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의 컬러 드레스가 두 벌일 경우 어떻게 해야 할까? 드레스 고민하는 사람들이 컬러 드레스를 두 가지 입는 방법은?
2018.09.12 게재
색깔 바꾼 드레스 선택, 한 벌로 정할 수 없어요…!
웨딩드레스에서 인상을 완전히 바꾸고, 또 다른 신부 모습을 손님에게 선보이는 색깔 바꾼 드레스.
색깔 바꾼 드레스를 선택하는 것은 굉장히 즐거운 이벤트이기도 하지만, 신부님의 머리를 아프게 하는 항목이기도 합니다.
각양각색이고, 디자인도 저마다 다른 색깔 드레스. 각각의 인상이 완전히 다르고, 모두 멋지기 때문에 도저히 한 벌로 정할 수 없어요…!
이런 고민을 하고 있는 분들이 꽤 많지 않을까요?
인생에 한 번뿐인 결혼식. 운명의 드레스가 두 벌 있다면, 둘 다 입고 싶어요!
그래서 이 기사에서는 색깔 드레스를 두 종류 입는 경우의 공개 방법을 소개합니다.
한 벌로 정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버리고, 좋아하는 드레스를 마음껏 즐깁시다♡
색깔 드레스를 두 벌 입는 방법①전 촬영에서 입기
결혼식 전까지 진행되는 전 촬영. 웨딩드레스나 와샤(한복)로 사진을 촬영하는 커플이 많지만…
좋아하는 색깔 드레스가 두 벌 있다면, 색깔 드레스를 입고 촬영하자구요♡
전 촬영의 웨딩 사진은 웰컴 보드나 종이 아이템 등에 활용할 수 있어서, 손님들에게도 자세히 보여줄 수 있습니다.
전 촬영의 사진 데이터는 결혼식 당일 색깔 드레스 입은 사진 데이터보다 많기 때문에, 만족도도 높겠죠♡
색깔 드레스를 두 벌 입는 방법②색깔 바꿔서 피로연 입장
다음은 결혼식 당일에 두 벌 모두 공개하는 아이디어!
보통, 의식을 마친 후 그대로 웨딩드레스를 입고 피로연에 입장하지만…
의식과 피로연 사이에 색깔 드레스로 바꾸면♩ 의식과 피로연에서 드레스가 바뀌면, 손님들도 놀라고 흥미로운 반응을 보일 것 같아요.
신성한 의식에서는 웨딩드레스만 입는 것도 뭔가 특별한 느낌이 날 것 같아요*
색깔 드레스를 두 벌 입는 방법③색깔 바꿔서 2회
피로연 중에 색깔 바꿔 입는 것을 두 번 하는 것은 예전부터 색깔 드레스를 두 벌 입고 싶은 신부님들이 실천해온 정통 방법입니다.
재입장 연출도 두 번 할 수 있어, 아이디어를 고안할 수 있어요♡
색깔 바꿀 때마다 약 20분 정도 자리 비워야 하니까, 여유를 가진 진행 프로그램이 필요합니다.
색깔 드레스를 두 벌 입는 방법④송빈할 때 색깔 바꿔 입기
피로연이 끝난 후 송빈할 때 드레스를 바꾸는 방법도 있어요!
배웅하는 신부님의 드레스가 퇴장할 때와 다르다면 손님들도 놀랄 것 같아요! 마지막 순간에, 또 다시 흥미진진할 거예요♡
송빈할 때는 손님과 한 쌍씩 사진을 많이 찍기 때문에, 두 번째 색깔 드레스로 손님과의 사진을 많이 남길 수 있습니다.
색깔 드레스를 두 벌 입는 방법⑤후 촬영하기
마지막으로 소개할 방법은 후 촬영에서 색깔 드레스를 입는 것입니다. 전 촬영과는 달리, 결혼식 당일 아이템으로는 활용할 수 없지만, 당일의 반성과 후회를 살려서 만족스러운 촬영에 도전할 수 있어요♡
외국의 거리 풍경이나 해변에서 허니문 사진을 찍는 것도 멋져요!
첫눈에 반한 색깔 드레스. 두 벌 선택해도 괜찮나요?♡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디자인의 색깔 드레스. 같은 만큼 사랑하고, 좋아하는 드레스가 두 벌 있다는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닙니다.
한 벌을 포기하고 아쉬움을 남기기보다는, 두 벌 모두 입을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봅시다♡
연관 키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