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을 받기 전에 피하자! 촬영 후 후회할 포인트는 여기니까 조심하자!
2018.07.13 게재
전촬영에서 후회한 점, 무엇인가요?
일생에 단 한번, 사랑하는 그와 결혼할 때 찍는 웨딩 사진♡
앞으로 평생 남는 것이기 때문에 후회 없는 귀엽고 멋진 사진을 많이 남기고 싶죠*
하지만 사실, 전촬영이나 후촬영 후에 사진을 보고 후회하고 있는 신부들도 많습니다.
물론 멋진 사진도 많이 받았겠지만,
“이렇게 하면 좋았을 텐데”
“이렇게 했더라면 완벽했을 텐데”
이라는 욕심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전촬영에서 후회하지 않기 위해 (더 완벽을 목표로)
전촬영 후에 후회하는 경우가 많은 포인트를 소개합니다*
선배 신부의 전촬영 후회①기모노의 뒷모습이 없다
자수와 디자인이 많은 색 옷을 선택한 신부. 뒷면에 있는 아름다운 학 자수가 특히 마음에 들었다고 해요*
당연히 뒷모습의 솔로샷은 찍어줄 것이라 생각했지만, 데이터 확인해보니 뒷모습이 담긴 것은 두 사람의 사진 하나뿐이었습니다.
“정말 뒷모습의 자수도 신경 써서 선택했는데…”라는 슬픈 마음이 들었다고 합니다.
촬영 당일 “이 사진을 찍어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어도 잊어버릴 수 있으니, 찍어줬으면 하는 사진은 모두 촬영 지시서에 넣는 것이 좋습니다.
선배 신부의 전촬영 후회②너무 웃어서 눈이 없다
촬영 중 즐거워서 많이 웃었던 신부. 카메라맨과 스태프도 즐겁게 해주셔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해요*
하지만 완성된 데이터를 보니 모두 큰 웃음을 짓는 사진뿐. 너무 웃어서 눈이 없어져버렸다니…!
즐거운 촬영이었지만, 어떤 사진이든지 눈이 없고 이빨을 드러내고 웃는 것만 가득해도, 단조로운 사진들뿐이었습니다.
즐거운 촬영이었지만, 좀 더 다양한 표정이 있다면 좋았을 텐데…라는 후회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확실히, 점잖고 여성스러운 분위기의 사진도 원하죠.
선배 신부의 전촬영 후회③아이 메이크업이 잘 안됐다
원래 쌍꺼풀이 없는 신부. 붙임 속눈썹을 붙이는 것으로 쌍꺼풀이 생기는 일이 많아, 아이 메이크업에는 신경을 썼다고 해요*
헤어 메이크업 스태프에게 미리 붙임 속눈썹을 가져온다고 전했지만, 갑자기 스스로 붙이세요라고 하셨다고 합니다.
보통 핀셋을 사용해 붙임 속눈썹을 붙이던 신부였기에 갑자기 스스로 하라고 하니 핀셋도 없고, 게다가 기모노의 소매도 무거워서 잘 붙일 수 없었던 것 같아요.
“이런 일이 생길 줄 알았다면, 처음부터 스스로 메이크업을 하러 올 걸 그랬다…”라며 후회했을 것 같습니다.
신부에게 있어서 메이크업은 중요한 부분. 조금이라도 신경 쓰이는 부분이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헤어 메이크업 스태프에게 전달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혹시 모르니 평소 사용하는 메이크업 용품도 가져가면 안심이겠네요◎
선배 신부의 전촬영 후회④와복이 무거워서 피곤해졌다
촬영 중, 와복이 무거워서 힘들어하다가 마지막에는 웃으면서 촬영할 수 없었던…이라는 신부의 후회는 자주 듣는 이야기입니다.
흰 저고리나 색 저고리는 꽤 무겁고, 5~15kg 정도나 된답니다. 알고 있었나요??
10kg 전후의 흰 무복이나 색 저고리를 입고 걷고 촬영하는 것은 꽤 힘든 일이에요. 착용감도 있으니 체력 승부랍니다…!
“여유롭게!”라고 생각하고 있으면 지치기 쉬우니, “기모노로 촬영하기 힘들 것 같지만, 열심히 하자!”는 마음 가짐으로 있는 것이 좋습니다*
선배 신부의 전촬영 후회⑤네일을 할 걸 그랬다
평소에 네일을 하지 않는 신부, 전촬영에서 “네일을 하는 게 좋을까…?” 고민하다가 별로 보이지 않을 것 같아 네일을 하지 않고 촬영한 것 같습니다.
후에 데이터를 보니 의외로 손 사진이 많아 “이러면 역시 네일을 할 걸 그랬다!”라며 후회했다고 합니다.
평소에 네일을 하지 않는 신부라도, 네일을 해야겠다고 조금이라도 고민되었다면 하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후회가 적은 전촬영을 하자♩
선배 신부의 전촬영 후회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후회가 최대한 적고 멋진 전촬영이 되기를 응원합니다♡
연관 키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