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 넘치고 임팩트 있는♡【킹프로테아】의 세련된 타카사고 화환 코디네이션 8선

2018.11.23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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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주목받는 꽃 '프로테아' ♡

해외 스타일의 세련된 웨딩을 동경하는 신부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꽃, 프로테아. 정말로 큰 존재감이 있는 꽃으로,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국화입니다.

프로테아라는 이름은, 자신의 의지로 그 모습이 자유롭게 변할 수 있는 그리스 신화의 신, 프로테우스에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너무나 훌륭하고 장엄한 꽃이 핀다는 이유" 때문이라고 하네요.

꽃의 크기는 10~20센치. 가장 큰 품종인 《킹 프로테아》는 무려 30센치까지 자란답니다♡

프로테아의 웨딩 부케는 이국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한층 세련된 느낌을 줍니다.

프로테아의 타고사장 장식이 너무 세련돼!

그런 프로테아를 웨딩 부케뿐만 아니라, 메인 테이블 장식으로도 활용하는 신부가 늘어났습니다♡

특히 인기가 있는 것은, 꽃잎의 끝이 살짝 색이 있는 핑크의 킹 프로테아입니다. 타고사장 코디네이션을 더욱 세련되고 인상적으로 만들어 줍니다.

마치 남국에서 열리는 웨딩 파티와 같은, 지금까지 없었던 분위기가 매력적입니다*

러스틱 웨딩이나 보헤미안 웨딩의 신부들이 여기에 좋아하고 있는 프로테아의 메인 테이블 장식을 소개합니다♡

프로테아를 장식한 타고사장 디자인 1*

만개한 흰색 킹 프로테아와 봉오리의 핑크 프로테아로 장식된 화려한 메인 테이블♡ 프로테아로 가득한 장식은 드물고 아주 세련됩니다.

프로테아를 장식한 타고사장 디자인 2*

개성 있는 식물로 코디네이션된 러스틱한 분위기의 메인 테이블. 그린과 섞여 프로테아 꽃이 둥글게 테이블에 장식되어 있습니다.

플라워 아치는 난초로 장식되어 있습니다. 뜻밖의 꽃 조합이 아주 세련돼요♡

프로테아를 장식한 타고사장 디자인 3*

풍부한 그린 속에 대형 프로테아 두 송이. 레이스 플라워나 푸른 별 엉겅퀴 같은 작은 꽃들 사이에서 단연 존재감이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타고사장 장식의 액센트로 넣고 싶어요*

프로테아를 장식한 타고사장 디자인 4*

테이블 위뿐만 아니라, 앞 공간도 완벽히 장식한 메인 테이블. 액자와 캔들과 함께, 그린과 프로테아, 팬퍼스 그라스를 라프하게 장식하고 있습니다. 저절로 앞에 가서 잘 감상하고 싶을 만큼 호화롭고 세련돼요♡

프로테아를 장식한 타고사장 디자인 5*

팬퍼스 그라스와 와인색 꽃을 모은 타고사장 장식. 시크한 분위기가 성숙해 보여서 아주 세련됩니다! 연한 핑크 팬퍼스 그라스를 허망하게 코디네이션하고 있습니다.

프로테아를 장식한 타고사장 디자인 6*

빨강과 그린으로 코디네이션한 와일드 플라워가 가득한 성숙한 메인 테이블. 핑크 프로테아를 많이 장식했습니다♡

그린도, 잎사귀가 둥글지 않고, 뾰족한 형태의 것을 사용한 점이 특징입니다.

프로테아를 장식한 타고사장 디자인 7*

드라이플라워로 장식한 보헤미안한 소파 타고사장. 수수같은 팬퍼스 그라스와 드라이 프로테아는 최상의 궁합입니다! 세련된 보헤미안 웨딩의 세계에 동경합니다♡

프로테아를 장식한 타고사장 디자인 8*

마지막으로 소개할 것은, 성숙한 보라색과 핑크로 정리한 어른스러운 러스틱 메인 장식입니다. 킹 프로테아 외에도, 수국, 안개꽃 등 웨딩에서 인기 있는 기본 꽃들을 세련되게 조합하였습니다.

나무 그루터기와 황마천을 잘 활용한 점도 따라하고 싶은 포인트입니다!

프로테아로 타고사장을 세련되게 장식하자 ♡

지금 주목받고 있는 꽃, 프로테아를 장식한 메인 테이블의 코디네이션을 소개했습니다. 성숙하고 러스틱한 분위기가 좋아하는 신부들에게는 참을 수 없는 장식들 뿐이에요♡

프로테아는 수입품이기 때문에 다른 꽃보다 구하기 어려워 가격도 비싸지지만, 도입할 가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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