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그렇게 다양한 것이 아니다! 해외의 스타일리시한 웰컴보드는 기본 4가지 타입만 있다!
2019.06.22 게재
해외 웨딩의 웰컴 보드의 변화는?
해외 웨딩의 인스타그램을 보다가, 한 가지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그것은, 해외 웨딩의 웰컴 보드에는 그다지 종류가 많지 않다는 것입니다!
일본에서는 전 촬영 사진을 사용하거나, 초상화를 그리는 등 화려하고 눈에 띄는 웰컴 보드가 많지만,
해외 웨딩에서는 심플하고, 문자만 있는 웰컴 보드가 주류입니다.
과연 어떤 웰컴 보드인지 소개하겠습니다♩
해외 웰컴 보드① 클리어 × 흰색 캘리그래피
먼저 소개할 것은 아크릴판이나 프레임에 캘리그래피로 글자를 쓴 클리어 타입의 웰컴 보드입니다*
글자 색깔은 흰색으로 쓰는 것이 정석입니다◎
클리어 타입이라면 행사장 내부의 분위기가 해치지 않고, 세련된 분위기가 되는 점이 매력적입니다♩
아크릴 프레임의 뒷면을 칠하는 것도 세련됨의 한 부분입니다*
해외 웰컴 보드② 블랙보드 × 흰색 캘리그래피
이어서 소개할 것은 블랙보드에 캘리그래피로 글자를 쓴 디자인입니다*
세련된 프레임에 블랙보드를 장식하고, 그린과 꽃을 장식하는 아이디어♩
세워두는 스탠드 타입이라면, 세련된 카페의 간판처럼 보입니다♡
해외 웰컴 보드③ 나무 × 흰색 캘리그래피 × 그린
나무판 × 흰색 글씨로 캘리그래피 × 그린의 웰컴 보드는 대세입니다♡
스왁 부케와 리본을 장식하는 아이디어, 정말 귀엽네요♩
심플하게, 크게 "welcome"이라고 쓰고 있는 신부님들이 많았습니다◎
해외 웨딩의 웰컴 보드④ 흰색 캔버스 × 검은색 캘리그래피 × 그린이나 꽃
마지막으로 소개할 것은, 깨끗한 흰색 캔버스에 검은색 캘리그래피를 하고, 꽃이나 그린을 장식한 웰컴 보드입니다*
순백의 보드에 검은색 글씨로, 스타일리쉬한 분위기가 특징입니다◎
심플하게, 글자는 적게 써둔 신부님들이 많다는 인상입니다♩
해외 웨딩처럼 세련된 웰컴 보드를 따라 해보고 싶어요♩
해외 웨딩의 인스타그램을 보고 있으면, 웰컴 보드의 거의 대부분이 이 4가지 중 하나입니다.
심플하고 세련된 정석 디자인입니다♡
프레임이나 블랙보드, 나무판이나 흰 캔버스 등, 소재만 있으면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것이 매력적입니다*
해외 웨딩처럼 세련된 웰컴 보드를 손수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연관 키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