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인 흐름에 추가♡ 결혼식 시간에 할 수 있는〔신랑에게 스포트라이트가 비추는〕연출 종류는?

2018.10.09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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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신랑 입장♡

예식이 시작되면 바로 신랑 입장의 시간♡

목사님 뒤를 따라 신랑이 혼자 등장하고, 혼자서 제단까지 걸어가는 것이 일반적인 흐름입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입장하는 타이밍에〔신랑이 주인공〕인 조금의 연출을 하는 것이 점점 확산되고 있습니다*

결혼식은 신부에게 스포트라이트가 비치는 연출이나 시간이 많지만, 신랑이 메인인 감동 연출은 적기 때문에,

그런 시간을 늘리고 싶다는 신부님은 예식에서 신랑 메인 연출을 넣는 것을 추천합니다*

예식의 신랑 입장 시에 할 수 있는 연출을 몇 가지 소개합니다!

그에게 "이거 해보고 싶어?"라고 추천해 보세요*

신랑 입장 시의 연출① 재킷 세레모니

재킷 세레모니는 신랑의 아버지가 자신의 아들에게 마지막 옷차림으로 재킷을 입히는 연출입니다.

신부가 어머니에게 베일을 씌워달라는 베일 다운의 신랑 버전입니다*

"○○ 씨를 행복하게 해 줘" "남자답게 잘 해줘"라는 메시지가 담긴 연출은 정말 감동적...!

모녀 사이와는 또 다른, 아버지와 아들의 유대를 느낄 수 있는 멋진 연출입니다♡

신랑 입장 시의 연출② 부토니에 세레모니(어머니에서 신랑에게)

그 재킷 세레모니 이후에, 신랑의 어머니가 신랑의 재킷 가슴 주머니에 부토니에를 넣어 마지막 준비를 하는 연출도 있습니다*

부토니에는 본래 신부가 신랑에게 다는 것입니다. 프로포즈의 답변을 나타내는 것으로 여겨집니다.

그러므로 "부토니에를 어머니가 단다"는 원래의 의미와는 반대되지만,

이 신부님은 "결혼식에서 신랑의 어머니에게 스포트라이트가 비치는 기회는 적기 때문에, 추억 만들기를 위해서 잘했다"는 연출이라고 합니다♡

신랑 입장 시의 연출③ 부토니에 세레모니(신랑에서 아버지에게)

같은 부토니에 세레모니이지만, 이어서 소개할 것은 아버지의 모닝 가슴 주머니에 신랑이 부토니에를 넣는 연출입니다*

"그동안 기르셔서 고맙습니다"는 마음을 담아 하는, 부모님께 효도하는 연출입니다♩

부토니에가 아닌, 서프라이즈로 넥타이 핀 등을 선물하는 연출도 멋집니다♡

신랑 입장 시의 연출④ 아이와 함께 걷기

마지막으로 소개할 것은, 예를 들어 가족 결혼의 경우 신랑이 아이와 함께 버진 로드를 걸어 들어가는 연출입니다*

본래 신랑은 혼자 걷는 것이 주류지만, 귀여운 아이와 함께 걸으면 예배당 전체가 따뜻한 공기로 감싸입니다♡

신부 입장까지의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들어 주는 효과도 있어서, 신부님 입장에서는 고마운 연출입니다♡

신랑 입장을 멋진 시간으로♩

예식의 가장 처음, 신랑 입장의 시간*

걸어 등장하는 것만으로도 좋지만,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거나, 아이와 함께 무언가 하고 싶다"고 그가 생각해 준다면, 꼭 이번에 소개한 연출을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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