얍삽하다고 생각해도 괜찮아! 피로연에 아이가 왔다면 반드시 쪼그리고 앉아 사진을 찍어야 할 이유
2018.07.23 게재
천사 같은, 귀여운 아이들♡
친척의 조카나 조카, 친구의 아기 등, 피로연에 키즈 게스트를 초대하는 신부님들도 많을 것 같아요*
평소에도 귀여운 아이들이지만, 결혼식을 위해 특별히 꾸며진 모습은 천사 같을 정도로 귀엽답니다♡
언젠가 크게 성장했을 때 되돌아볼 수 있도록, 이-렇게 많이 함께 사진을 찍고 싶죠*
아이들과의 사진 촬영은, 꼭 무릎을 꿇어야 해요♡
그렇게 귀여운 아이들과 사진을 찍을 타이밍이 오면,
신부님은 꼭, 꼭, 그 자리에서 무릎을 꿇고 사진을 찍어야 해요♡
자주 아이와 함께 사진을 찍을 때 무릎을 꿇거나, 얼굴을 가까이 하는 행동이
인터넷에서는 "자기를 귀엽게 보이게 하려고 해...!" "아주 과하다...!"라고 말해지곤 하지만,
그런 건 신경 쓰지 않아도 괜찮아요*
왜냐하면......
서 있는 상태보다 그 자리에서 무릎을 꿇고 사진을 찍으면,
✓ 치마가 부풀어 올라 드레스에 파묻힌 것처럼 보이게 된다
✓ 아이들과 같은 시선에서 서게 되어, 꼭 안아주거나 얼굴을 가까이 하고, 거리감이 가까워진다
이런 매력이 생겨서 정말 귀여운 사진이 남을 수 있답니다♡
이건 정말이에요♡
아이들과 사진을 찍을 때는, 무릎을 꿇는 것을 잊지 마세요!
그러니 피로연에서 아이들이 사진을 찍으러 오면,
신부님은 먼저 그 자리에서 무릎을 꿇고, 아이들과 시선을 맞추며 거리감을 줄인 다음,
귀여운 사진을 많이 찍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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