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SS ME/해외의 플라워 샤워 용기가 모두 귀여워서 따라 하고 싶어요♡
2018.08.20 게재
플라워 샤워의 용기는 어떻게 할까?♡
결혼식에서 정기적인, 의식 후의 샤워 연출.
꽃길을 걷는 신랑 신부에게 게스트가 양옆에서 꽃잎을 뿌리는 축하의 세레모니입니다♡
최근 결혼식에서는 꽃뿐만 아니라 리본이나 컨페티 등 다양한 샤워 연출이 이루어지고 있죠.
어떤 샤워 연출을 하든지 필요해지는 아이템이, 《용기》입니다.
플라워 샤워라면 꽃잎을, 컨페티 샤워라면 컨페티를 담아 게스트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전달할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많은 신부가 DIY하고 있는 것이, 종이를 원뿔 모양으로 돌돌 말아 만든 이 플라워 샤워 콘♡
그 외에도 귀여운 디자인의 종이컵도 많이 보입니다.
해외 웨딩에서는 어떤 용기가 사용되고 있을까?
플라워 샤워는 본래 해외의 연출입니다. 본고장인 해외 웨딩에서는 샤워 연출 시 어떤 용기가 게스트에게 배포되고 있을까요?
이 기사에서는 해외의 독특한 플라워 샤워 용기에 대해 소개합니다♡
정해진 문구는 \TOSS ME/♡
해외 웨딩에서 사용되는 플라워 샤워 용기에는 특정 문구가 자주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이 "TOSS ME"라는 문구입니다. 직역하면 "나를 던져줘!"라는 의미입니다.
발랄하고 귀여운 문구죠♡
\TOSS ME/와 같은 세련된 용기를 바로 살펴보겠습니다!
일본에서는 본 적이 없는 디자인에 깜짝 놀랄지도 몰라요*
해외 플라워 샤워 용기①
반투명의 트레이싱 페이퍼에 "TOSS ME"의 둥근 크래프트 씰을 붙인 디자인.
트레이싱 페이퍼를 통해 다채로운 컨페티가 비쳐 보이며 화려하고 귀여워요♡
플라워 샤워 콘과는 다르게 흘러나올 걱정이 없어서 가볍게 전달할 수 있는 점이 좋습니다◎
해외 플라워 샤워 용기②
다음으로 소개할 것은 마치 시험관처럼 생긴 유리 용기입니다.
드라이 플라워 등을 담아 장식하는 인테리어 용기에 작은 컨페티를 꽉 채워 넣고 "TOSS ME"라는 스티커를 붙이고 있습니다.
이런 용기를 받으면 게스트도 "이거 뭐야!?" 하고 놀라게 될 것이 틀림없습니다.
해외 플라워 샤워 용기③
여기도 트레이싱 페이퍼를 주머니 형태로 만든 용기입니다. 라벤더 꽃이 포장되어 있습니다.
반투명한 트레이싱 페이퍼에 흰색 문자를 인쇄해서 심플하고 세련된 인상을 줍니다♡
적혀 있는 문자는 "kiss cheer toss". "키스하고, 응원하고, 던지다"라는 의미입니다♩
해외 플라워 샤워 용기④
홍차 백과 같은 용기도 있었습니다! 패키지에 붙어 있는 스티커에는 "TOSS ME" 외에 "CHEER&SHOUT(응원하고, 외치다)"라고 적혀 있습니다♡
떠들썩한 샤워 연출이 될 것 같아요.
해외 플라워 샤워 용기⑤
클리어 박스에 컨페티를 넣고, 마끈으로 나비 매듭을 지어 "TOSS ME"라는 태그를 붙인 디자인.
내용물이 충분히 들어가서 혼자서 많은 꽃이나 컨페티를 뿌려도 괜찮을 것 같아요.
작은 기프트처럼 보이는 패키지라서 나눠주면 기대하게 됩니다♡
해외 플라워 샤워 용기⑥
마지막으로 소개할 것은 작은 주머니에 꽃잎이나 컨페티를 넣는 아이디어입니다.
주머니에는 "TOSS ME"가 인쇄되어 있습니다!
결혼식 자리뿐만 아니라 집에 가져가서 일상생활에서 작은 용기로 계속 사용할 수 있습니다♡
프린트하는 것이 어려운 경우에는 스탬프로 DIY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결혼식의 샤워 연출, 어떤 용기를 준비할까?
해외 웨딩의 샤워 연출에 사용되는 세련되고 독특한 용기를 소개했습니다.
일본에서는 본 적이 없는 아이디어들로, 동경하게 됩니다♡
의식 후의 샤워 연출을 게스트에게 인상 깊게 남기고 싶어하는 신부는, 해외 웨딩을 참고하여 "용기"에 신경 써보는 것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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