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말은 마음에 숨겨진 사랑♡ 마가렛 웨딩 부케 카탈로그 특집【유용한 정보 포함】
2019.02.05 게재
마가렛 꽃이 좋아요♡
18세기 프랑스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에게 사랑받았다고 전해지는 마가렛 꽃♡
노란색의 통 모양 꽃(가운데 부분)과 흰색의 작은 꽃잎.
들판에 피어있는 가냘픈 모습이 무엇이라고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심쿵하게 만듭니다♡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마가렛(Marguerite)이라는 이름은 ‘진주’를 의미하는 그리스어 ‘Margarites(마르가리테스)’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진주는 신부의 보석이라고도 불리기 때문에, 뭔가 결혼식과의 인연도 느껴지네요.
마가렛의 꽃말은?
마가렛의 대표적인 꽃말은 ‘마음에 간직한 사랑’입니다.
이는 예로부터 마가렛이 연애 점에 자주 사용되었던 것에서 유래된다고 합니다.
어릴 적 ‘사랑해, 조금 사랑해, 많이 사랑해, 전혀 사랑하지 않아…’라고 꽃잎을 하나씩 떼어내는 점을 해본 적이 있는 분들도 많을 것 같습니다.
개화 시기는 3월에서 6월. 봄 부케에 딱 맞는 꽃입니다♡
데이지와 마트리카리아와 비슷해요♡
참고로 마가렛과 외형이 비슷하지만, 한 단계 더 작은 것이 ‘데이지’, 더 작은 것이 ‘마트리카리아’입니다.
두 꽃 모두 가냘픈 흰 꽃잎을 피우는 꽃입니다♡
데이지는 마가렛과 동일하게 봄의 꽃이며, 마트리카리아는 초여름의 꽃이므로 이들을 조합한 부케도 귀엽습니다♩
마가렛 꽃을 사용한 웨딩 부케를 소개합니다.
마가렛 웨딩 부케①
마가렛과 크립솜의 웨딩 부케♡ 가냘픈 두 꽃의 조합은 순수한 신부에게 찰떡궁합입니다.
큰 마가렛과 작은 크립솜의 조합은 균형 있게 세련되게 보입니다♡
마가렛 웨딩 부케②
마가렛, 블루 스피너, 흰색 작은 꽃을 조합한 웨딩 부케.
마치 봄 꽃밭에서 따온 듯한 내추럴한 느낌이 멋집니다.
마가렛 웨딩 부케③
마가렛, 장미, 스모크 트리 등 다양한 화훼와 녹색을 조합한 센스 넘치는 부케.
가냘픈데도 성숙하고, 신부의 회색 컬러 드레스와 아주 잘 어울립니다.
마가렛 웨딩 부케④
이 부케는 마가렛과 마트리카리아를 조합한 것이 귀엽습니다♡
뾰족하게 튀어나온 녹색이 포인트입니다.
마가렛 웨딩 부케⑤
마가렛, 마트리카리아, 노랗고 동글한 클래스페디아를 조합한 부케.
따스한 봄 햇살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입니다♡
마가렛 웨딩 부케⑥
마지막으로 소개할 부케는 흰색과 노란색 마가렛과 크립솜의 조합입니다.
마가렛은 흰색뿐만 아니라, 빨강, 보라, 분홍 등 다양한 색상이 있습니다♡
마가렛 꽃을 부케로 사용하고 싶어요♡
부드럽고 가냘픈 꽃, 마가렛을 소개했습니다.
봄 같은 부케를 가지고 싶은 신부님, 웨딩 부케에 포함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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