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거를 시작하면 항상 갖추고 싶은♡ 모두가 【집의 응급상자】에는 무엇을 사용하고 무엇을 넣고 있나요?
2019.02.25 게재
몸은 소중해요! 응급상자를 항상 준비해 두세요.
여러분은 집에 응급상자가 있나요?
예를 들어 칼이나 가위로 손을 다치기도 하고.
예를 들어 몸이 좋지 않아 해열제나 두통약을 먹고 싶기도 하고.
예를 들어 모서리에 발을 부딪혀 찜질을 하고 싶기도 합니다.
매일 가사와 생활을 하다 보면, 조심하더라도 작은 부상이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런 상황이 되었을 때, "소독액과 반창고가 어디에 있지?" "먹고 싶은 약이 안 보여...!" "찜질제가 다 떨어졌어" 이렇게 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은 가정 꾸리기♡
재해는 언제 일어날지 모르므로, 평소부터 응급상자를 잘 정리하고 정해진 위치에 두는 것은 당연하지만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가족의 몸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응급상자는 누구나 언제 쉽게 열어볼 수 있도록 깔끔하게 정리해 두세요♩
이 글에서는 응급상자에 사용되는 상자와 내용물의 실제 사례를 자세히 소개합니다.
응급상자는 어떻게 하고 있나요? 실례 ①
여기에는 무인양품의 응급상자 타입의 수납 케이스가 있습니다.
(상품명은 폴리프로필렌 캐리 케이스)
손잡이가 있어 쉽게 옮길 수 있습니다.
안에는仕切り가 2개 들어 있어, 무인양품의 작은 상자에 "위장약", "비염・기침약", "갈근탕" 등의 라벨을 붙여서 상비약을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쉽게 꺼내고 넣을 수 있는, 매우 알아보기 쉬운 응급상자입니다♩
응급상자는 어떻게 하고 있나요? 실례 ②
Salut(살루트)에서 판매하는 바구니 상자를 그대로 응급상자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반창고나 약, 찜질제, 핸드크림 등을 눕혀서 놓고, 열었을 때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수납하고 있습니다.
전형적인 응급상자의 외형은 아니지만, 인테리어에 잘 어울려 멋져요♡
응급상자는 어떻게 하고 있나요? 실례 ③
여기에서도, ①에서 소개한 것과 같은 무인양품의 수납 케이스를 사용한 응급상자입니다.
안의仕切り를 하나 빼내어, 반창고와 위장약이 들어 있는 긴 상자를 넓게 사용하고 있는 점이 아이디어입니다.
소독액을 잘 세워둘 수 있는 높이가 있는 것이 좋습니다*
응급상자는 어떻게 하고 있나요? 실례 ④
이 응급상자에서 사용하고 있는 것은 세리아에서 판매하는 CD 수납 상자입니다.
가로 크기는 크지 않지만, 높이가 있기 때문에 소독액 등의 세척이 걱정이 없습니다.
손잡이도 있어, 깔끔한 심플한 외모가 멋집니다*
참고로 "First Aid Kit"는 응급처치 세트를 의미합니다. 스티커를 직접 만들거나 글씨를 쓰면 귀여워질 것 같아요♩
응급상자는 어떻게 하고 있나요? 실례 ⑤
다음은 서랍의 한 칸을 사용한 응급상자 수납 기술*
仕切り대신 사용할 케이스는 무인양품의 것이라고 합니다.
면봉이나 귀청소 도구, 손톱깎이 등이 쏙쏙 들어갈 수 있도록 디자인된 크기는 역시 무인양품입니다...!
응급상자는 어떻게 하고 있나요? 실례 ⑥
십자 마크가 있는 상자를 두 개 사용한 응급상자입니다.
한쪽은 연고 및 응급처치 세트, 다른 한쪽은 먹는 약을 넣어서 분류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두 번째 사진의 안쪽仕切り케이스는 다이소의 것입니다. 섞이기 쉬운 약을 보관하기에 딱 좋습니다*
응급상자는 어떻게 하고 있나요? 실례 ⑦
잡지의 부록으로 딸려온 Dean&Deluca의 도시락 가방을 응급상자로 만든 분도 계십니다♩
외관이 멋져요!
안을 들여다보니, 여기서도仕切り는 다이소의 것입니다. 작은 병 타입의 약도 위에서 쏙 들어가는 것이 매력적인 포인트입니다.
응급상자는 모든 가정의 필수품*
모든 가정에 필요한 응급상자*
・어디에 두고 있는지
・무엇이 들어 있는지
등을 남편이나 가족과 잘 공유해 두고, 필요할 때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약 등을 남편이 잘 모르는 경우가 많으므로, "위장약", "두통약", "생리통" 등으로 분류해 두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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