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입장 장면. 아버지와 나란히 서 있는 순간을 뒤에서 찍어 보면 감동적이다!

피로연 입장을 뒤에서 찍는 것은 멋져요＊

최근, 피로연의 의상 교체 입장 시 복도 쪽에서 신랑 신부의 뒷모습을 찍은 사진을 종종 보게 됩니다＊

사진작가님은 기본적으로 안에서 대기하고 있기 때문에, 두 분의 사진작가님께 요청하거나 스태프님께 부탁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문이 열리고, 이제 모든 사람 앞에!!"라는 현장감 넘치는 사진. 정말 멋지죠＊

얼굴은 보이지 않지만, 당당하게 서 있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 결의를 느끼고, 왠지 마음이 찡해옵니다♡

드레스의 뒷모습이 아름답게 담기는 것도 멋져요.

아버지와의 뒷모습♡ 결혼식에서도 부탁하고 싶어요!

그런 입장 장면에서의 뒷모습 샷은 피로연뿐만 아니라 결혼식에서도 찍는 것을 추천해요＊

보세요, 이 사진을!

예배당의 문이 쾅 열리며, 똑바로 앞을 바라보며 서 있는 아버지와 신부의 뒷모습....

남편과 함께한 뒷모습 샷과는 또 다르게, 조금 쓸쓸하면서도 매우 애정 어린, 마음에 와 닿는 한 장입니다＊

하객의 얼굴이 살짝 보이는 것도 좋네요♡

베일과 트레인이 아름답게 비쳐요♡

그리고, 결혼식 입장 시에는 머리에 웨딩 베일을 쓰고 있기 때문에 신성한 분위기도 있어요♡

순백으로 물든 신부와 아버지의 모닝 수트의 검은색 대비도 멋집니다.

문이 열리기 직전에, 아버지와 어머니 사이에 끼인 뒷모습의 쓰리샷을 찍는 것도 추천해요＊

꼭 찍어보세요＊

결혼식 입장 전에, 아버지와의 뒷모습 샷. 추억에 남는 한 장이 될 테니, 조금 사치스럽지만, 2명 촬영을 부탁해서 꼭 찍어보세요＊

아버지도 기쁘실 한 장이 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