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일】토끼와 달을 상상해서♡추석에 만들고 싶은 저녁 메뉴 정리

2018.09.20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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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달맞이는 10월 1일(목)입니다♡

역사적인 폭염을 기록한 여름이 끝나고 계절은 이미 가을입니다.

거리에서는 할로윈 이벤트가 시작되고 있지만,

그 전에 즐기고 싶은 것은 달맞이입니다♡

"추석의 명월"이라고도 할 만큼 아름다운 보름달이 보이는 보름날은,

9월 7일~10월 8일 사이에 맞이하는 보름날입니다.

올해 2020년은 10월 1일 목요일에 달맞이 날이 다가옵니다♡

맛있는 요리를 만들어 행복한 밤을 보내자♩

달맞이는 다른 이벤트처럼 거리가 떠들썩하거나 특별한 축하를 하지는 않지만,

남편과 함께 집에서 달을 바라보며,

맛있는 저녁을 요리해서 먹는 정도는 하고 싶죠♩

그것이 일상의 행복입니다♡

이 글에서는 그런 달맞이 날에 만들고 싶은 요리의 레시피와 메뉴를 소개합니다.

달맞이 저녁밥 메뉴①

시간이 없고 정교한 요리를 만들 수 없는 사람에게 추천하는 것은 만월풍의 옥수수 수프입니다.

둥근 접시에 담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옥수수 수프에 어울리는 메뉴는 함박스테이크나 돼지고기 볶음, 미트 소스 같은 양식입니다♩

달맞이 저녁밥 메뉴②

여기서는 계란 노른이를 달에 비유한 우동이 등장합니다♡

톳이 구름. 쪽파가 밤하늘. 어묵 토끼가 뛰어다니고 있습니다*

우동에 계란을 떨어뜨리기만 하면 바쁜 직장 후에도 도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고기 우동도 맛있어 보입니다♡

달맞이 저녁밥 메뉴③

이어서 소개하는 것은 달걀 프라이를 달에 비유한 달맞이 메뉴*

함박스테이크 위에 올리거나, 카레에 추가하거나, 카파오의 토핑으로 활용하거나, 계획했던 메뉴에 오늘은 하나, 달걀 프라이를 추가해보는 건 어떨까요♡

달맞이 저녁밥 메뉴④

이 레시피는 달맞이 토끼의 키마 카레입니다♩

카레는 보통 먼저 밥→ 루를 올리는데,

달맞이 버전으로 할 경우는 접시에 루를 깔고 나서 밥을 토끼 모양으로 올립니다♡

달걀 프라이로 달, 치즈로 구름, 메추리알로 달맞이 단자를 표현해 완성도가 높습니다.

참고로 옆에 놓인 수수는 튀긴 파스타와 안주 명태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대단한 아이디어입니다*

달맞이 저녁밥 메뉴⑤

마지막으로 소개하는 것은 달맞이 단자 모양의 사이드 메뉴입니다*

레시피는 소금에 삶은 토란에 깻잎과 돼지고기 얇은 고기를 감싸 동그란 형태로 만든 후 테리야끼 소스를 발라주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건 정말 맛있을 것 같아요!)

피라미드 모양으로 쌓기만 해도 한껏 달맞이 분위기로 변신♩

일본식 메뉴의 반찬으로 딱입니다♡

달맞이 날의 요리는 어떤 메뉴로 할까?

9월 24일의 달맞이까지, 곧 다가옵니다!

당일은 월요일이기 때문에, 일, 직장 등으로 바쁜 사람은 전날 일요일에 달맞이 저녁을 만드는 것도 추천합니다♡

어떤 메뉴로 할지 이미지가 더 풍부해졌나요?

멋진 보름날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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