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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리지로 왔다고 하면, 교통비를 절약했다고~! 기분이 나쁘다/나쁘지 않다?"

2019.01.16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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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비로 게스트에게 "얻었다~!"라고 말해지면?

marry의 인스타에 이런 고민 상담이 들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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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에서 리조트 웨딩을 했습니다. 친구 몇 명을 초대했습니다.

바쁜 중에 와주는 모두에게 금전적인 부담까지는 주고 싶지 않아서, 파티 비용도 축의금도 받지 않기로 하고,

차비로 10만 엔씩 드린다고 미리 전했습니다.

저로서는 그렇게 깔끔히 정리된 것 같았지만, 하와이 당일 게스트들 간의 아무런 대화 속에서 "마일로 왔으니 차비 만큼 얻었다~~!! 럭키!"라고 한 사람이 말하는 것을 듣게 되었습니다.

별로 신경 쓰지 않아도 되지만, 찝찝합니다.

비슷한 경험을 한 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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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i_wedding1010

답변 1

마일은 다른 곳에서 모은 거고, 다른 데 써도 괜찮은 것이 이번에 우연히 썼을 뿐이니, 실제로는 자기 돈을 치르고 있죠...

찝찝한 이유를 모르겠어요...😅

답변 2

마일로 온 거라 하더라도, 그 사람이 모은 것이니 특별히 얻었다는 느낌은 안 들지 않을까요??

답변 3

그런 생각이 든다면 차비를 내지 말았어야 했습니다.

찝찝한 일이 결혼식에서는 자주 있는 일인데, 친구가 시간을 내어 이국까지 와준 것에 감사해야 하지 않을까요?

신부님에게는 엄격한 의견이라 죄송합니다.

신부님은 자신의 결혼식이 가장 즐겁고 행복하길 원하실 겁니다만, 그것은 누구에게나 같은 것이죠.

게스트 입장에서 보면, 친한 친구여도 부유한 행동의 결혼식은 재미없는 부분도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축의금 없이 친구 모두에게 차비로 각 10만 엔이라는 소리를 듣게 되면

제 경험으로는, 제 결혼 소식으로 친한 그룹과 식사했을 때, 중학교 친구에게 모두의 앞에서 제가 올릴 장소와 드레스 브랜드를 계속 비난 받았습니다.

(게스트하우스였는데 게스트하우스의 분위기가 싫다, 비싼 것일 뿐이고 주차장도 없으니 호텔이 제일 좋다.

타카미 브라이덜의 드레스는 모두 촌스럽고 구식, 나는 수입 드레스를 수도 없이 입어봤고 엄청 예뻤다… 등)

정말 찝찝해서 엄마에게 상담했더니 "아마도 재미없겠지" "여자들 사이에는 그런 게 있는 법이야"라고 해서 그런 일이 있는구나 싶었습니다.

답변 4

하와이에 가기 위해서는 교통비, 숙박비, 식비 등으로 10만 엔으로는 부족할 거라 생각하므로,

자신들의 결혼식 때문에 하와이까지 와주신 것에 감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답변 5

비슷한 경험은 아니지만, 뭔가 찝찝한 신부님이 신경 쓰여서 메시지를 보냅니다.

마일이라서 현금을 지불하지 않았다며 그만큼의 차비를 얻었다고 한 말을 들었다고 하셨는데, 마일도 일종의 돈과 같은 것이죠.

그분은 하와이의 결혼식이 없었다면 다른 곳에 마일을 쓸 예정이었을 것 같아요.

그리고 반대로 마일을 쓰지 않고 현금을 내고 하와이에 간 사람은 마일을 다른 데 쓰고 싶어서 모아놓고 있을 수도 있죠?

그리고 해외에만 국한되지 않지만, 결혼식에 가는 때는 옷차림에도 돈이 들고, 해외라면 더욱, 호텔 비용이나 기념품 비용 등 비행기 외에도 돈이 들 것 같습니다.

말하자면 신랑 신부 입장에서 1인당 10만 엔 × 인원 수는 굉장히 큰 돈이지만, 게스트에게는 해외 결혼식에 참석하는 데 있어 10만 엔은 여행비의 일부에 불과하다고 생각해요.

그러니 신랑 신부가 하와이에서 하고 싶고, 친구들에게 와주길 원하며, 와줘서 고마워 생각한 마음을 형태로 나타낸 차비를 어떻게 활용할지는 게스트 쪽의 자유라고 봐요.

그러니까 신부님은 마일로 왔으니 생겼다고 말하는 그 사람의 말은 신경 쓰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그리고 그 게스트는 배려를 하지 않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므로, 찝찝하다면 거리를 두면 될 것 같고,

이런 성격의 아이라면 어쩔 수 없겠구나 하고 생각되면 차비는 남았을지 몰라도, 다른 데도 돈이 들었다는 것을 알고 와줘서 고마워라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대하면 될 것 같습니다.

신랑 신부의 배려를 후회하거나 찝찝해하는 것은, 결혼식의 소중한 기억이 100% 행복으로 남지 않는 것이라 매우 아쉬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답변 6

저는 국내라서 같은 경험은 하지 않았지만…

얻었다고 하는 마음은 이해 못 하는 것도 아니지만, 그 마일로 다른 곳에 여행을 다닐 수 있었던 건데,

이번에 써준 것과 다를 바 없으니 그리 신경 쓰지 않을 것 같아요✨

답변 7

마일로 왔다고 하더라도 그 마일은 다른 데도 쓸 수 있었다는 점에서 와주었으니 찝찝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말투는 세련되지 않지만요☺️ 웃음

답변 8

전혀 신경 쓰이지 않아요!

마일을 언제 어떻게 쓸지는 그 사람 몫이고, 결혼식을 위해 하와이에 와주는 것만으로도 굉장히 고마운 일이라고 생각해요.

답변 9

마일도 그 게스트가 모은 것이고, 결혼식 때 쓰지 않았다면 다른 여행 등에 쓸 수 있었던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그 금액에 해당하는 것을 지불했다고 하니, 약간의 이득은 있을 수 있지만, 그 정도로 뭐라고 할 사항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마일로 왔으니 돈은 공식적으로 그 시점에서는 지급되지 않았으니, 차비는 받을 수 없다고 하기를 바라는 건가요?

차비는 마음입니다. 얼마를 내는가도 마음입니다. 솔직히, 상식이 없다고 생각하지만, 주지 않는 사람도 있고, 반 이하로 내는 사람도 있습니다.

주고 싶은 게스트에게 그만큼의 차비를 준비하고 싶었으니 그게 괜찮은 것 아닌가 싶습니다.

혹시 나에게 같은 말을 했다면 신경 쓰이지 않을 것 같습니다.

관서에서 간토로 참석했을 때, 차비를 주지 않은 친구도 있었지만, 먼 게스트가 많거나, 그 정도 친한 사이라면 납득이 갔습니다.

오히려 당일치기 가능한 거리에서 신칸센 등을 이용하지 않는 거리의 유치원 때부터 친구의 결혼식에서는, 2차 회의 간사도 맡아서, 간사의 어린 시절 친구 그룹이 힘들 거라며 호텔을 잡아주었습니다.

비즈니스 호텔과 같은 곳이었지만, 상당히 편했습니다. 그것이 마음의 차이가 있고 친밀함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차비를 주든 주지 않든 그 결정을 한 것은 신랑 신부이니, 그 후에 무언가 생각하거나 보상을 요구할 정도의 사이라면, 오히려 초대하지 말고 받고 싶지도 않습니다.

내가 그 아이라면, 조금 관계를 고민하게 될 것 같습니다.

애초에 일본에서 하와이까지 찾아오는 친구라면 상당히 친한 관계라고 생각하니, 꼭 와주길 바라서 초대했고, 차비도 지급했다고 생각합니다.

반대로 그 게스트도 차비가 없었다면 가고 싶어도 금전적으로 힘들다고 생각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가고 싶다는 마음에서 지급하겠다고 결정할 정도의 사이였다면, 정가로 티켓을 구매하지 않았다고 해서 그렇게 생각되지는 않기를 바랍니다.

게다가 시기나 항공사에 따라 다르겠지만, 당일치기가 불가능할 것이며, 호텔요금까지 포함하면 10만 원으로는 안 되지 않을까요.

물론 전액 부담해야 할 규정은 없지만, 해외에 굳이 초대하고 있는 것이니 그 사람이 마일로 가겠다고 해도 신경 쓰지 않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종종 질문에서 축의금 문제도 있지만, 모든 결혼식 관련 사항은 보상이나 기대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답변 10

하와이만큼 멀지 않지만, 꽤 먼 곳에서 결혼식을 할 예정인 사람입니다.

나도 축의금은 받지 않고, 차비도 호텔비도 지급한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마일 등으로 실제로 차비로 얻는 사람도 있을 것 같은데, 먼 곳에서 오려면 여행비뿐만 아니라 회사를 쉬거나 가족의 사정을 맞춰야 하고,

행사의 옷이나 헤어세팅 등 일반적인 식의 경우라면 문제 없을 일도 수고가 많이 들 것 같습니다.

찝찝한 것은 물론이지만, "내 결혼식에 와주어서 얻고 기뻐한 사람도 있구나, 잘됐다"라고 너그럽게 생각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마일로 얻었다고 말해진다면 물론 찝찝합니다! 다만 그 마일도 본래 사랑하는 여행에 쓸 수 있었던 것이니, 제 결혼식에 써주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자신(결혼식을 하는 쪽)의 생활이 정말로 절박하지 않다면, 자신이 손해를 보더라도 친한 친구가 얻었다고 느끼면 그것은 좋은 일이지 않을까!

그렇지 않다고 느낀다면, 엄격한 말이 될 수 있지만 참석자의 부담을 지게 되는 결혼식은 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찝찝한 마음은 이해할 수 있고 현재 결혼식을 예정하고 있는 단계에서 친구에게 드는 돈에 머리를 싸매고 있습니다(笑)

다만 그것도 “너무 화나~! 힘들어! 그래도 깨끗하게 끝났다고 보니 좋았어!”라고 남편과의 웃음 이야기로 바뀌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답변 11

같은 경험은 없고, 친구의 발언은 그 자리에서 할 말은 아니었다고 생각하므로 찝찝해하는 마음도 이해되지만,

저도 마일을 모아왔고, 모은 것은 가고 싶은 곳에 가기 위해 쓰고 있으므로,

친구가 모은 마일을 결혼식에 오기 위해 아껴서 써줘서 고마워하고,

10만 엔을 드리겠다고 전했다는 것이니 크게 신경 쓰지 않을 것 같아요😌

돈보다 친구가 귀한 시간을 내어 찾아와 준 것에 감사드립니다.

친구도 하와이에서 10만 엔만으로는 비행기, 호텔비, 식사비, 가족이나 직장에 대한 기념품 비용을 충당하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하므로,

그렇게 생각하면 마일을 써서 와준 분이 오히려 안타까운 마음도 줄어들 것 같습니다😌

답변 12

찝찝하신 것 같지만, 초대하고 싶었던 이상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상대방의 시간이나 적어도 비용을 들여 와주셨겠죠.

거의 10만 엔이나 내주셨네요! 그 부분은 고민을 안고 있는 본인의 배려를 느꼈다고 생각합니다.

게스트가 부정적인 발언이 아니었다는 점에서 좋지 않을까요. 저 아이가 인색하다고 말하는 것보다는 나으니까요 웃음

답변 13

저는 오키나와 결혼식에 게스트로 참석한 쪽인데, 그 발언은 최악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축의금도 없고 차비도 없다고 들었는데, 당일이 되자 차비 3만 엔과 돌아가는 택시비까지 받았어요.

축의금을 내지 않았는데 너무 많이 받아서!!! 친구와 상의해서 3000엔 정도면 좋겠다고, 양가 분과 부부분으로 총 3개의 감사 선물을 해 기분 좋게 끝냈습니다.

남편에게 이야기했더니 "너무 많이 받지 않았다고 생각해, 보통. 거기까지 할 필요는 없고 오히려 우리 쪽이 손해되는 것"이라고 말하더군요.

남편의 의견이 친구와 비슷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축하의 자리이니 손해와 무관하게 마음을 전하고 싶어서 감사 인사를 했습니다.

제 친구도 흔쾌히 받아주었습니다. 다양한 사람들이 있네요. 뜻깊은 자리가 마음을 아프게 하는 사람이 줄어들기를 바라봅니다.

답변 14

친구분도 그건 마음에 남겨두어야 할 일이므로 무신경한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답변 15

저도 차비를 드린 친구가 실제로는 파트론에게 돈을 대주고 비즈니스 클래스의 비행기를 타고 호텔도 스위트를 예약하였어요😂

여행비를 얼마든지 아끼는 것은 당연한 일이니 별로 신경 쓰이지 않아요☺️

그렇게 찾아와 주는 것만으로도 기쁩니다😆

싫다면 호텔과 비행기를 직접 준비하면 됐을 텐데요.

상당히, 프루보코.....!!!!!

15명의 답변자 중 13명이 "전혀 신경 쓰이지 않으며, 오히려 자신의 마일을 써서 온 것에 감사해야 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저로서는 결혼식 자리에서 "얻었다~~!"라는 게스트의 말을 하더라도 조금 TPO를 가릴 수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생각하니 의외의 결과였습니다!

상당히 신부는 성인군자로서의 행동이 요구되는군요...!

(언제든 누구나, 성인군자가 될 수 있으면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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