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루마리처럼, 리본처럼?〔흔들리는 자리표〕가 해외 풍으로 귀여워♡
2018.07.13 게재
휘날리며 말린 자리표가 귀여워요♡
최근, 해외 웨딩에서 유행하는 자리표가 있어요*
그것은, 이 종이의 끝이 "휘리릭", "펄럭"하는 자리표에요♡
입체감이 귀여워요!
세로로 긴 종이에 이름이 적힌 자리표는, 예전부터 해외 웨딩에서 유행하고 있었어요*
이것도 세련되긴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평면이라서 뭔가 밋밋한 인상이에요.
이 자리표의 양 끝을 막대기 같은 것에 감아주면 입체감이 생기고, 더 세련된 분위기가 나요*
포장의 말린 리본처럼 화려함이 있어서 결혼식에 딱 맞아요♩
유리 마커로도 사용돼요!
게다가, 이 휘리릭, 펄럭하는 자리표는 실용성도 있어요♡
말린 부분을 유리에 걸면, 유리 마커로도 사용할 수 있어요!
자리표 겸 유리 마커가 되어 세련된 게스트 테이블 코디네이션이 되겠네요♩
휘리릭 자리표 아이디어 모음*
휘리릭 자리표는, 휘리릭 하는 정도에 따라 조금 분위기가 달라져요.
살짝 느슨하게 휘리릭하면 자연스러운 인상으로,
많이 단단히 감으면 깔끔한 인상이 돼요*
비스무리하게 하면 움직임이 있어요◎ 파란 수채화로 채우면 리조트 웨딩 느낌이 나요.
휘리릭한 부분에 금박을 넣으면 고급스러움이 느껴져요♡
휘리릭만 하면 귀여워져요♡
세로로 긴 자리표의 양 끝을 휘리릭만 하면 자리표의 귀여움이 배가돼요*
종이의 끝을 휘리릭하는 것은 이쑤시개 끝을 사용해서 감기만 하면 돼요◎ 쉽게 할 수 있으니 꼭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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