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 다운 이후의 감동적인 장면♡ 엄마가 신부를 안아주는 것을 '마지막 포옹'이라고 한다*
2021.04.30 게재
행복해져라♡의 감동적인 순간.
의식의 시작.
어머니로부터 “딸을 위한 마지막 준비”로서 행해지는 베일 다운.
신부를 악마로부터 보호하는 마법의 의미도 있어, 매우 신비롭고, 지켜보는 사람의 척추가 쭉 펴지는 시간입니다.
그 베일 다운 때, 어머니에게서 "행복해져라", "예쁘다" 등의 말을 듣는 것은 최고의 행복이죠.
(상상만 해도 눈물이 날 것 같아요.....)
그때, 감격해 서로 포옹하는 경우가 있을 텐데,
그 포옹이 감동적이다!라고 인기를 끌고, 최근에는 "미리 이것 하자! 포옹하자!"라고 예정하여 진행되는 "연출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름은, 라스트 허그.
베일 다운을 받은 후, 부모와 딸이 안기는 연출의 이름은, 라스트 허그.
"부모로서 딸에게 할 수 있는 마지막 준비"인 베일 다운과 연결지어, "마지막 포옹"이라는 의미입니다.
베일 다운과 마찬가지로, "크고 멋지게 자랐네", "행복해지길 바래", "지금까지 고마워" 등의 마음을 담아 진행합시다♡
이것을 연출로 미리 포함시키면, 감동적일 뿐만 아니라 현실적인 이점도 있어,
예를 들어
"어머니에게 한 마디 듣고 싶었는데, 아무 말도 없었어!"
"감격해서 서로 안고 싶은 마음은 있었는데, 어머니는 그렇게 하시지 않았던 것 같아!" 같은 충격을 받지 않아도 됩니다.
게스트 측에서는, 그것이 연출로 "할 것"이라고는 모르기 때문에,
"정말 친밀하고 멋진 가족 사랑이구나....!"라며 감동할 수 있습니다.
가족과 포옹한 적이 없다는 부모와 자식 관계인 경우도, 부끄럽지만 기억에 남습니다♡
어떻게 흐름으로 라스트 허그를 하나요?
의식 중의 흐름은 다음과 같습니다.
①목사님 입장
②신랑 입장
③신부 입장
④가장 가까운 위치에서 대기하고 있던 어머니에게 베일 다운을 해주시게 함
⑤〔여기서 라스트 허그♡〕
⑥옆에서 대기하고 있던 아버지와 함께 처녀 길을 걷기 시작함
⑦아버지와 신부가 함께 신랑 쪽으로 걸어감
이 ⑥의 부분에서, 아버지와도 라스트 허그를 하는 신부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것도 멋진 연출이네요♩
※신부의 아버지와 신랑이 "잘 부탁해!"의 의미를 담아 악수하거나 포옹하는 경우도 있죠!
그것에 이름을 붙인다면, "퍼스트 허그"가 될까요....!???
멋진 연출입니다♡
의식에서, 베일 다운을 받고 나서 어머니에게 꼭 안겨주는〔라스트 허그〕와
처녀 길을 아버지와 끝까지 걸은 후, 신랑과 바통을 넘기기 전에 안겨주는〔라스트 허그〕의 연출.
시간으로 하면, 두 번의 포옹이 합쳐서 10초 이내일 것 같습니다.
하지만 마음을 담아 진행하면, 매우 멋진 시간이 될 것이고 & 기억에 남을 것 이므로, 앞으로 의식을 진행하는 신부님은 꼭 참고해 주세요♡
연관 키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