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는 유명하지만. 디자이너 '베라 왕'은 어떤 사람인가? 몇 살인가?

2018.09.18 게재

베라 왕에는 유명한 드레스가 가득♡

웨딩 드레스 브랜드로 명성이 자자한 베라 왕(Vera Wang).

✓ 발레리나

✓ 핑크 헤일리

✓ 리젤

등등, 여러분도 잘 아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디자인의 드레스가 가득♡

브랜드라는 큰 틀에서뿐만 아니라 드레스 한 착장 한 착장 이름이 세상에 널리 알려져 깊이 사랑받고 있는 것은

"베라 왕 정도가 아닐까?"라고 생각할 정도입니다. 강력한 팬을 보유하며,

흔들림 없는 인기를 자랑하는 브랜드입니다＊

디자이너 베라 왕은 어떤 사람인가요?

그런 일류 브랜드인 베라 왕을 창립한 디자이너는 어떤 사람인지 알고 계신가요?

창립자이자 디자이너인 베라 왕은 1949년 6월 27일에 태어난 중국계 미국인＊

현재 69세이며, 아름다운 검은 긴 머리가 트레이드마크인 여성입니다.

출신지는 미국의 대도시 뉴욕입니다.

아버지는 화학 회사의 오너였고, 어머니는 파리 패션쇼에 자주 베라 왕을 데려가는 등,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나고 자랐습니다.

69세라곤 생각할 수 없는 아름다움입니다.

어린 시절에는 피겨 스케이팅을 배웠다고 해요＊

잘 알려져 있지 않은 베라 왕의 어린 시절에 대해 이야기하자면, 실제로 피겨 스케이팅을 배웠다고 합니다.

전미 선수권 대회에 출전할 정도의 실력을 가졌지만, 미국 대표로는 선발되지 못하고,

이후 사라 로렌스 대학에 입학하여 예전부터 좋아했던 패션 업계로 들어갔습니다＊

(만약 피겨 스케이팅으로 미국 대표가 되어 대성공을 거두었다면... 베라 왕 브랜드는 태어났지 않았을지도 모릅니다...)

이렇게 생각하면 인생의 타이밍과 전환점은 정말 운명적이죠＊

참고로 베라 왕은 2018년 평창 올림픽에서 피겨 스케이팅 미국 대표 네이선 첸 선수의 의상을 제작했다고 하네요.

지금도 피겨 스케이팅에 애정이 있는 것 같아요♡

보그지에서 16년 일한 것은 유명＊

사라 로렌스 대학 졸업 후에는 보그 아메리카지에서 16년 동안 편집자로서 경력을 쌓았습니다＊

패션계의 여제라고 불리는 안나 웈투어(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편집장 모델이기도 한!)가 취임한 해에 퇴사하고, 랄프 로렌에서 2년간 디자이너로 일한 후,

1990년에 드디어 자신의 이름을 건 브랜드, 베라 왕을 뉴욕의 카라이얼 호텔 내에 오픈했습니다♩

다이애나 여왕이나 찰스 왕자 등 로열 패밀리도 숙박한 5성급 호텔입니다.

프라이빗한 삶은?

1990년, 40세에 웨딩 드레스 브랜드를 설립한 베라 왕.

개인적으로는 브랜드 창립 1년 전인 1989년에 아서 베커라는 남성과 결혼하여 두 명의 여자아이를 입양했습니다.

두 사람의 만남이나 연애 초기 이야기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그가 투자 회사에서 일했기 때문에, 베라 왕이 성장하는 데 비즈니스적인 지원을 해주었을 것이라는 소문이 있습니다＊

그러나 두 사람은 6년 전인 2012년에 전격 이혼했습니다. 23년의 결혼 생활에 종지부를 찍었습니다.

미국의 가십지에 따르면, 베라 왕은 현재 36세 연하의 피겨 스케이터 에반 라이사첵 선수와 함께 살고 있다는 보도가...!

2010년 밴쿠버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인기 선수입니다.

베라 왕의 생일도 함께 축하했다고 하니, 이는 궁금한 부분입니다＊

2011년에 화이트·바이·베라·왕을 전개＊

작업 이야기로 돌아가겠습니다＊

웨딩 드레스 브랜드로 회사가 크게 성장해 나간 베라 왕은,

2011년에는 여러분이 잘 아시는 "화이트·바이·베라·왕"도 전개했습니다＊

7만원이나 8만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의 웨딩 드레스는 전 세계의 신부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지금은 액세서리나 소품, 향수, 신발 등도 디자인 및 판매하고 있습니다.

베라 왕의 앞으로에 주목♩

전 세계 신부들에게 동경받는 웨딩 드레스 브랜드 베라 왕.

해외에서는 머라이어 캐리나 빅토리아 베컴, 비비안 수,

일본에서는 리카나 드라마 '실연 초콜릿'의 이시하라 사토미가 착용하여 화제가 됐습니다♩

여전히 현역 디자이너로 활약 중인 베라 왕, 앞으로도 계속 따라가고 싶은 존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