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신부 완결형! 피로연에서 사회자에게 '결혼 기자회견'을 해달라고 부탁하면, 게스트는 그저 지켜보기만 하면 OK♩
2018.10.07 게재
披露宴에서 추천하는 연출이 있습니다!
결혼식의 여흥은, 게스트가 준비하는 장기자랑(?)이 기본이지만,
대접하고 싶은 대상의 게스트에게 준비나 용의를 시키는 것은 미안....라고 생각해서,
"게스트에게는 아무것도 부탁하고 싶지 않아!"라는 타입의 신부님도 계시죠.
멋진 대접의 마음입니다♡
하지만 이런 경우에 궁금한 것은, "그렇다면, 다른 방법으로 시간을 어떻게 보낼 수 있을까....??"라는 것입니다.
추천하는 것은,
"결혼 기자회견"을 해보는 아이디어입니다♡
"어, 그게 뭐야?!"라고 생각한 신부님*
자세히 소개할 테니 확인해 보세요!
신랑신부 주최의 연출로 해보자♡
"결혼 기자회견"은 신랑님과 신부님이 주최하는 여흥 같은 연출입니다♡
내용은 사회자님에게
"이제부터 제가 기자가 되어 신랑 신부에게 결혼 기자회견을 하겠습니다!"
라고 말해주고, 자신들에게 여러 가지 인터뷰를 해 달라는 흐름*
비슷한 결혼식 연출로는,
게스트에게 마이크를 주고 신랑 신부에 대해 인터뷰하는 것이 있지만,
사회자님에게 질문을 던져 달라는 이 방법이라면, 게스트는 그저 듣고만 있어도 즐길 수 있으니 괜찮아요*
"내 차례가 돌아올지도?!“라는 불필요한 긴장을 주지 않고, 게스트의 수고도 덜어줍니다♩
자신의 마음을 자신의 말로 표현할 수 있어서 기쁘다♡
게다가, "결혼 기자회견"은 질문할 내용을 미리 준비해 두면, 사전에 답변을 생각해 놓을 수 있습니다*
즉, 지금까지 신세를 진 소중한 게스트 여러분에게,
자신의 말로 자신의 지금의 마음을 표현하거나, 사랑하는 그의 이야기를 소개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거 정말 기쁘죠!
어떤 질문을 해달면 좋을까?
사회자님에게 해달라고 부탁할 질문은 이런 내용이 추천이에요*
・서로의 좋았던 점은?
・어떤 가정을 꾸리고 싶나요?
・전날은 어떤 기분으로 보냈나요?
・서로의 특별한 모습을 보고 한 마디
・지금까지의 가장 큰 추억은?
・게스트 여러분에게 한 마디
연예인의 진짜 기자회견처럼 즐기자♡
신랑신부의 "결혼 기자회견" 아이디어는, 질문의 수에 따라 시간을 조절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입니다!
꼭, 연예인 커플의 진짜 기자회견처럼 즐기면서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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