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DIY】트레이싱 페이퍼와 사진을 겹쳐서 만드는 웰컴 보드가 멋져요!
2020.08.28 게재
어떤 것이든 멋지게 변신시켜주는 마법의 아이템, 트레이싱 페이퍼
결혼식의 종이 아이템을 손수 만들 때, 활용하고 싶은 소재라면 반투명 용지인 '트레이싱 페이퍼' ♡
투명감이 멋스러운 트레이싱 페이퍼는 다른 종이 위에 겹쳐 놓기만 해도, 바로 멋스러움이 상승하는 마법 같은 아이템입니다.
트레이싱 페이퍼의 활용법은,
☑ 초대장의 봉투로 활용
☑ 감사 태그에 겹쳐 사용
☑ 차량비 봉투의 띠로 활용
등등 여러 가지가 있지만…
이번에 소개할 것은 결혼식 준비 중에서도 특별히 힘이 들어가는 '웰컴 보드'의 DIY 아이디어 ♩
겹쳐 놓기만 하면 OK! 투명감이 멋스러운 웰컴 보드 DIY♡
트레이싱 페이퍼를 사용한 웰컴 보드가 여기 있습니다!
좋아하는 사진 위에 'Welcome' 문구나 두 사람의 이름, 날짜가 인쇄된 트레이싱 페이퍼를 겹쳐서 액자에 넣은 웰컴 보드입니다.
글자의 뒤에서 사랑스럽게 미소 짓고 있는 두 사람의 사진이 보이며, 매우 귀엽고 특별히 멋스럽습니다!
【결혼식 DIY】준비물은 3가지뿐♡
만드는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준비할 재료는,
① 좋아하는 크기의 액자・포토 프레임
② 액자・포토 프레임과 같은 크기로 인쇄한 사진
③ 트레이싱 페이퍼
이 셋 뿐입니다.
컴퓨터로 디자인을 만든 후 트레이싱 페이퍼에 인쇄하고, 사진과 함께 겹쳐서 액자에 넣으면 완성입니다*
이렇게 간단하게 멋진 웰컴 보드가 만들어져도 괜찮겠어!? 라고 놀랄 수준이에요♡
다만, 트레이싱 페이퍼는 가정용 프린터로 인쇄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고, A4 이상의 사이즈는 문구점에서 구하기 힘들겠기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전국에 지점이 있는 '킨코즈'라면 A3에서 사진과 트레이싱 페이퍼도 인쇄할 수 있으니, 근처에 지점이 있다면 데이터를 가지고 가서 이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 상상 이상으로 힘들어! 【트레이싱 페이퍼】로 종이 아이템을 만들었을 때의 체험 레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