서 존재를 볼 수 없어서, 하늘의 도시라고 불리는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이렇게 산속에서 어떻게 문명을 세우고 어떻게 멸망했는지,,, 정말 흥미로운 장소입니다.
남미에서 가고 싶은 스팟③이구아수 폭포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에 걸쳐 있는 세계 최대의 폭포 하면 이구아수 폭포*
매초 65,000톤의 물이 흐르고 있다고 하며, 그 규모는 압도적입니다...!
폭포의 전체 모습을 보기 위해서는 브라질 쪽에서, 폭포를 다양한 각도에서 보려면 아르헨티나 쪽이 좋다고 합니다*
남미에서 가고 싶은 스팟④나스카의 지상화
나스카의 지상화는 페루의 분지에 그려진 기하학적 패턴의 형상과 동식물의 거대한 그림을 말합니다*
누가 무엇을 위해 그렸는지는 아직까지 수수께끼로 해명되지 않은 세계적인 수준의 신비한 세계유산입니다.
비행기를 타고 공중에서만 볼 수 있어, 페루 주변 투어에 참여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남미에서 가고 싶은 스팟⑤페리토 모레노 빙하
남미의 최남단에 위치한 아르헨티나의 페리토 모레노 빙하는 매우 크고 유명한 빙하 명소*
총 길이 35km에 두께는 무려 700m나 된다고 해요!
지금도 확대와 붕괴를 반복하고 있다고 하며, 별명은 "살아있는 빙하"라고 합니다*
남미에서 가고 싶은 스팟⑥코르코바도 예수상
코르코바도 예수상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언덕에 서 있는 거대한 예수 오브제입니다*
2014년에 열린 브라질 월드컵에서도 자주 화면에 나타났던 리우의 상징적인 존재입니다.
안쪽은 예배당으로 되어 있어서, 기독교의 역사와 전통을 느낄 수 있습니다♡
남미 허니문, 좋을지도♡
남미는 압도적인 자연의 힘을 느낄 수 있는 훌륭한 장소입니다*
아시아나 미국처럼 시간적, 금전적으로 쉽게 갈 수 없는 대륙이기에,
꼭 일생에 한 번의 특별한 허니문으로 방문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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