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반 논란! "결혼식에서 신랑 신부가 플래너를 돋보이게 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2020.04.12 게재
피로연에서 플래너님을 세우는 연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결혼식이라는 인생의 화려한 무대는,
・담당 플래너님
・식장 스태프 여러분
・헤어 메이크업님
・사회자님
・셰프, 파티시에
・사진사님
・꽃집 사장님
등등 다양한 직업의 사람들이 하나가 되어 만들어내는 것*
그리하여 자주 신랑신부는 "신세를 졌습니다♡"라는 마음을 담아,
플래너님에게 웨딩 케이크를 써주거나,
중좌의 에스코트 역할로 지정하거나,
편지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거나,
선물이나 꽃다발을 전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일종의 플래너님을 표창하는 연출입니다.)
사실 이 피로연 중 플래너님이나 스태프분들께 나와 주셔서 신랑신부가 서프라이즈로 감사 인사를 드리는 연출에 대해서는,
"하고 싶다" "좋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면,
"그게 어떻게 될까" "조금 미묘하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양측의 의견을 소개합니다.*
플래너님을 세우는 연출에 긍정적인 의견*
①
결혼식 준비로 불안할 때 플래너님은 다양한 조언을 해 주시고, 격려의 말을 해 주셨습니다. 정말 많이 도와주셨습니다. 어떻게든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서 모두의 앞에서 꽃다발을 드렸습니다.
②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것은 결혼식 후라도 좋다고 생각했지만, 서프라이즈로 놀라게 하고 싶어서 써주기로 했습니다♡
③
우리의 위해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보고 있으니까, 지금부터 그와 ○○님을 위해 뭔가 하고 싶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④
실제로 결혼식에서 그것을 보고 얼마나 다정한 신랑신부인지 감동받았습니다.
⑤
솔직히 플래너님과 좋은 관계를 형성하고 있다는 것이 멋지며, 정말 좋은 결혼식이라고 생각했습니다.
⑥
신랑신부와 플래너의 인격이 전해져서 감동받았습니다.
플래너님을 세우는 연출에 부정적인 의견*
①
플래너나 스태프는 원래 흑막이라는가, 백스태프여야 합니다.
지켜보는 게스트 입장에서는 "누구지?"라는 느낌입니다.
②
가족이나 친구라면 알겠지만, 플래너님은 일하는 건데, 서프라이즈는 조금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③
끝난 후에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굳이 피로연 중에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흑막 역할을 철저히 해야 합니다.
④
플래너님에게 편지로 신부가 "두 사람의 싸움에 들어가 주시고, DIY를 도와주시고, 갑작스러운 전화에도 응답해 주셨다" 같은 말을 하면서, 노력했다는 어필이 너무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⑤
정말 신세를 지은 초대 손님을 제쳐두고, 게다가 축의금을 받았는데, 그 앞에서 플래너에게 "신세를 졌습니다"라고... 그런 말을 할 수 있을까요? 오히려, 뒷면의 플래너가 표면으로 끌려 나와서 사람들의 눈에 노출되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⑥
게스트를 맞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면서, 그 시간은 게스트가 소외된 느낌이 든다고 생각합니다. 게스트와 플래너는 아무런 관계도 아닙니다.
⑦
플래너님은 결혼식을 진행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계시기 때문에 갑작스러운 서프라이즈는 기쁠 수도 있지만, 시간이나 흐름이 괜찮을까 걱정이 됩니다.
정답은 없다! 그와 상담하여 결정하세요.*
결혼식에서 신랑신부가 플래너님이나 스태프에게 서프라이즈로 감사 인사를 드리는 연출에 대한 양측의 의견을 소개했습니다.
물론, 이 질문에 정답과 오답은 없습니다.*
자신들이 "하고 싶다!"라고 생각하고, 그것을 플래너님이 기뻐해 주셨다면 그것은 성공이며,
게스트에 대한 환대나 시간 등을 고려하여, 식이 끝난 후에 선물이나 편지를 전달하는 것도 멋집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는 그와 상담하여 두 사람이納得하는 결론을 내놓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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