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DIY] 글자와 사진을 인쇄할 수 있는 투명 복사용지 'OHP 필름' 알고 계신가요?
2020.12.15 게재
아크릴판으로 만든 아이템이 유행 중♡
투명한 웨딩 아이템은 귀여워요♡
예를 들어,
☑결혼 증명서
☑웰컴 보드
☑접수 사인
☑육아 감사장
등등*
아크릴판에 포스카로 글씨를 쓰면, 투명한 곳에 글씨가 떠 있는 것처럼 보여서 귀여워요♩
하지만, 손으로 글씨를 쓰는 건 자신이 없어..
그래도, “글씨 쓰는 게 서투르니까, 손글씨는 좀…”
“많은 글씨를 쓰고 싶은데, 포스카로 쓰면 글씨가 뭉쳐서 예쁘게 쓸 수 있을지 걱정…”
“아크릴 프레임에 사진이나 그림도 넣어보고 싶어…”
라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죠.
그런 예비 신부님들을 위해 구세주 같은 아이템을 소개해 드릴게요!
【OHP 필름】인쇄 가능한 투명 시트♩
아크릴판 아이템을 만들 때 유용한 아이템은 바로 “OHP 필름(보통 OHP 시트라고도 불립니다*)”입니다*
OHP 필름은 한마디로 “투명한 복사용지”입니다♩
보통 종이에 인쇄하듯이 데이터를 만들고, 투명한 종이 위에 프린트할 수 있다니 정말 대단하지 않나요?
세련된 필기체도, 가독성이 좋은 명조체도, 사진도 인쇄할 수 있어요*
손글씨가 아니라 폰트를 사용해서, 전문가가 만든 것 같은 아이템을 손수 만들 수 있는 매력이 있습니다♡
OHP 필름 활용법
실제로 OHP 필름을 사용해 만든 아이템은 여기 있습니다♩
OHP 시트를 만들어 만든 육아 감사장.
부모님에 대한 감사 메시지는 길기 때문에, 손으로 쓰다 보면 글씨가 작아져서 뭉쳐서 읽기 어려워지곤 하지만,
인쇄된 글씨라면 뭉치지 않고 예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사진을 함께 인쇄하는 것도 멋지네요*
여기서는 OHP 시트에 영화 필름처럼 사진을 인쇄하는 아이디어*
사진이 OHP 시트에 인쇄되면, 투명하게 되어 진짜 필름처럼 보입니다♩
OHP 필름을 사용해 멋진 아이템을 만들자♩
인쇄 가능한 투명 시트 “OHP 필름”은 예비 신부의 구세주♡
지금까지 아크릴판을 사용한 아이템을 만들 때 손글씨를 써야 했지만,
OHP 필름을 사용하면 종이와 같은 방식으로 인쇄할 수 있어요♡
꼭 예비 신부 DIY에 활용해 보세요*
OHP 필름은, 라쿠텐에서 10매에 약 1,200엔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에와원】OHP 필름은 여기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