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아가씨로 보이고 싶다면♡ 시댁 방문 시 착용하고 싶은 깔끔한 아이템 3선
2018.07.24 게재
잘 자란 아가씨 같은 분위기를 내고 싶어요♡
그의 가족을 만나러, 시댁에 방문할 때.
예의라든지, 행동거지라든지, 도와주는 자세라든지, 미소라든지, 대화의 내용이라든지, 손 선물이라든지,
새댁으로서 여러 가지 신경 써야 할 것들이 많지만,
가장 먼저 신경 써야 할 것은 [패션]입니다*
물론 자신이 좋아하는 옷을 입고 가도 문제는 없지만,
하지만 역시, "마음에 들어했으면 좋겠고, 호감을 얻고 싶다", 그렇게 생각하는 게 신부의 마음이에요♡
그래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좋은 인상을 줄 수 있는,
잘 자란 아가씨 같은 분위기의 청초 코디가 정답이에요!
외모에서 이미 품위를 느낄 수 있는, 청초하게 보일 수 있는 귀여운 패션 아이템을 소개해드릴게요*
① 전체 레이스 톱
전체 레이스 소재의 톱은 여성스러운 페미닌한 분위기를 연출해주는 기본적인 옷이에요*
어떤 색에도 잘 어울리는 흰색이나 검은색이 인기지만, 회색이나 파란색의 전체 레이스도 최근에 유행하고 있고 귀여워요.
원피스의 이너로 입거나, 스커트나 하의에 넣어 입는 다양한 착용법이 매력이에요♡
시댁에 갈 때는, 데콜테나 어깨, 팔뚝 부위를 가리는 노출이 적은 전체 레이스 톱을 추천해요♩
② 머메이드 스커트
허리부터 무릎까지는 타이트하고, 무릎 아래는 플레어 형태로 된 인어의 꼬리처럼 생긴 머메이드 스커트는, 올해의 트렌드 아이템이에요♡
성숙함과 귀여움을 동시에 갖춘 디자인으로, 전체 분위기를 청초하게 보이게 할 수 있어요.
미들 길이로 다리를 가릴 수 있는 점은, 어른 여성에게는 기쁜 포인트죠*
③ 가냘프고 작은 목걸이
그리고 잘 자란 아가씨로 보이기 위해 필요한 것은, 가냘프고 작은 목걸이에요♡
작은 모티프의 목걸이는 목선에서 눈에 띄지 않고 청초하고 품위 있는 분위기를 연출해 줍니다.
테이블을 사이에 두고 그의 부모님과 마주했을 때, "아, 멋져요♡"라고 시어머니에게 칭찬받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외모의 분위기에서 품위 있게 아름답게♡
곧 추석 연휴도 다가오니, 그의 시댁에 귀향할 예정인 신부님들도 많을 거예요*
"그의 부모님과는 이미 친해요!"라는 분도,
"아직 몇 번 만나본 것뿐이라 긴장해요"라는 분도,
청초하고 귀여운 옷을 입고 가면, 첫인상은 완벽할 거예요!
더구나 잘 자란 아가씨처럼 보이는 것은, 결과적으로 자신의 부모님의 주식도 올리는 것과 연결돼요♡
꼭, 외모의 분위기에서 품위 있게 아름답게 꾸며서, 그의 부모님께 활기찬姿를 보여주러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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