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응변으로 대응하자＊신랑 신부가 나란히 서거나 걸을 때 '팔짱' 외에 어떤 자세가 있을까?

2018.10.01 게재

"팔짱을 끼다" 이외에 어떤 자세가 있을까?

결혼식에서는 피로연의 입장과 퇴장, 테이블 라운드, 캔들 서비스 등 신랑신부가 나란히 걷는 장면이 많습니다.

그때 신부는 그의 왼팔에 오른손을 감싸며 항상 팔짱을 끼고 있는 자세가 기본 중의 기본입니다＊

하지만! 결혼식 중에는 언제 어디서나 팔짱을 끼고 있으면 괜찮은 것은 아닙니다!

장소에 따라 테이블 간의 간격이 좁거나 연출에 따라 팔짱이 아닌 쪽이 더 멋지게 보일 수도 있으므로,

TPO에 따라 그와 "이런 자세가 더 좋지 않을까?"라고 상담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himawari___wedding

결혼식의 기본인 "팔짱을 끼다" 이외의 신랑신부의 자세를 소개합니다＊

① 에스코트를 받다

포멀한 파티에서는 남성이 여성을 손을 잡고 한 걸음 앞서 걸으며 에스코트하는 것이 젠틀맨의 기본 태도입니다＊

그것은 결혼식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계단을 내려갈 때나 장소가 좁아 두 사람이 나란히 걷기 어려울 때, 손을 잡고 에스코트하는 것이 최적의 자세입니다.

신랑이 손을 내밀고 신부가 그 위에 손을 살짝 올리는 것이 올바른 방법입니다＊

@himawari___wedding

② 손을 잡다

팔짱을 끼는 대신 데이트할 때처럼 손을 잡고 있는 신랑신부도 많은 것 같습니다＊

두 사람의 몸 간격이 약간 멀어지지만, 너무 경직되지 않은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특징입니다.

손을 잡은 상태에서 결혼식 느낌을 내기 위해서는 그가 살짝 앞서 걸어끌어주는 것을 추천합니다♡

여기 신부는, 식 중에는 기본적으로 팔짱을 끼고 있으므로 색 변화 입장할 때만 손잡는 타입으로 했다가,

하객들이 심쿵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chihitomo.wedding

③ 허리에 손을 두다

마지막으로 소개할 것은 신부의 허리에 신랑이 손을 두는 자세입니다.

이 자세는 걷고 있을 때가 아니라 신부의 편지나 케이크 커팅 등 두 사람이 나란히 서 있는 상태에서 하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결혼식 중, 허리에 손을 두는 것을 잊는 신랑이 많으므로,

본식 전 "조심해줘!"라고 미리 전달해 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lva__wd

TPO에 맞춰 자연스러운 자세를♡

의식에서 피로연, 2차 회식까지, 결혼식 중 기본적으로 "팔짱을 끼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다만 경우와 상황에 따라 손을 잡거나 에스코트를 받는 것이 좋을 때도 있으니,

그런 때는 융통성 있게 대처할 수 있으면 완벽합니다＊

그에게도 확실히 전달해 두세요♩

@mishaf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