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와 엘사의 동생! 디즈니 황금기 영화 '타잔'의 삽입곡 총정리 ♩

2019.01.22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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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우정, 가족애가 가득한 이야기 『타잔』

『타잔』(Tarzan)은 1999년에 공개된 디즈니 영화입니다.

에드거 라이스 버로우즈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제작되었으며, 디즈니 르네상스라고 불리는 황금기의 마지막 작품으로 여겨집니다.

누구나 알고 있는 명작 『타잔』은 사랑뿐만 아니라, 우정과 가족애가 가득한 감동적인 이야기입니다.

『타잔』의 스토리는?

『타잔』은 암고릴라 카르라에게 아기 시절부터 키워진 인간, 타잔이 주인공입니다.

외형과 능력의 차이로 동물들에게 따돌림을 당하면서도, 강인하게 정글에서 생존하고 있었습니다.

청년이 되고, 부모를 죽인 원수인 표범 사보를倒倒할 만큼 강해진 타잔.

어느 날 정글에 온 인간 여성 제인과 만나게 되며, 자신이 알지 못한 새로운 세계가 있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인간과 동물 사이에서揺蕩(휘청거리)며 정글을 지키기 위해奔走하는 타잔을 그린 이야기는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의 마음에도 깊이 울림을 줍니다.

사실 타잔의 부모님은 표범에게 살해당했으며, 이들은 영화 『겨울왕국』의 아나와 엘사의 부모와 동일인물이라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습니다. (감독이 밝힘)

타잔은 아나와 엘사의 남동생이었던 것이군요…

이런 놀라운 진실이 밝혀지며,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는 『타잔』.

이야기와 함께 삽입곡도 여러 번 듣고 싶어지는 명곡들로 가득합니다. 바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타잔의 삽입곡① Two Worlds

“Two Worlds”는 『타잔』의 서두에 나오는 곡입니다. 후렴구의 가사 “Two Worlds one family”처럼, 인간과 고릴라, 각각의 부부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배가 침몰해 정글에 떠내려온 인간 가족과, 아기를 표범에게 잃은 고릴라 부부.

전혀 다른 세계의 두 가족이지만, 인간 부모도 표범에게 살해당하면서 두 가족이 하나가 되는 지점에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이야기 속에서는 슬픈 에피소드가 묘사되지만, 곡 자체는 긍정적인 멜로디와 가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이를 위해 마음을 모아 함께 살아가자”는 결혼식에 적합한 메시지가 표현됩니다.

타잔의 삽입곡② You'll Be in My Heart

“You'll Be in My Heart”는 『타잔』의 주제가입니다. 영어판에서는 필 콜린스가, 일본어판에서는 V6의 사카모토 마사유키가 노래합니다.

“언제나 당신은 내 마음에 있어”란 사랑을 부드럽게 노래한 곡으로, 여유롭고 장대한 멜로디에 힐링됩니다.

결혼식에서는 재입장할 때나 감동적인 퇴장 장면에 흐르면 분위기가盛り上がる 것 같습니다.

타잔의 삽입곡③ Son Of Man

“Son Of Man”은 타잔이 정글 속에서 어린아이에서 청년으로 성장하는 장면을 그린 곡입니다.

“소년에서 남자로 성장해 간다”는 가사처럼, 어른이 되어가는 남성에게 힘찬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밝고 상쾌한 멜로디로, 프로필 영화의 신랑 생애 장면에 추천하는 곡입니다.

타잔의 삽입곡④ Strangers Like Me

“Strangers Like Me”는 타잔이 처음 만나는 인간인 제인과 그의 아버지 포터 교수에게 새로운 세계를 배워가는 장면에서 흐르는 곡입니다.

“이런 기분은 처음이야” “이 그리움의 이유를 알려줘” 등의 로맨틱한 가사가 담겨 있습니다.

부드럽고 장대한 멜로디는 대화 중이나 환영 및 송별의 BGM에 딱 맞습니다.

디즈니 영화 『타잔』의 곡으로 현장을盛り上가보세요♡

디즈니의 명작 『타잔』의 삽입곡을 소개했습니다.

힘차고 긍정적인 곡이 결혼披露宴을盛り上げ줄 것 같습니다.

흔하지 않지만 멋진 BGM을 흐르고 싶은 신부는 후보에 넣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디즈니 영화의 BGM 기사 목록은 여기서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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