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 아이템에 사용하고 싶은♡『어린 왕자』의 가슴 따뜻한 명언 모음
2018.12.25 게재
『별의 왕자님』의 명언이 마음에 와닿는다…!
『별의 왕자님』이라는 책을 읽어본 적이 있나요?
1943년에 미국에서 출판된 아동문학으로, 프랑스인 전 비행 조종사인 생텍쥐페리가 저자입니다.
발표로부터 반세기가 지난 지금、『별의 왕자님』은 세계 200개 이상의 국가와 지역에서 출판·번역되었으며, 총 판매부수 1억 5천만 부를 초과한 롱베스트셀러입니다.
일본에서도 잘 알려진 책으로, 하코네에는 『별의 왕자님 박물관』이라는 별의 왕자님을 주제로 한 세계 유일의 박물관도 있습니다.
『별의 왕자님』에는 마음을 움직이는 명언이 많이 등장합니다.
결혼식의 웰컴 보드나 페이퍼 아이템에、『별의 왕자님』의 명언을 쓰는 신랑 신부도 있습니다.
「Just Married」나「Happily ever after」같은 정통 영어 문구도 좋지만, 멋진 명언을 디자인한 웨딩 아이템은 결혼식 후에도 특별한 보물이 됩니다.
이 기사에서는、『별의 왕자님』의 줄거리와 웨딩 씬에 추천하는 명언(영어·일본어)을 소개합니다♡
『별의 왕자님』의 줄거리는?
『별의 왕자님』의 줄거리를 간단히 소개합니다.
파일럿인「나」가 사하라 사막에 불시착하고, 그곳에서 다른 소행성에서 지구에 온「왕자님」과 만나는 것으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왕자님은, 지구에 오기까지 돌며 만났던 다른 소행성들에 대해「나」에게 이야기합니다. 왕, 자부심, 술취한 사람 등, 기묘한 어른들과 6개의 별에서 만났던 이야기. 지구는 왕자에게 있어서 7번째 별이었습니다.
비행기를 수리하려고 애쓰는 한편, 이런 이야기를 왕자님으로부터 듣고 있던「나」。마침내 비행기가 기적적으로 고쳐진 그 날, 왕자님이 자신의 별로 돌아갈 생각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이별을 슬퍼하는「나」에게, 왕자님은「자신은 자기 별로 돌아가기 때문에, 너는 밤하늘을 올려다보며 그 별 중 하나에서 자신이 웃고 있다고 상상하면 된다. 그렇게 하면, 너는 모든 별이 웃고 있는 것처럼 보일 것이다」라고 말합니다.
왕자님의 별 여행과「나」와의 만남과 이별을 통해, 생텍쥐페리는 생명과 사랑이란 무엇인지라는 메시지를 사람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야기의 서두에서는「이 책을 프랑스에 살고 있으며 어려움에 빠져 있는 어떤 어른에게 헌정한다」고 적혀 있습니다.
아동문학이면서도, 아이의 마음을 잃은 어른을 향한 시사가 풍부하기 때문에, 오히려 전 세계의 어른들에게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별의 왕자님』에 등장하는, 웨딩 씬에 추천하는 명언을 소개합니다.
결혼식에 추천!『별의 왕자님』의 명언(영어·일본어)①
It is only with the heart that one can see rightly; what is essential is invisible to the eye.
마음으로 보지 않으면, 사물은 잘 보이지 않는다는 거야. 중요한 것은 눈에는 보이지 않아.
결혼식에 추천!『별의 왕자님』의 명언(영어·일본어)②
Love does not consist in gazing at each other, but in looking together in the same direction.
사랑은 서로를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함께 같은 방향을 바라보는 것이다.
결혼식에 추천!『별의 왕자님』의 명언(영語·日本語)③
True love is inexhaustible; the more you give, the more you have.
진정한 사랑은 무한하다. 주면 줄수록 더 많이 가지게 된다.
결혼식에 추천!『별의 왕자님』의 명언(영語·日本語)④
True love begins when nothing is looked for in return.
진정한 사랑은 더 이상 아무것도 보답을望하지 않을 때 시작된다.
결혼식에 추천!『별의 왕자님』의 명언(영어·日本語)⑤
As for the future, your task is not to foresee it, but to enable it.
미래란 당신이 예측하려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가능하게 하는 것이다.
『별의 왕자님』의 멋진 문구로 세련된 웨딩 아이템을♡
결혼식에서 쓰고 싶은、『별의 왕자님』의 감동적인 명언을 소개했습니다.
어느 하나도 앞으로의 결혼 생활을 위해 가슴에 새겨두고 싶은, 생각하게 만드는 말이죠.
웰컴 보드에 써서, 결혼식 후에는 집에 걸어두면 서로를 생각할 수 있는 부부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결혼식 준비 중인 지금, 다시 한 번『별의 왕자님』을 읽고, 어떤 말이 가슴에 와닿았는지 그와 이야기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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