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 아이템 DIY로 유용하게 활용하는 방법♡ 브랜드 컬러를 직접 재현하는 방법과 유명 브랜드 컬러 샘플 모음
2018.10.18 게재
그 브랜드를 주제로 한 종이 아이템을 만들고 싶다!
결혼식의 주제나 장식의 콘셉트를憧れ의 유명 브랜드로 설정하는 신부가 많습니다♡
웰컴 스페이스에 박스를 배열하거나, 행사 꽃장식을 비슷한 색깔의 꽃으로 정리하는 식으로요.
브랜드를 주제로 한 결혼식이라면, 종이 아이템도 그 브랜드를 이미지화한 디자인으로 만들고 싶습니다.
공식적인 종이 아이템은 판매되지 않으므로, 열심히 수작업으로 만드는 수밖에 없습니다.
브랜드 컬러를 재현하는 것이 중요하다♡
브랜드가 주제인 종이 아이템을 DIY하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브랜드 컬러를 재현하는 것입니다♡
브랜드 컬러란, 그 브랜드의 로고나 박스에 사용되는, 브랜드를 상징하는 색입니다.
예를 들면, 티파니 블루가 이에 해당합니다♡
브랜드 고유의 색인 브랜드 컬러는, 컴퓨터의 엑셀이나 파워포인트의 색상 팔레트에 기본적으로 들어 있는 단순한 색이 아닙니다.
그래서 이 기사에서는 브랜드가 주제인 종이 아이템을 손수 만들고자 하는 예비 신부님들을 위해, 엑셀이나 파워포인트로 브랜드 컬러를 만드는 방법 및 유명 브랜드의 컬러 샘플을 소개합니다.
컴퓨터에 익숙하지 않으신 분들은 주목하세요!
엑셀·파워포인트로 브랜드 컬러를 재현하는 방법① 스포이드
브랜드 컬러를 PC에서 재현하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먼저 설명드릴 방법은 스포이드 기능을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오른쪽의 파란 도형을 marry 핑크로 바꿔보겠습니다!
먼저, 테마로 하고자 하는 브랜드 로고의 이미지를 다운로드하여 파워포인트에 가져옵니다.
(이미지는 PowerPoint이지만, 엑셀에서도 비슷한 조작이 가능합니다♩)
파란 도형을 선택하고, 상단의 탭에서〔서식>도형 채우기>스포이드〕를 선택합니다.
마우스 포인터 대신 스포이드 아이콘이 나타나므로, 브랜드 컬러 부분을 클릭합니다!
옆의 파란 도형이 marry 핑크로 변했습니다♡
이미지를 다운로드하는 것만으로 매우 간단합니다.
그러나 이미지를 가져올 때 미세하게 색이 변하거나, 화질이 좋지 않으면 스포이드를 대는 위치에 따라 색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충실히 재현하고 싶으신 분에게는 두 번째 방법을 추천합니다.
엑셀·파워포인트로 브랜드 컬러를 재현하는 방법② RGB 값
다음으로, "RGB 값"으로 색을 지정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RGB 값은 색상 코드와 비슷한 것으로, 빨강, 초록, 파랑 각 색상을 0~255의 값으로 지정하여 색이 결정됩니다.
아까와 마찬가지로, 색을 변경하고 싶은 도형을 선택하고, 상단의 탭에서〔서식>도형 채우기>채우기 색〕를 선택합니다.
〔색 설정>사용자 정의〕 화면을 열고, 빨강, 초록, 파랑의 수치를 입력합니다.
예를 들어, 티파니 블루의 RGB 값인【레드136, 그린204, 블루196】을 입력합니다.
도형의 색이 티파니 블루로 바뀌었습니다♩ 선명한 이미지를 다운로드하지 않아도 RGB 값을 알면 브랜드 컬러를 재현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부터는 결혼식의 테마에 선택되는 인기 브랜드의 브랜드 컬러를 소개합니다♡
(브랜드 컬러의 메인 컬러는 시기에 따라 조금씩 변동될 수 있으므로, 참고 정도로 보세요*)
종이 아이템 DIY에 유용한 브랜드 컬러① 티파니
브라이덜 링 브랜드로 많은 신부에게憧憬받고 있는 Tiffany & Co(티파니)♡
티파니의 브랜드 컬러인 밝은 블루는 "티파니 블루"라 불리며 친근하게 여겨집니다.
티파니 블루의 RGB 값은 레드136, 그린204, 블루196.
티파니 박스에 묶인 화이트 리본을 이미지로 하여, 티파니 블루×화이트의 조합으로 코디네이트하고 싶습니다♡
종이 아이템 DIY에 유용한 브랜드 컬러② 까르띠에
왕족의 사용으로 명성을 쌓아온 Cartier(까르띠에). 까르띠에 하면, 차분한 붉은 박스에, 골드의 압착 로고가 인상적이죠.
까르띠에 로고 데이터의 색은, 사실 상당히 어두운 빨강입니다.
육안으로 본 까르띠에 박스의 밝은 색감에 가깝게 하고 싶다면, 박스의 사진을 찍고, 그 이미지에서 스포이드로 색을 참조하는 것이 좋습니다.
서브 컬러는 블랙이 사용되지만, 박스의 로고처럼 골드를 조합해도 좋겠네요.
골드 압착 종이 아이템은 고급스러움이 있어, 까르띠에를 테마로 한 결혼식에 제격입니다.
종이 아이템 DIY에 유용한 브랜드 컬러③ 샤넬
여성의憧憬 브랜드인 샤넬. 박스나 종이봉투도 멋지고 귀여워서 비밀리에 모으고 있는 분도 많으실 겁니다.
샤넬하면, 모노크롬 패키지가 특징입니다.
스포이드로 찍어보면 이처럼 흑백입니다. 육안으로 보면, 표준 화이트와 블랙이기 때문에, 샤넬 감을 내고 싶으신 분은 로고나 폰트를 잘 다듬을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종이 아이템 DIY에 유용한 브랜드 컬러④ 에르메스
프랑스를 대표하는 고급 메종 HERMES(에르메스). 에르메스 하면 이 선명한 오렌지 색♡ "에르메스 오렌지"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사실, 제2차 세계 대전 중 에르메스가 사용하던 연한 베이지 색의 종이가 구하기 어려워지자, 어쩔 수 없이 남아있던 선명한 오렌지를 채택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 탄생 비화가 있는 에르메스 오렌지의 RGB 값은【레드255, 그린102, 블루0】이라고 합니다.
포인트 색에는 에르메스 박스에 묶인 다크 브라운 리본과 같은 색을 사용하고 싶습니다♩
종이 아이템 DIY에 유용한 브랜드 컬러⑤ 폴앤조
고양이와 크리산세멈(서양 국화)을 모티브로 한 아이템이 인기인 PAUL&JOE(폴앤조)♡
폴앤조 하면, 화장품 포장에도 사용되는 연한 핑크와 블루를 연상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크리산세멈(서양 국화)의 일러스트에서 스포이드로 따온 색은 이 지점입니다. 부드러운 뉘앙스 컬러는 결혼식에도 딱입니다.
폴앤조가 테마인 결혼식이 아니어도, 참고하고 싶은 색 조합입니다♡
종이 아이템 DIY에 유용한 브랜드 컬러⑥ 스타벅스
마지막으로 소개할 것은 스타벅스♩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세이렌이 모티브가 되고 있습니다.
디자인은 약 10년마다 변경되므로, 시기에 따라 그린의 색조는 약간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현재의 스타벅스 로고에서 사용되고 있는 그린의 RGB 값은【레드0, 그린112, 블루74】이라고 합니다.
스타벅스 모티브의 종이 아이템을 DIY할 예정인 분들은, 이 그린을 지정하세요♡
브랜드 컬러를 사용해 멋진 종이 아이템을 만들자♩
브랜드가 주제인 종이 아이템을 DIY하는 데 가장 중요한 브랜드 컬러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그저 비슷한 색이 아니라 브랜드 컬러 그대로를 사용하여 종이 아이템을 만들 수 있다면 기쁩니다♡
좋아하는 브랜드의 테마 컬러를 소중히 여겨, 아이템을 DIY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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