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전역이 축하합니다♡ 고바야시 마야가 결혼! "결혼은 동생으로부터의 최고의 선물"

2018.07.27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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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바야시 마야 결혼 소식!♡

2018년 7월 27일, 정말 행복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프리랜서 아나운서 코바야시 마야가 7월 24일에 결혼했다는 사실을 블로그에서 보고했습니다*

상대방은 마야의 블로그를 빌리자면 "상대방은 4살 연하의 다정한 남성입니다."라고 합니다!

정말 축하드립니다!!♡

마야♡ 귀여워♡ 사랑해요*

코바야시 마야는 1979년 7월 12일 태어난 39세(막 생일을 맞이한)입니다!

모두 아실 것 같지만, 이치카와 에비조의 가장 사랑하는 아내, 코바야시 마오의 언니입니다.

아오야마 가쿠인 대학의 영문과에 재학 중 "사랑의 소란"에 출연하게 되어 인기가 올라가, TBS의 아나운서가 되었습니다.

화면에 비치는 누구보다도 귀엽고, 아이돌처럼 보였던 "마야"가 천진난만하게 소란스러운 모습으로 출연했던 것은 2001년 일이었습니다.

벌써 그렇게 오래된 이야기군요.

(그 다음 해에는 동생 마오가 진짜 순수 캐릭터로 출연하고 있어요*)

TBS 아나운서가 된 후에는 왕의 브런치에서 레귤러 방송을 하거나, 2008년에 퇴사할 때까지 TBS의 전통 프로그램 레코드 대상의 MC를 5년 연속으로 맡았거나,

'츄보 아니에요!'의 어시스턴트를 맡으며 인기 아나운서로 바쁜 일상을 보냈습니다.

요리가 서툴러서 처음에는 계란을 폭발시키거나 완성된 요리를 그릇에서 떨어뜨리던 마야였지만,

출연하는 4년 동안 요리 실력을 부쩍 늘리고 요리 잘하는 사람이 되어갔습니다. 이에는 분명 숨은 노력이 있었을 것입니다.

거장인 사카이 마사아키에게도 "코바마야"라고 불리며 사랑받았습니다♡

마야는 TBS 퇴사 시점에서 '츄보 아니에요!'의 어시스턴트를 졸업했지만,

츄보 아니에요!의 최종회에서 공식 블로그에 이렇게 적었습니다*

***블로그 본문***

입사 2년차부터 퇴사할 때까지

어시스턴트를 맡게 되어

아나운서로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사카이 거장,

그리고 사랑이 넘치는 스태프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프로그램을 맡을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츄보 아니에요!의

레시피들은

결혼식 도구로서

소중히 보관하고 있습니다.

언젠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별 3개입니다'라고

말할 수 있도록...

모로모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

만약 제가 남편이었다면, 마야의 요리는 어떤 맛이든 겉모습이든 "별 3개입니다!"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분명히 아름답고 맛있을 거예요!)

에비조님과 칸칸 그리고 리카와 친하게 지내는 모습♩

동생 마오가 2010년에 결혼하고 2011년에 첫딸 리카가 태어난 뒤,

조카들에 대한 사랑이 대단해서 "할머니처럼 잘해준다"는 모습을 아메블로그에 업로드했습니다*

특히 리카는 마야와 똑같은 얼굴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어요♡ 정말 귀여운가 보네요♩

2017년 6월에 마오가 세상을 떠난 뒤,

아이들과의 좋은 관계와

에비조와의 좋은 관계 때문에

"에비조와 결혼하는 건가?!", "하지만 그것은 나리타야의 팬들이 용납하지 않을 거야!"

등의 에비조와 관련된 이야기가 뉴스에 오르기도 했지만,

에비조에게도 마야에게도 마오에게도 최고의 무례한 치러운 것이었습니다.

볼 때마다 마음이 아팠습니다.

열심히 하고 진지하며, 주변 사람들과 팬들에게 최대한 배려를 아끼지 않는 마야.

"결혼할 수 없는 캐릭터"라는 말을 듣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모두에게 사랑스럽게 대하며 그것을 캐릭터로 만들어 버릴 만큼의 사명감과 스트레스를 안고 있는 모습을

블로그와 예능 프로그램 등에서 많이 보았기 때문에,

TV 너머에서 "코바야시 마야가 행복해지기를" 바라는 사람이 많았을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 코바야시 마야 결혼 소식은 일본 전역이 안심했을 것 같습니다!♡

결혼은 마오에게서의 선물*

결혼을 발표한 아메블로그의 공식 블로그에서 마야의 코멘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블로그 본문***

많은 사랑과 빛으로 가득한 생활을 보내고 싶습니다.

결혼은 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던 제가

뜻밖의 결혼을 하게 되었다는

이 기적은,

동생이 없어지고,

너무나도 제가 슬퍼하고 있었기에

천국에서 걱정하던 동생이 준 최고의 선물이라고 느끼고 있습니다.

➡코바야시 마야 공식 블로그는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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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행복한 매일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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