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 음악도 괜찮은가요? 한복으로 의상 변경 후 재입장할 때 듣고 싶은 서양 음악 BGM 6선
2018.12.03 게재
와장×양악은 어때요?
와장으로 입장・색 변화를 위한 입장을 하는 신부님, 입장할 곡의 BGM은 정해졌나요?
양장의 웨딩드레스에 어울리는 입장곡은 익숙한 일본 음악도 멋진 양악도 잘 어울리지만,
「와장일 경우 어떤 곡이 좋을까…」「양악도 괜찮을까…」라고 고민하는 신부님도 많을지도 모릅니다.
확실히, 최근의 곡은 일본 음악이든 양악이든 전자적・테크노적인 음악이 유행하고 있기 때문에, 색 변화를 위한 재입장의 곡으로도 인기가 있지만,
와장이라면, 기왕 이렇게 된 거 조금 더 차분하게 하고 싶다…!라는 경우도 있을 겁니다.
그런 경우에는, 양악에서도,
☑차분하고 안정된 분위기
☑웅장한 분위기를 가진 음악
를 선택하면 양악에서도 일본의 분위기와 잘 맞을 거예요♡
이 기사에서는 와혼에서 흐르더라도 어색함이 없는 양악 BGM을 소개합니다♩
와장에 어울리는 양악①Enya/Book Of Days
아일랜드의 가수인 엔야의「Book Of Days」는, 인생을 책의 페이지에 비유한 웅장한 곡♩숲속에 있는 듯한, 힐링 음악이라는 장르입니다.
부드럽고 아름다운 엔야의 노래에 감싸여 따뜻한 분위기로 입장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와장에 어울리는 양악②Christina Aguilera/Reflection
미국의 싱어송라이터인 크리스티나 아길레라가 부르는「Reflection」은 디즈니 영화「뮬란」의 곡입니다.
뮬란의 애절한 마음을 노래한 살짝 슬픈 가사지만, 앞으로의 밝은 미래에 기대를 걸고 있는 곡이기도 합니다.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의 압도적인 가창력으로 감동적인 입장이 될 것 같습니다.
와장에 어울리는 양악③Aerosmith/I Don't Want To Miss A Thing
미국의 록 밴드인 에어로스미스가 부르는「I Don't Want To Miss A Thing」은 영화 <아마겟돈>의 사운드트랙입니다.
그녀에 대한 사랑을 노래한 파워 발라드로, 가사도 결혼식에 딱 맞습니다♡
와장에 어울리는 양악④Elton John/Can You Feel the Love Tonight
디즈니 영화 <라이온 킹>의 삽입곡. 영국의 뮤지션인 엘튼 존이 부르는「Can You Feel the Love Tonight」도 일본의 분위기와의 조합에서도 어색하지 않을 것 같아요.
일본어 제목은「愛を感じて」. 차분하고 성숙한 입장이 연출될 것 같아요♩
와장에 어울리는 양악⑤Michael Bolton/Go The Distance
미국의 뮤지션인 마이클 볼턴이 부르는「Go The Distance」는 디즈니 영화 <헤라클레스>의 삽입곡입니다.
용감한 헤라클레스에 잘 어울리는 용기를 주는 곡이에요*일본어판 제목은「夢はひそかに」.
마이클 볼턴의 힘 있는 목소리는 와장입장을 더욱 고조시켜 줄 것 같아요◎
와장에 어울리는 양악⑥Ellie Goulding/Love Me Like You Do
마지막으로 소개할 곡은 영국의 싱어송라이터인 엘리 골딩이 부르는「Love Me Like You Do」*
사랑하는 남자에 대한 마음을 노래하는 곡으로, 신나는 후렴이 인상적입니다♩
좋아하는 곡을 찾았나요?
와장에 어울리는 웅장하고 세련된 양악을 소개했습니다*
양악은 밝은 댄스 음악이나 힙합・록이나 테크노 등의 곡이 많은 인상이라,
엄숙하게 하고 싶을 때, 흰 무카나 색 우타케로 입장할 때 맞출 BGM은 어떤 게 있을까...하고 조금 고민할 수 있습니다.
그럴 때는, 차분한 분위기의 웅장한 양악을 흐르는 것을 추천합니다♩
좋아하는 곡을 찾아서 와장으로 입장을 연출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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